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활빈단,
북한 대남선거자금 의혹 통진당 김미희, 이상규 의원과
정 모, 이 모 등 대검찰청에 고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종북척결 특무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대검찰청 민원실에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 의원, 이상규 의원과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 1,000만 원을 북한으로부터 지원받은 경기도 성남 정 모 후보와 민혁당 조직원인 이 모 후보 등을 北 대남선거자금 수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또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병기 국정원장, 김진태 검찰총장,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공안부처 수장들에 정·관계(국회 원내 외, 정당, 기타 지방의회 등),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재외교포 사회 등 사회곳곳에 포진한 10만여 명이 넘는 종북좌파세력과 지도급 인물들을 총 스크린해 철저히 내사, 수사 후 100일 소탕작전으로 척결해 북송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다음은 이날 대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 내용이다.
고발장
■ 고발인 :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주민등록번호 : *******-******* / 주소 : 서울시 **구 ***로 ***길 ****동 ****호 / ☎:(010) ****-****)
■ 피고발인 : 국회의원 이상규, 김미희(각 통합진보당 소속),1996년 국회의원선거 출마 정 모 (성남)후보, 이 모 (민혁당 조직원)후보 外
고발내용
피고발인들은 북한으로부터 조직원을 후보로 입후보시키고 지원하라는 지령을 받은 김영환(1991년 지하종북정당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창당 주역/김영환주체사상 이론서 ‘강철서신’의 저자/現전향해,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1991년 밀입북해, 평양에서 지원받은 40만 달러(약 4억2,000만 원)와 각종 재정사업으로 번돈 중 위 김영환으로부터 1995년 지방선거에서 각 500만 원을 받은 자(2014.10.21. 김영환의 헌법재판소 증언)들로서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 1,000만 원을 지원받은 경기도 성남 정 모 후보와 민혁당 조직원인 이 모 후보 등은 물론 그 전후에도 대선, 총선과 지방선거(재보선 포함) 중 북한으로부터 대남선거자금을 지원받은 정치권-시민사회 노동단체 내 종북세력 전원을 관련법에 따라 철저히 신속하게 조사 후, 엄정한 사법처리를 바라며 이에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2014. 10. 22.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검찰총장 귀중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10. 22. www.No1times.com]
'사건사고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학연 등 시민단체, “김율옥 교장, 홍영표 교사를 교육의 정치중립위반과 업무방해죄로 고발한다!” (0) | 2014.11.19 |
---|---|
활빈단, 노무현 정부 당시 평양 ‘남북연합교육’ 참가한 군 장성과 청와대 고위직 인사 등 37명 대검에 수사의뢰 (0) | 2014.11.13 |
활빈단, 대통령에 쌍욕질한 백정선 수원시 의원 고발 (0) | 2014.09.27 |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박원순 시장 · 김영중 종로구청장 · 이청연 교육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접수 (0) | 2014.09.25 |
[르포] 구로역 화재 발생, 전기시설 일부 손실로 운행 전면 중단…인명피해 없다 (0) | 201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