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인천과 수원지역에서 중앙선 용문역까지 왕복하는 맞춤형 주말 특별 급행전동열차를 7월 17일부터 운행할 계획임.

이번 전동열차는 인천과 수원지역에서 전동열차에 승차하면 도중에 갈아타지 않고 편리하게, 중앙선 양평지역의 명산 산행과 두물머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급행전동열차인 점이 특색임.

코레일의 ‘고고(Go Go) 중앙선 주말 급행전동열차’는 인천과 수원 지역에서 용문까지 매주 총 4회씩 왕복 운행함.

‘사랑 만들Go’ 전동열차는 청춘남녀 커플들이 수도권 근교 최고의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양수역 두물머리에서 둘만의 소중한 사랑을 만들 수 있는 낭만코스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일몰과 돌아올 때 차창 밖 한강 야경이 백미임.

매주 토요일 오후 경인선 동인천~용문, 일요일 오후 경부선 병점~용문간 각 1회 왕복 운행함.

‘건강 키우Go‘ 전동열차는 일반고객 대상의 ’웰빙 산행 전동열차'로서 중앙선의 예봉산, 운길산, 청계산, 추읍산, 용문산을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음.

▲예봉산 → 팔당역 하차, ▲운길산 → 운길산역 하차, ▲청계산 → 국수역 하차, ▲추읍산 → 원덕역 하차, ▲용문산 → 용문역 하차

매주 토요일 오전 경부선 병점~용문, 일요일 오전 경인선 동인천~용문간 각 1회 왕복 운행함.

코레일은 8월 중순까지 주말 임시열차로 시범운영하고, 이후 주말 정기 열차로 전환하여 운영 예정임. (운임은 일반전동열차 운임과 동일)

‘고고(Go Go) 중앙선 주말 급행전동열차’의 운행시간과 이용방법을 보면, 운행시간은 편도기준으로 동인천~용문 간 1시간 48분, 병점~용문 간 1시간 58분, 영등포~용문 간 1시간 16분 각각 소요됨.

이용방법과 운임체계는 일반전동열차와 동일함.

전철시간에 맞춰 역에 나와 교통카드(일회용 교통카드 포함)로 승하차가 가능하며, 왕편 또는 복편 중 일부만 이용하거나 도중 환승도 가능함.

운임은 일반교통카드 편도기준으로 동인천~용문 간 2,200원, 병점~용문 간 2,300원, 영등포~용문 간 1,900원임.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 ‘사랑 만들Go, 건강 키우Go 급행전동열차’는 고객맞춤형 전동열차로서, 주말에 도심을 훌쩍 벗어나 청정지역인 양평에서 데이트와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낭만 전철”이라며, “코레일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전동열차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한편, 코레일은 ‘고고(Go Go) 중앙선 주말 급행전동열차’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역 및 전동열차 안내방송, 포스터, DM 발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임.

※ 역별 세부 운행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역 안내문 참조


운길산



청계산



추읍산

출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go.kr
언론문의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광역영업팀장 박형태
02-3149-3643<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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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박선규 군수)과 동강축제추진위원회(강명호 위원장)가 오는 7.30부터 8.3까지 5일간의 ‘2010 영월 동강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착수했다.

‘동강! 행복해지는 여름’을 슬로건으로 한 ‘2010 영월 동강축제’는 영월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7월30일에는 동강의 상징인 뗏목을 테마로 참가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 뗏목경연대회와 동강의 문화와 생활상을 담은 동강축제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월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 아래 웅장한 북소리가 개막을 알리고, 개막식 후에는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하여 7월31일~ 8월3일까지 맨손으로 송어잡기, 동강 물놀이장, 동강 캠핑장, 동강 보물찾기, 래프팅·행글라이딩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중 부대행사로 곤충생태체험, 뗏목 및 보트타기, 섶다리 건너기, 당나귀 타기, 박물관 및 계곡 체험 등 영월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이색체험과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의 삼굿도 접해 볼 수 있다.

