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 110여명 청소년들 모여 각나라 전통의상 뽑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2008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를 2월14(목)일부터 21(목)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한국과 ASEAN 국가들의 청소년 및 지도자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2008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행사 개회식에서 아세안 11개국 청소년들이 자국 전통의식을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08.2.15【금】, 이태원 해밀톤호텔 코스모스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110명 청소년들 참가)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ASEAN 청소년들간 상호 이해와 우정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ASEAN 경제협력 확대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양측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5일 '모의 한·ASEAN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ASEAN 청소년들이 한국과 ASEAN간 경제협력의 구체 사례를 발표했으며,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은 양측간 경제협력 확대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에 대하여 특별강연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양측의 청소년들은 '모의 한·ASEAN 워크숍'의 논의 결과로서 '서울선언문 2008'을 발표하고, ASEAN 사무국과 ESCAP 등 국제기구에 동선언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개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3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제사업팀 김성진 간사 010-6321-4649, webmaster@koreayouth.net
출처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홈페이지 : http://www.koreayouth.net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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