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통령에 쌍욕질한 백정선 수원시 의원 고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6일 오후 6시경 백정선 수원시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경기 수원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백정선(55) 시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쌍욕질을 해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 혐의로 26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고발장(26일 대검찰청 민원접수 656호)에서 “백정선 시의원이 공인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같은 여성대통령을 향해 수차례 쌍욕을 가한 사실이 있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자이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최근 대통령이 사이버상 명예훼손 심각성에 대해 누차 경고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도 아닌 여성 시의원이 이런 원색적인 욕을 가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엄정 수사해 사법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고발했다.

앞서 백 시의원은 지난 17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조원 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신임 동장 환영 만찬에서 “세월호 때문에 장사가 안돼 힘들다”는 옆자리 지인의 푸념에 “박근혜 이 XX년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말하는 등 대통령을 향해 여러 차례 욕설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활빈단은 막말, 막장 언행,부패 비리, 치부, 의사진행방해, 의정입법활동 직무유기, 종북성향, 甲질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품위손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을 의회에서 추방하는 ‘의원 바로서기 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운동 단체다.



다음은 이날 활빈단 홍 대표가 쌍욕 백정선 시의원을 고발한 내용이다.



고발장


고발인 : 홍정식(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주민번호 :     주소 :     연락처 :     )
피고발인 : 백정선(수원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의원)


고발취지

고발인은 피고발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이고 패륜적인 쌍욕을 해 여성 대통령의 개인명예 훼손은 물론이고 인륜(人倫)과 천륜(天倫)을 져버린 몹쓸 짓을 했기에 고발하오니 관련법에 따라 ‘일벌백계(一罰百戒)’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발내용

고발인은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입니다.피고발인 백정선은 수원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지방의원입니다.

고발인은 백정선 시의원이 공인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같은 여성대통령을 향해 수차례 쌍욕을 가한 사실이 있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자이기에 고발합니다.

피고발인은 지난 17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조원 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신임 동장 환영 만찬에서 “세월호 때문에 장사가 안돼 힘들다”는 옆자리 지인의 푸념에 “박근혜 이 XX년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말하는 등 대통령을 향해 여러 차례 욕설을 가한 자입니다.

최근 대통령이 사이버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누차 경고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도 아닌 여성 시의원이 이런 원색적인 욕을 가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껴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오니 엄정 수사해 사법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 9. 26.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검찰총장 귀중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9.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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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박원순 시장 · 김영중 종로구청장 · 이청연 교육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접수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대표와 이계성 공동대표가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이청연 인천교육감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한 후 고발 접수증을 보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하 반교척, www.noanti.org) 이상진 상임대표와 이계성 공동대표는 2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직무유기와 근무태만으로, 이청연 인천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교원임용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다음은 반교척이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외 2명을 고발한 내용이다.



고발장


1. 고발인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이상진
공동대표 이계성

2. 피고발인

가. 서울시장 박원순
나. 종로구청장 김영종
다. 인천교육감 이청연

3. 고발취지

가. 박원순, 김영종

2014년4월16일 세월호 사고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고 외국관광객의 관광코스인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을 유족과 좌익세력들이 천막을 치고 불법 점거하여 반정부 투쟁의근거지로 삼고 있습니다.

시청 앞 광장사용은 허가제로 되어 있으나 불법으로 5개월간 수십 개 천막, 반정부 현수막, 노란 리복을 흉측하게 달아놓고 사용하고 있으며 광화문 광장에는 시민들 휴식공간이기 때문에 천막을 농성이나 장기 집단 점거를 금지하고 있는데 수십 개의 천막, 반정부 현수막, 흉물스런 노란리본을 달아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철거할 책임을 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를 무인 방조하고 있어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서울시청 앞 에는 참배객이 찾지 않는 분향소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수십 개 천막과 수십 개 장대에는 수만 개의 노란 리본을 달아 흉물스런 모습에 시민들에게 협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관리해야할 서울시와 종로구청이 방치해서 수억 원 혈세가 낭비 되고 남남갈등 근거지가 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도 똑 같은 현상이며 이 두 곳을 사이에 두고 매주 주말마다 좌익시민단체는 반정부 투쟁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좌익시민단체 집회에 반발해서 보수시민단체도 가끔 집회를 열어 서울시민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세월호 유족대표 대리기사 폭행사건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민의 휴식처요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코스가 좌우갈등의 싸움터가 되록 방치하고 있는 서울시장과 종로구청장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나. 이청연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전교조 출신 전직 사립교사 두 명을 공립고 교사로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법을 무시하고 직권을 남용했습니다. 교사 임용에는 공채 공고를 하고 지원자를 받아 시험을 거쳐 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중등교사 임용고사는 교사 고시라 할 만큼 경쟁률이 20-30대 1의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청연 교육감은 두 사람을 불러 면접만 보게 한 뒤 교사로 발령을 냈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인천외고에서 학내 불법투쟁을 벌이다 파면된 교사이기 때문에 특채할 자격이 없는 교사들입니다. 또 절차만 보더라도 현행 교육공무원법이 정한 공개 임용이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했습니다.

