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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두 번째 거리집회



△트루스포럼 두 번째 거리집회 장면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times


트루스포럼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두 번째 거리집회를 열고 있다.



△트루스포럼 두 번째 거리집회 장면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0. 28.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국민행동본부,

“國家保安法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후 보루이다!”


‘국보법 개폐(改廢)’ 문제를 거론한 이해찬 더민주당 대표의 망언(妄言)은

북한 김정은에게 나라를 넘기겠다는 ‘매국(賣國)’ 행위



 



<성 명 서>

國家保安法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후 보루이다!



적진(敵陣) 한 가운데인 평양에서 ‘국보법 개폐(改廢)’ 문제를 거론한 여당 대표의 망언(妄言)은 북한 김정은에게 나라를 넘기겠다는 ‘매국(賣國)’ 행위나 다름없다!

10.4선언 11주년을 기념한다는 미명하에 방북 중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지난 5일 “평화체제로 가려고 할 때 따르는 부수적 법안, 관계법들이 있어야 한다”며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 건지 논의를 해야 하고 남북 간 기본법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북한의 평화체제 이행을 위해 손질이 필요한 법으로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인 ‘국보법(國保法)’의 개폐 문제를 적진(敵陣)에서 흔들어 버린 것이다. 대한민국 집권당 대표라면 북한에서 할 말이 있고, 피해야 할 말이 있다. 금지선을 넘어버린 ‘조공(朝貢)외교’가 아닐 수 없다.

먼저 李 대표가 언급한 ‘평화체제’와 관련하여, 그동안 북한의 대남(對南) 기구인 <반제민전> 등은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고 통일에 가장 큰 장애물로 되고 있는 남조선 강점 미군을 지체 없이 철수해야 한다”, “평화체제를 공고히 하고, 미군 철수로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성취하자”면서 남한의 미군이 철수하는 그 순간을 ‘한반도 평화체제의 시작’으로 규정해왔다.

그동안 북한을 추종하는 남한 내 운동권 세력이 주장해온 ‘평화체제’는 ‘주한미군 철수’ 이후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 전략인 ‘고려연방제’를 관철시키겠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북한은 1980년 10월 김일성이 제시한 한반도 공산화 통일방안인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고려연방제)에서 ▲남한 정권의 청산과 남한사회의 민주화(인민민주주의 실현) ▲(남북한) 긴장 상태와 전쟁위험 제거 ▲‘조국통일 3대 원칙’에 기초한 통일실현 등을 제시하며, 남한의 국보법 폐지,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주한미군의 철수 등을 ‘선결 조건’으로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국보법이 사라지면 핵무기를 가진 북한 주도의 한반도 통일 달성이 가능해진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쥐어준 것’과 다름없는 무장해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남한 전체가 간첩과 左翼세력의 활동무대가 되기 전에 적진 한가운데서 국보법 개폐(改廢) 문제를 언급한 것을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10. 8.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0. 8.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반동성애단체들,

한겨레 앞 가짜뉴스 및 피 부르는 퀴어축제 규탄 기자회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가짜뉴스 제조공장 한겨레, 폐간하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피 부르는 퀴어축제, 당장 멈춰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야말로 가짜뉴스 제조공장”이라며 “한겨레는 폐간하라!”고 촉구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반동성애단체들이 8일 정오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한겨레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 가짜뉴스와 피 부르는 퀴어축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이하 반동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겨레가 국정원에서 1원도 안 받은 기독교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이하 에스더)을 ‘우파 청년’ 양성 자금으로 연간 9억 원, 총 43억 원을 요청했다는 기사와 가짜 뉴스의 진원지로 지목한 보도에 대하여 “한겨레야말로 가짜뉴스 제조공장”이라며 “뻔뻔 조작 한겨레, 폐간하라!”고 규탄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인 주요셉 목사가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겨레가 가짜뉴스를 만들어 반동성애운동가와 한국교회 탄압을 하고 있다”며 규탄 연설을 하고 있다. 


반동연 대표인 주요셉 목사는 “한겨레가 가짜뉴스를 만들어 에스더를 타깃으로 반동성애운동가와 한국교회 탄압을 하고 있다”며 “한겨레가 지속해서 에스더와 한국교회에 극우보수 프레임을 씌워 정면 공격 하는 것은 치밀한 시나리오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한국교회 죽이기’에 다름 아니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어 주 목사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한겨레의 가짜뉴스 시리즈가 보도되자, 지난 2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교란범이다. 묵과할 수 없다. 가짜뉴스 유포자를 의법처리 해야 한다’고 말한 후에 더욱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까지 나서 조선 중기 중종반정 이후 조광조를 죽음으로 내몬 주초위왕(走肖爲王) 사례를 거론하며 한국교회를 조광조를 죽음으로 내몬 훈구세력에 비유했다”고 지적하며 “한겨레는 도대체 누구와 공모했기에 이처럼 광기 어린 홍위병처럼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폭로기사를 소설 쓰듯 쏟아내는 것인가”라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 대표인 이희문 목사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했던 한겨레가 한국교회 대표도 아닌 에스더를 중심으로 부각하며 기독교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마왕적 독재 행태를 세계가 우려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열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기자회견 장면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한겨레를 향해 ▲지난 9월 27일 이후 에스더를 모함하고 한국교회와 엮어 기사화한 가짜뉴스 관련 기사에 대해 즉각 사과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보도하고, 전문가들의 토론제의를 묵살한 행동에 대해 즉각 사과 ▲일방적으로 동성애자들만의 입장을 대변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반 국민들과 한국교회를 비난해온 잘못 등에 대해 국민과 한국교회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할 것 등을 촉구하고 이와 같은 내용의 서한을 한겨레 측에 전달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소속 회원들이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해야 동성애 ‘퀴어축제’를 멈출 것인가!”라며 “당장 ‘퀴어축제’ 멈춰라!”고 촉구했다.  


