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엘시티 철저 수사 촉구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검찰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이영복(66·구속) 회장의 비자금 액수가 담긴 장부를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에 “정·관계 로비 명단과 이들에 건넨 금품 및 뇌물성 향응 일체를 대국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검찰에 “570여억 원으로 밝혀진 자금 조성 과정 및 정·관·법조계에 준 뇌물액수 일체를 밝혀 엄정 사법처리하고 확보 못 한 또 다른 장부를 조속히 찾아내 사건전모를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 회장과 형님·아우 사이라니 박근혜 대통령은 등잔 밑이 이리도 어둡게 썩었는데도 청렴한 인물 배제하고 부패한 인물을 수석으로 기용했느냐?”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사정라인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며 맹비난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이 회장이 최순실과 같은 친목계 모임회원인 만큼 최 씨를 통해 인허가와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정 특혜 등 고단위 로비 의혹도 낱낱이 파헤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활빈단은 “내주 초 부산지검 앞에서 초대형 비리로 급부상한 엘시티 게이트 철저 수사와 금품 수수한 정·관·법조계 관련 인사 퇴출 촉구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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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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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행사 중 유리병으로 테러당한 월드피스자유연합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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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을 비롯해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국제안보전략위원회, 6·25경찰유자녀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광장 남측광장에서 제52차 국민의례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도중에 행사를 방해하는 일단의 무리에게 테러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안재철 이사장은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형 태극기를 걸고 행사 준비를 하는 와중에, 맞은편 세월호 추모 행사장에 있던 무리 중의 한 명이 횡단보도도 아닌 차도를 걸어서 우리에게 오더니, 행사 준비하는 어른들에게 대통령 반대 피켓을 들이대고, 욕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젊은이였는데, 지능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이고 행사를 방해하는 자로 보여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랬더니, 우리에게 갖은 욕을 퍼붓고, 태극기를 향해서 욕까지 하고 소란을 피웠다. 잠시 후 나이들은 여자가 같은 장소에서 우리를 향해서 오더니 젊은이에게 합류하여 같이 욕을 하다가 갑자기 젊은 아이가 우리를 향해 병을 던져, 병이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기가 막혀 우리가 내가 112에 직접 신고를 하였으나 이들은 계속 행사를 방해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청소담당이라는 글씨를 적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서, 주변을 청소하는 척 하며, 산산조각이 난 병을 치우고 주변을 청소까지 하는 상황,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우리 주위를 빙빙 돌면서 공포심을 유발하는 사람까지 나타나, 조직적으로 어떤 세력이 움직여 마치 테러 관련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한참 있다가 나타난 경찰에 신고를 언제 했는데 이제야 나타났는가 따졌더니, 젊은 여자 경찰은 “우리가 언제 늦게 나타났느냐?”고 오히려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병을 던지고 횡포를 부리던 젊은이는 경찰이 오는 것을 보고 같이 횡포를 부리는 나이든 여자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는 쏜살같이 도망가고 말았다.

경찰이 오자, 경찰은 우리가 신고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언제 욕을 했느냐고 거짓을 주장하고, 우리가 자기를 밀치고 때렸다는 나이든 여자의 말을 듣고 현장에서 젊은이와 나이든 여자에게 행사를 방해하지 말고 가라고 와서 따졌던 우리 회원을 지목하여, 그분이 종로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나중에 전화해보니, 출동했던 파출소에서는 우리 회원이 피해를 줘서, 우리에게 욕을 퍼붓고 방해하던 나이든 여자가 피해자라고 종로경찰서에 보고서를 썼다고 한다.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파출소 직원은 출동해서 누가 신고했는가 물어보지도 않고, 나중에 우리가 신고했다고 했는데도 우리에게 피해를 준 자들을 두둔하고 떠났다니, 백주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우리는 피해를 본 우리를 가해자로 둔갑시킨 경찰들은 어떤 이유로 그러한 직무유기를 했는지, 이 문제를 경찰청 감찰계에 신고하여, 진상 규명을 하고, 우리 앞에서 음모를 꾸미고 방해하는 자들을 찾아내어 일벌백계할 것을 다짐한다.

태극기를 향해 저주를 퍼붓고,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백주대낮에 멀쩡하게 횡포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 나라가 과연 대한민국이 맞는가?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52차 국민의례를 진행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4절, 순국선열 및 호국영웅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조국찬가까지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진술했다.

안 이사장은 또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고, 태극기를 짓밟고 애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일에 동참하여 주시는 국민 여러분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국제안보전략위원회, 6·25경찰유자녀연합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여름철 오후 5시) 광화문광장 세종로 네거리에서 대형 태극기를 세우고, 국민의례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행사를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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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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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ROTC 동문회 회장단 국민행동본부 방문


강진규 회장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믿음직한 보루가 되어달라” 당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연세대 ROTC 동문회 회장단(회장 강진규, 사무총장 이찬기)이 15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ROTC 2기)를 방문하여 단체 관계들에 그동안의 ‘헌신적 애국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강진규 연세대 ROTC 동문회 회장은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라는 모교(母校)의 가르침을 실천해온 서정갑 본부장의 ‘위국헌신(爲國獻身)’하는 마음과 행동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믿음직한 보루'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평소 “軍에서의 나의 뿌리는 ROTC”라고 밝혀 온 서정갑 본부장은 ROTC 동문회의 방문에 크게 기뻐하며 ‘애국 활동’에 보다 전념할 것임을 역설했다. 서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경력’을 인정받아 2010년 모교(母校)인 연세대로부터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 ROTC 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ROTCian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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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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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자문변호사 위촉



△한국청소년연맹이 7일 청소년활동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을 위해 조상규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7일 청소년활동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을 위해 조상규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법무법인 주원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조상규 변호사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SBS 자문변호사를 지냈으며 현재 규제개혁신문고 민간자문위원, 한국도로공사 자문변호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상규 변호사는 “한국청소년연맹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것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청소년연맹이 최고의 청소년단체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기호 총재는 “건전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청소년단체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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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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