이는 정당한 인사가 아니라 인사 전횡이라는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도 2012년 자신의 비서였던 전교조 출신 교사를 공립고 교사로 특채했다가 교육부가 임용을 취소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가 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이청연 교육감의 이번 특채 역시 곽 전 교육감의 사례와 동일합니다.

교육감들의 인사 전횡이 묵묵히 교단을 지키는 대다수 교사들의 열의를 꺾고 있습니다. 교장이나 교감, 교사까지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의 성향과 눈치만 살피게 하면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감들이 자기사람 심기 인사전횡을 막기 위해 직권남용으로 고발하게 된 것입니다.

4. 범죄사실

가. 박원순, 김영종-직무유기 근무태만

나. 이청연-직권남용

5. 증거자료

<별첨1> : 시위꾼에 점거된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언제까지...
< 별첨2> : 박원순-시의원 광화문 세월호 천막 놓고 '공방'
< 별첨3> : 광화문 세월호 유족 농성장에 늘어나는 시민 동조단식
< 별첨4> :[집중취재] 세월호 유족 광화문광장 천막농성 불법…허가받지 않아
< 별첨5> : 노란 리본에 휘둘려 정신을 못 차리는 대한민국
< 별첨6> : 서울 시청앞에 매달린 흉물스런 리본과 텅빈 천막과 분향소
< 별첨7> : [오피니언] 포럼 세월호 5개월, 죽음의 휘장 걷을 때다
< 별첨8> : 교육부 "세월호 참사 '노란리본' 달지말라" 금지령
< 별첨9> : 세월호참사' 결국 보수-진보 대결로
<별첨10> :[사설] 친전교조 교육감들의 인사 전횡, 도를 넘었다
< 별첨11>: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전교조 출신 해직 사립교사 비공개 특채 논란
< 별첨12> :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특채 논란
< 별첨13> : 인천교육감이 몰래 채용한 교사… 교육부, 고의성 여부 조사 나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대표와 이계성 공동대표가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이청연 인천교육감 등 3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위해 고발장을 들고 있다.



※  아래는 시민의 혐오시설이된 세월호 리본 현수막 천막 등을 그대로 방치한 서울시장 박원순과 종로구청장 김영종을 직무유기로 고발위한 사진 증거자료들



 

△광화문 시민의자에 에 걸어 놓은 흉물스런 노란 리본


 

△광화문에 세월호 대책위 천막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고 혐오감 유발


 

△광화문에 설치된 천막은 텅비어 있는데 철거는 왜 안하나?


 

△광화문 흉물스런 천막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발길을 돌리게 해


 

△광화문 시민과 관광객 휴식 공간에 흉물스럽게 걸려 있는 현수막과 리본들


 

△시청 앞 서울광장에 흉물스런 노란 리본


 

△시청 앞에 5달째 방치된 합동분양소 꽃관리 직원들 뿐


 

△시청 앞 광장 흉물스런 노란 리본 혐오감 느껴


 

△시청 앞 광장 흉물스런 리본과 봉사자들만 있는 썰렁한 천막


 

△시청 앞 서울광장에 흉물스런 리본과 텅빈 천막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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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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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구로역 화재 발생,

전기시설 일부 손실로 운행 전면 중단…인명피해 없다

 

 

 

△구로역사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서울 지하철 구로역 남부 출구 방향에서 오전 10시경, 매캐한 냄새가 역사 내 통로를 진동하더니 여자화장실 입구 천정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현재 구로역 1호선 양방향 전동차 운행과 구로역 통과 KTX 등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며, 전기 관련 시설이 화재로 손실돼 신호기 고장 장애가 발생했다.

 

구로역 측은 안내방송으로 화재 발생에 인해 장시간 지하철 이용이 불가능할 것 같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하고 역에는 승객들이 하차해 대피한 상태다.

 

소방차 32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30분경에는 화재 진압이 거의 완료된 상태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한 화재 사고원인은 조사 중으로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구로역사 화재현장의 사진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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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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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당해 ​

 

다음은 이희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사무총장이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제출한 고발장 내용이다.