뒤이어 전국 75개 교육운동단체 연합체로 구성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공동대표 이경자, 이하 전학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부모들과 일반 국민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는 언론 행태를 비판하며, 두 청년의 피를 부른 퀴어축제를 규탄하고 “자식 망치는 음란 성 파티 광란판을 학부모가 끝장내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전학연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10월 3일 인천 게이 퍼레이드에서 남자 청년 두 명이 퍼레이드 차량의 운행을 저지하다가 손에 큰 부상을 당한 것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한다”며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게이 퍼레이드를 멋대로 진행하고 또 이걸 막기보단 그들 행사를 보호하기에 전전긍긍하다 이런 사고를 낸 인천퀴어축제비상대책위원회와 인천 경찰의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가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부모들과 일반 국민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는 가짜뉴스를 비판하고 ““언제까지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이 1%도 안 되는 동성애자들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라며 규탄 연설을 하고 있다.


“한창 학업에 매진해야 할 대학생과 한 가정의 가장인 건실한 청년이 게이 퍼레이드를 막기 위해 차량 범퍼를 잡았다가 네 손가락 인대와 신경이 끊어져 장시간의 접합수술을 받았다”며 “언제까지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이 1%도 안 되는 동성애자들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우리 전학연은 그동안 동성애로 청소년의 성도덕이 무너지고 에이즈가 확산되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미래세대에게 전가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었기에 동성애를 반대해 왔다”며 “그러나 또 다른 중요한 명분은 사람이야 다치든 말든 자신들 쾌락만 중요한 당신들이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생명은 가장 소중하다. 당신들 쾌락을 위해 더 이상 귀중한 젊은이들이 다치고 고통받는 꼴은 못 보겠다”라고 날 선 비판을 가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열린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기자회견 장면


또 “그렇게 심하게 다친 사람을 두고도 가짜 뉴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왜 범퍼를 잡았냐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며 한마디 하고 싶다”며 “그대들도 누군가의 자녀고 형제, 자매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다는 것인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라!”라고 통박했다. 


그리고는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 해야 동성애 ‘게이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며 “당신들의 쾌락을 위해 더 이상 귀한 젊은이들을 다치게 할 순 없다. 당장 음란 퀴어축제 멈춰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0.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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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부모단체연합,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 해야

동성애 ‘게이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



<전학연 성명>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 해야 동성애 ‘게이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10월 3일 인천 게이 퍼레이드에서 남자 청년 두 명이 퍼레이드 차량의 운행을 저지하다가 손에 큰 부상을 당한 것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한다.
한창 학업에 매진해야 할 대학생과 한 가정의 가장인 건실한 청년이 게이 퍼레이드를 막기 위해 차량 범퍼를 잡았다가 네 손가락 인대와 신경이 끊어져 장시간의 접합수술을 받았다.

지난 제주퀴어때 차량에 깔린 청년까지 오늘날 이 청년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도록 우리 부모와 어른 세대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귀한 젊은이들을 이런 고통을 겪게 한 현실에 대해 우리 어른들도 지탄을 피할 수 없기에 전학연은 전국 학부모들을 대신해 두 청년에게 깊이 사죄하는 바다.

그리고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게이 퍼레이드를 멋대로 진행하고 또 이걸 막기보단 그들 행사를 보호하기에 전전긍긍하다 이런 사고를 낸 인천퀴어축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인천 경찰의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규탄한다.

언제까지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이 1%도 안 되는 동성애자들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9월 8일 인천 동구에서 많은 시민들이 게이퍼레이드를 막은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사회분열을 시키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혐오를 가장한 게이 퍼레이드로 시민을 기만한단 말인가?

동성애자들은 이 사회의 구성원이 아닌가? 그대들도 법의 보호와 시민 권리를 누리지 않는가! 그런데도 사회 파괴도 모자라 급기야는 이런 사고로 문제를 일으킨단 말인가?

이제는 그만하길 바란다.
동성애는 한국 사회에서 범국민적 합의를 얻기 불가능한 사안이다.
우리 전학연은 그동안 동성애로 청소년의 성도덕이 무너지고 에이즈가 확산되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미래세대에게 전가시키는 것을 좌시할 수 없었기에 동성애를 반대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윤리나 보건상,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게이 퍼레이드에 반대하는 또 다른 명분이 생겼다. 바로 생명이다. 이 세상에 생명보다 소중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
사람이야 다치든 말든 자신들 쾌락만 중요한 당신들이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생명은 가장 소중하다.
당신들 쾌락을 위해 더 이상 귀중한 젊은이들이 다치고 고통받는 꼴은 못 보겠다.

그렇게 심하게 다친 사람을 두고도 가짜 뉴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왜 범퍼를 잡았냐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며 한마디 하고 싶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라!”
당신들의 그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젊은이 두 명이 장애를 겪을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아무리 당신들 생각과 달라도 이런 심각한 때에 조롱과 허위사실 유포라니... 그대들도 누군가의 자녀고 형제, 자매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다는 것인가.

비대위를 비롯해 게이 퍼레이드를 주최, 주관하는 모든 단체, 그리고 이번에 두 젊은이 사고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남동경찰서장은 10월 3일 사고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길 바란다.
당신들의 쾌락을 위해 더 이상 귀한 젊은이들을 다치게 할 순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생명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2018. 10. 05.

전국학부모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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