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소방본부,

봄 행락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소요산을 찾은 미군에게 산불예방 당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송래)는 제1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월 3일(토) 10시부터 소요산 등산로 등에서 소방 공무원 및 동두천 의용(여성)소방대와 합동으로봄 행락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청명 한식과 봄철 건조기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리본을 달아주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 및 ‘산불예방을 생활화 합시다’가 인쇄된 홍보물과 물티슈 3,000개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봄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바쁜 농번기로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한 주민 계도와 산불발생시 피해가능 우려지역 등에 대한 순찰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한식을 전후한 시기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그 피해 또한 크다” 며 “불이 나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5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후손들에게 잘 가꿔진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등산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의정부=뉴스와이어)
출처: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http://2ndfire.gyeonggi.kr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소개: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구리,포천,동두천,양주,가평,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7담당(소방행정기획담당, 예산장비담당, 방호조사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상황1,2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김진수
031-849-2934
suasuakim@gg.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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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추진




정부가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건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예우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11월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차원에서 나라를 위해 영웅적으로 숨진 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단 현재 서훈제도와 보상금 지급이 계급별로 정해져 있고 전반적으로 유공자에 대한 보상금이 적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현실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운찬 총리도 최근 가진 간부회의에서 "서훈제도와 보상금제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부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에게 지난달 31일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한데 이어 지난 3일 영결식에서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충무무공훈장은 무공훈장 5개 등급 중 3번째로 높다.

해군장(葬)으로 엄수된 한 준위의 영결식에는 이례적으로 정 총리가 정부 대표로 직접 참석해 고인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추념의 격을 높이기도 했다.

정부는 또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중 만에 하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보상금을 크게 올려 지급하는 등 특단의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해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을 비롯한 총리실 직원 50여명은 식목일인 5일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식목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예우하는데 총리실이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들은 호국원 내 식수와 묘지를 가꾼 뒤 현충탑을 참배,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코나스
www.konas.net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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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이 열렸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고인 흉상을 제막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영남 SK임업 사장, 장명국 한국 녹색 문화재단,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손길승 SK그룹 명예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지홍 한국임학회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이 끝난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손길승 SK그룹 명예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 최초로 ‘숲의 명예전당’에 올랐다.

산림청은 1일 최종현 회장이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 그루를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대한 공로로 인정해 흉상 제막식을 갖고 최종현 회장을 ‘숲의 명예전당’에 공식 헌정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가족대표로 참석해 “선친은 사람을 키우듯 멀리 내다보고 숲을 키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숲을 조성했다”면서 “선친이 바랐던 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일류가 되고 우리나라가 세계최고가 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현 회장은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본을 조림했으며, 1990년에는 충남대학교에 연습림 1000ha를 무상으로 기증해 임학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토녹화에 헌신적인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이 100만 그루 이상 헌신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거나 나무의 신품종 개발 및 임업기술 연구개발 등에 공헌한 사람 등을 추천받은 뒤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는 임업계의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 청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장명국 한국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SK그룹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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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노동부로 명칭 변경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박창환 기자, 2602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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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명칭을 ‘고용노동부’ 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명칭변경 외에 노동부의 기능도 새롭게 정비됐는데, ‘고용정책’ 과 ‘산업안전보건’ 을 추가하고 ‘직업훈련’ 을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변경했다.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고용노동부로의 전환은 단순한 명칭변경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부의 역할과 사명의 변화이고 정책의 패러다임의 변화로 보아야 한다”면서 “일자리정부를 국정 최우선과제로 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의지를 천명하는 의미를 가지며, 국민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장관은 또 “고용노동부 출범으로 일하는 국민, 일해야만 생활할 수 있는 국민이 정책목표의 최우선임을 노동부 모든 직원이 공유하고 노사단체 등 각 파트너들도 인식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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