특히 인기그룹 ‘윤도현 밴드(7.31), 지역 밴드 및 퓨전 국악공연(8.1~2), 인디밴드의 락 페스티벌(8.3)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이 이어져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있어 오감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영월군에서는 대내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축제예산을 10%정도 절감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적은 예산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에 파급효과가 큰 축제가 되도록 동강축제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계층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영월 동강축제는 최근 지자체 축제전문홍보브랜드 더 카니발(The Carnival)이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서 7-8월 가고 싶은 축제 부문 상위를 등극해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 받았다.(서울=뉴스와이어)
출처: 더 카니발


더 카니발 소개: The Carnival(더 카니발)은 지자체 축제 홍보 전문 브랜드이다.
언론문의처
더카니발
담당 AE 송난희
02-6264-0391
mediaplan@naver.com<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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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고장 보물섬 남해에서는 5월 20일(목) 부터 5월 23일(일)까지 ‘보물섬 마늘축제’를 개최한다.

경남 남해군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는 본 축제는‘건강·장수·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킨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명성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마늘산업의 세계화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소득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공식행사 3종, 공연행사 11종, 전시행사 20종, 체험행사 12종 등 총 65종이 다양하게 실시된다.

주요행사로는 지구온실가스 줄이기 인형극 공연, 러시아 민속공연, 마늘올림픽, 마늘품평대회, 마늘 아줌마선발대회, 마늘엮기 기네스 도전, 마늘나라 전시관, 마늘껍질아트 전시전, 향토음식점, 마늘음식 시식·판매, 특산물 판매, 보물섬 수산물 판매, 마늘음식체험, 마늘까기·자르기·무게 맞추기, 마늘오락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늘축제를 통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아름다운 남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지, 가천다랭이마을, 금산과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해오름예술촌, 물건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나비생태공원, 원시어업죽방렴 등이 있다.

축제 관련 문의는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01)나 투어토커(www.tourtalker.co.kr) 02-539-1681~2 에 하면 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우리투어네트웍스

홈페이지:
http://www.tourtalker.co.kr



우리투어네트웍스 소개: (주)우리투어네트웍스는 관광홍보마케팅 전문 주식회사로서 관광지, 음식점,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현지에 거주하며 지역여행전문가인 '투어토커'가 직접 컨설팅을 해주는 국내유일의 국내/외 여행 정보 1:1 커뮤니티 사이트(www.tourtalker.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상품개발 및 지역 이벤트 기획, 홍보 마케팅, 온라인 시스템 개발, 지역 활성화 교육사업 등의 통합적인 관광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우리투어네트웍스
장인정 이사
02-539-1681
ijjang@tourtalker.co.kr<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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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팬지 광복
7~8년간 새끼를 데리고 다니며 야생의 적응 방법을 가르친다.
아기오랑우탄 백석
5월 8·9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0년 지구촌 한마당’ [05-05 14:13]
서울시, 도입운영 중인 책임운영기관제도 2009년도 운영성과 발표 [05-05 14:06]
서울시, 어버이날 ‘孝천사’ 40명에 표창 [05-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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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신유인원관에 새롭게 조성된 아기동물 놀이방을 개장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침팬지 ‘광복(09,8,15생 ♂)’과 아기오랑우탄 '백석(09.5,27생 ♂)을 일반고객에 공개한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지금까지 어미의 모유가 부족하거나 돌보지 않은 어미 잃은 모든 아기동물들을 인공포육장으로 옮겨 전문 보육사에 의해 보살펴 왔다.

그러나 신유인원관 아기동물 놀이방은 인공포육장에서의 과정을 거친 뒤 일종의 우리 사람들의 유치원과 같은 기능을 하는 곳으로 금번에 신규 오픈됨으로써 서울동물원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 것은 물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맞이한 아기 오랑우탄, 침팬지의 인기스타를 예감하고 있다.

<쾌적한 공간 조성과 자원봉사자까지 뽑아 정서 함양>

현재 아기동물 놀이방에는 밀림 속 서식환경을 재현한 정글짐을 비롯해, 나무 조형물, 세면대 등과 침대 위 천정엔 모빌을 설치하여 아기유인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아기동물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최적의 조명시설과 환풍기 등 철저한 친환경적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8명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까지 모셔 사육사와 함께 아기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며 젖병도 물려주고 흔들의자에 앉아 책도 읽어 주는 등 정서함양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신유인원관 아기동물 놀이방에서는 매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자원봉사자가 책 읽어주기, 인공수유는 물론 함께 생활하고 즐겁게 놀아 줌으로써 건강하고 활발한 인지능력 개발과 어미와의 얼굴익히기 과정을 거친 뒤 향후 어미의 품으로 되돌아 가는 과정을 밟게 된다.

