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공식행사 참석 중

‘천황폐하 만세’ 삼창 외친 KEI센터장 고발 조치


일왕 섬기는 매국 망동분자는 공직자 자격이 없기에 즉각 퇴출해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산하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의 이정호 센터장이 “공식행사 중 자신이 친일파라며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외친 반역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며 고발 등 법적조치에 나섰다.



 


활빈단은 “조부가 일제시대에 대한제국의 토지와 자원을 빼앗기 위해 설립한 국책회사인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고위 임원이었다”는 등의 발언도 한 이 센터장은 “충절의 고향, 충청땅에서 일왕을 섬기는 매국 망동분자는 국민 혈세를 받을 공직자 자격이 없기에 즉각 퇴출해야 한다”며 국무총리실이 준 賞 반납하고 국가 배반 짓에 대국민사과 후 일본으로 건너가 귀화하라”고 요구했다.



 



일왕 서울 생일파티 중단 촉구 민족자존 시위, 독도수호 대마도 탈환 활동 등 반일, 극일(克日)단체인 활빈단은 “25일 6·25행사 후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국가배반 공직자 추방을 촉구하고, 내주 초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및 기후센터 앞에서 황교안 총리가 이 센터장을 직접 119구급차에 태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공직 퇴출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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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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