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민노총, 존재 자체가 위험요인”

라이트코리아
“이석행 위원장의 사퇴는 물론, 해산되어야 한다”



라이트뉴스

라이트코리아는 8일, 민노총 성폭력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성추행 민노총은 존재 자체가 위험요인이다. 즉각 해산하라!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파병 반대, 주한미군 철수, 한미FTA 반대 등 노동계와 관계없는 反국가적인 정치적 주장을 해오며 불법폭력 시위에 앞장서 온 민노총 핵심간부가 지난해 12월 전교조 여교사에게 수차례나 성추행을 기도하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 세상을 분노케 하고 있다.

더구나 피해자로부터 허위진술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민노총 성추행 사건은 위원장을 제외한 지도부의 총사퇴로 마무리 될 일이 아니다. 법치를 무시하고 파렴치한 반인륜적 범죄까지 저지르는 민노총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구속된 이석행 위원장의 사퇴는 물론, 민노총은 해산되어야 한다.범죄가 구속된 이후에 발생되었다고 이 위원장을 사퇴에서 제외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며. 불법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드러난 것이다.

작년 초 “국가신인도를 확 떨어뜨릴 수 있는 총파업투쟁을 벌이겠다. 철도와 항공기를 멈추고 전기·가스를 끊는 제대로 된 총파업을 하겠다”고 테러범 수준의 발언을 한 이 위원장은 불법파업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속되기 전에 진작 사퇴했어야 했다.

불법파업을 공언한 것은 국민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고통을 주는 것을 무기삼아 국가 체제를 전복하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다름없으며, 75만 민노총 조합원들을 국가파괴예비범죄자로 만든 것이다.

민노총은 각종 집회에서 경찰을 몽둥이로 때리고 죽창을 휘두르는 불법폭력 시위를 자행해 왔다. 작년 광우병 촛불시위에서도 민노총은 선두에 서서 도심을 마비시키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전철연 등 전문 시위꾼들이 준비한 시너와 화염병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6명의 희생자를 낸 용산방화사건의 책임을 경찰에 돌리며, 제2의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단체들 중에 민노총이 그 선두에 있다.

시너와 화염병이 직접 원인이 된 용산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경찰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면서 거리시위를 선동하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던 민주당과 민노당, 이들은 민노총의 성폭력사건에 대해서는 한마디 비판도 없다.

남의 작은 실수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도 자신들의 중대한 과오는 적당히 서둘러 덮으려 하는 습성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법치를 무시하고 국가와 국민을 적으로 삼고 싸우며, 성폭력범죄까지 저질러 범죄집단임을 자인한 민노총은 존재 자체가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다. 즉각 해산하기 바란다.

2009년 2월 8일

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

[라이트뉴스 www.rightnews.kr 2009.2.8]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