<5월의 자랑스런 동물로 선정 … 어미와의 애뜻한 이별의 사연>

한편 서울동물원에서는 이들 아기 오랑우탄 ‘백석’과 아기침팬지‘ 광복’을 자랑스런 이달(5월)의 동물로 선정하여 어린이날을 맞아 첫 공개키로 했다.

2010년 4월 23일 인공포육장의 생활을 마치고 이곳 아기동물보육실로 내려와 보금자리를 옮기게 된 아기오랑우탄 ‘백석’과 아기침팬지 ‘광복’은 어미와의 애뜻한 이별의 사연을 안고 있다.

엄마 갑순이와 아빠 용용이 사이에서 태어난 침팬지 ‘광복’은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 태어나 ‘광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엄마 갑순이의 초산으로 새끼 돌보는 방법을 몰랐던 것인지 어미는 출산 후 5~6시간이 지나도록 ‘광복’이를 돌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인공포육장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오랑우탄 ‘백석’은 엄마 ‘오순이’와 아빠 ‘아롱이’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동물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태어났다 하여 ‘백석’이란 이름을 붙여 주었다.

특히 어미 오순이는 68년생(오랑우탄의 평균수명은 40년임)의 노산으로 나이가 너무 많아 모유가 부족 할 뿐만 아니라 조산으로 인해 위험성이 많아 인공포육장에서 길러지게 된 것이다.

이들은 매일 5차례(10:30, 14:30, 17:30, 21:30)에 걸쳐 사육사 품에 안겨 분유를 수유한다. 사육사들 또한 24시간 비상대기 상태다. 기저귀를 찰 수가 없어 매일 수차례에 걸쳐 바닥포 교환은 물론, 하루 1회 이상의 목욕은 필수다.

<침팬지 오랑우탄의 대조적인 성장과정>

침팬지 오랑우탄의 발육상태는 현저한 차이점을 보인다.

오랑우탄 ‘백석’의 경우 포유에 잘 적응하나 행동발달이 침팬지에 비해 매우 느린 편이며, 침팬지 ‘광복’은 매우 민감하고 까다롭다.

뿐만 아니라 침팬지의 경우엔 기어다니며 침대 모서리를 두손으로 잡고 앉아 있을 수 있으나 오랑우탄은 눕혀 놓으면 겨우 몸을 뒤척일 수 있을 정도다.

<침팬지 유전자 99%가 사람과 동일>

침팬지는 아프리카의 숲, 산림지대, 초지에서 서식하지만 최근 야생에서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국제멸종위기종1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로, 최근 서울동물원 유인원관에서 2마리의 새끼가 태어나기도 했다.

침팬지는 인간과 유전자의 약 99%가 일치할 정도로 유전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다.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개미를 잡아먹고, 돌을 이용해 단단한 견과류를 깨먹을 수도 있다. 무리 생활에서는 강한 결속력과 다른 무리에 대한 배타성 등 인간의 부족사회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침팬지의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지적 능력 발달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숲속의 사람’ 오랑우탄 …>

말레이어로 ‘숲속의 사람’이란 뜻을 가진 오랑우탄은 나무 위에 사는 영장류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오랑우탄 중에는 보르네오 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오랑우탄이 있으며 수컷은 보통 혼자 생활 하지만 번식기가 되면 짝을 찾아 함께 생활한다.

이동시에는 그냥 걸어다닐 때도 있고 나뭇가지를 붙잡고나무 사이를 건너 다니기도 한다. 당을 파거나 상대를 공격할 때는 도구를 사용하지만 침팬지처럼 능숙하지는 못하다.

성 성숙연령이 수컷은 7~8년, 암컷은 6~7년이며 초산연령은 수컷 13~15년, 암컷은 12년정도이다. 임신기간은 평균 245일이며 때로 육식을 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물다.

오랑우탄은 대략 13~15가지 소리를 낸다. 그 중 특이한 것은 1km 밖에 있는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긴 신음소리로 자신의 영역임을 다른 개체에게 알리기도 한다.

생김새는 적색, 암적색, 검은색으로 크기는 120~150cm, 어깨높이 90~70cm, 몸무게는 31.8~90kg정도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언론문의처
서울특별시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장 이달주
500-7701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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