 

 

고승덕식 정치공작을 고발한다

 

저 이희범은 올바른 교육감 추대회의의 실무책임자가 아니며 문용린 후보의 캠프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지도 아니합니다. 저는 올바른 교육감추대회의의 일에 관여하지도 않았고, 문용린 후보 캠프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리고 고승덕 후보의 딸이 페이스북에 그 아버지의 도덕성을 폭로하는 것에 어떠한 관여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고승덕 후보는 기자회견과 라디오 인터뷰에서 완전히 날조된 허위 사실을 적시하면서 마치 제가 ‘공작정치’를 하였다는 듯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고승덕 후보의 위와 같은 불법행위로 말미암아 저는 공작정치를 자행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등 회복할 수 없는 심대한 명예훼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딸을 돌보지 않고 그 딸로부터 ‘서울시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는 공개 비난을 받은 데 책임을 통감하고 교육감 후보에서 물러나야 마땅할 장본인이 오히려 무고한 사람에게 공작정치라는 굴레를 씌운 것은 참으로 적반하장일 뿐 아니라 이것이야말로 ‘고승덕식 공작정치’라 할 것입니다.

이에 저 이희범은 다음과 같이 피의자 고승덕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오니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소장

 

고 소 인   이 희 범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25 하나로빌딩 1006호
             연락처: 010-****-****
피 의 자   고 승 덕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259-1 중앙데코플라자2층
             연락처: 010-****-****

죄   명
1. 출판물등에 의한 명예훼손죄(형법 제309조 제1항)
2.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동 법 제70조 제2항)

고  소  취  지
고소인 이희범은 다음과 같이 피의자 고승덕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오니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  소  사  실

 [1] 피의자는 2014년 전국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에 출마한 자입니다.

 [2] 2014. 6. 1. 피의자 딸(고희경)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승덕 후보는 그동안 자신의 친자식을 돌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전혀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서울시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이 원천적으로 없는 사람이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림으로써, 피의자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뿐만 아니라 피의자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게 되었습니다.

 [3] 피의자는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비난을 모면할 생각으로,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딸이 페이스북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고소인의 공작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같은 취지의 기자회견문을 현장에서 배포함과 아울러 자신의 선거 블로그 등에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6. 3. 오전 CBS 라디오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고소인의 이름을 거명하며 ‘고소인이 문용린 후보 캠프를 주도하고 시민단체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문 후보를 지지하라고 하면서 지금 결정적으로 뭐가 준비돼 있으니 고승덕은 안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4] 구체적으로 보면, 피의자는 위 6. 1. 기자회견에서 “문용린 후보의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 부분도 마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후보를 추대한 올바른 교육감 추대회의의 실무책임자이면서 현재 문후보 캠프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이희범 사무총장(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이 4일 전부터 여러 보수 시민단체 사람들에게 ‘고승덕은 교육감이 절대로 안됩니다. 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안됩니다’라고 여러차례 말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중략)...하지만 저의 자녀를 이용해 저를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정치에 맞서겠습니다. ....(중략)...문용린후보가 관권선거뿐 아니라 공작정치에 능하다는 것을 안 이상, 더더욱 이런 후보에게 서울의 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6. 3. 라디오 인터뷰에서 “증거는 없지만 글이 올라갈 당시에 문 후보께서 굉장히 절박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뭐냐면 조선일보의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2등이 아니라 3등으로 떨어져버렸어요. 처음으로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2등까지는 경쟁 대상이 되지만, 3등은 탈락했다고 하기 때문에 문 후보께서는 절박했었고요. 또 글이 나오기 2,3일 전에, 캠프를 주도하는 이희범이라는 분이 있는데요. 그분이 시민단체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문 후보를 지지하라고 하면서 지금 결정적으로 뭐가 준비돼 있으니 고승덕은 안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습니다. 녹취 자료도 있고요.”라고 말하였습니다.

 [5] 그러나, 피의자의 위의 언급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고소인은 올바른 교육감 추대회의의 실무책임자가 아니며 문용린 후보의 캠프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지도 아니합니다. 고소인은 올바른 교육감추대회의의 일에 관여하지도 않았으며, 문용린 후보 캠프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리고, 고소인은 피의자의 딸이 페이스북에 피의자의 도덕성을 폭로하는 것에 어떠한 관여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피의자는 완전히 날조된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가면서 마치 고소인이 ‘공작정치’를 하였다는 듯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6] 피의자의 위와 같은 불법행위로 말미암아 고소인은 공작정치를 자행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버리게 되는 등 회복할 수 없는 심대한 명예훼손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7] 자신에게 쏠리는 도덕적 비난을 모면할 생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사와 국민들에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단해야 할 것입니다.

 피의자를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 6. 3.

고소인 이희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귀중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6. 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