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김대중 묘비 제막 규탄 기자회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김대중을 현충원에서 이장하라’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10월 6일서울 동작동 국립묘지(현충원) 앞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 우상화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는 권력형비리와 이적행위로 한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장은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만행이므로 현충원에서 "파묘" 이장할 것을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 우상화 규탄 성명 (서석구 변호사)

하나님께서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뽑아주신 것은 지난 좌파정권동안 울부짖는 국민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지난 좌파잔재를 청산하라는 것이지 대못을 국장과 국민장으로 영웅화 우상화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는 권력형비리와 이적행위로 한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 안장은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만행이므로 국장을 취소하고 현충원에서 파묘 이장 할 것을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미국본부(이장연 대표의장, 박윤식 특별고문)와 유에스인사이드월드(손충무 발행인)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 수많은 보수단체들과 보수 사이트들이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장을 반대하는 투쟁과 보도를 해왔다. 하지만 신문과 TV가 단 한줄도 단 한 장면도 보도하거나 방영하지 아니한 것은 과연 표현의 자유가 있는지 의문이다.

다수 국민이 조기게양을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유족들은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묘소를 성역화 하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행정법원에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 취소를 구하는 1차 2명, 2차 59명, 3차 184명의 집단소송이 제기되어 사법부판결이 종결되지 아니한 상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묘소에 묘비와 추모비를 제막하는 행위는 사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현충원에 잠들어계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짓밟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친북 좌익세력의 좌파공작정치이므로 즉각 중단하고 이장할 것을 촉구한다.

김대중은 일찍이 공산주의에 몰입하고 신성한 국민의 무리에 끼어들어 좌익사상을 전파하고 국가전복을 기도한 자이다. 김대중은 통수권자로 남북화해라는 미명으로 교전수칙을 우리군의 무장해제 수준으로 바꾸어 결국 2002년 6월29일 제2차 연평해전에서 젊은 병사들이 무참히 죽어가야 했다.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싸우다가 죽거나 부상당한 24명의 영웅들이 김대중 정권으로 부터 홀대받고 죄인처럼 수년간을 시달리며 살아야했다. 김대중 정권의 비겁한 교전규칙은 죽거나 부상당한 24명의 국한된 것이 아니며 60만 전군을 무장해제 시킨 행위로 볼 수 있다.

김대중은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불법으로 몰래 5억 달러를 북한에 퍼주는 것을 포함해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수십억 달러를 지원한 결과 핵과 미사일의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와 한미동맹훼손을 초래했고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자유언론을 탄압했다.

한국경제연구원과 검찰의 수사백서에 의하면, 지난 2008년 5월부터 106일간 2398 차례나 촛불집회를 벌여,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왜곡 과장 날조 선동한 결과, 직간접으로 입은 사회적 손실이 무려 3조 7513억원에 이르고 501명의 경찰이 중경상을 입었고 경찰차량과 장비 2275점이 손괴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MBC PD수첩,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북한의 반미반정부선동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초래한 엄청난 피해였다.

국장비용을 정부 즉 국민 부담으로 할 것이 아니라 김대중이 초래한 엄청난 피해를 유족이 배상하고 그의 권력형비리 비자금을 환수해야 하지 않을까?정부, 검찰, 국회는 그와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철저히 조사할 용의는 없는가?대부분의 국민이 조기계양을 거부한 것은권력형비리와 이적행위를 자행한 김대중의 국장과 현충원안치를 반대하는 민의의 표현이다.

현직 대통령이 국장을 한 경우는 박정희 대통령이었고 그 때의 국장은 대다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기를 게양하고참배해참배객이 무려 1769만명에이르렀다.조문기간 중의 유족과 민주당의 배은망덕은 과연 그가 국장의 대상이 되는 인물인지 심각하게 의문이 든다.더구나 조문기간 동안 반미반정부반보수를 선동하는 김대중 일기를 공개까지하는배은망덕한 짓을 한 김대중 묘비 제막식에 자존심도 없는 정부와 여야정당과 국회가왜 참석해 부패하고 이적행위를 한 그를 영웅화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또한 미국에 측근 대리인들이 3억6천 달러 재산을 관리해 재산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미국에서 발행되는 유에스인사이드월드와 뉴욕 뉴스메이커에 의해 보도되는 등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부와 국회와 검찰이 철저하게 조사해 관련자들의 사법처리와 비자금 재산을 환수할 것과 정부의 국민장권고에도 불구하고 유족과 민주당이 국장을 고집해 국장으로 바뀐 불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유족들은 김대중이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모독한다는 것을 깊이 통회해 국장 명예의 반납과 국장비용의 납부는 물론 조속히 현충원에서 이장할 것을 촉구한다.

2009년 10월6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일동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010-7641-7813.

이칠성.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장 02-741-6915
서강석.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본부장011-9943-8388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010-4876-8991



촬영 장재균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 제막을 강렬하게 규탄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엄청난 인파(촬영 장재균) 현충원 정문 앞은 물론 사진에서 오른쪽 인도편으로도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의 회원들이 꽉 들어차 김대중 제막식 우상화에 격분한 민의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


▲서석구 변호사(촬영 장재균) 권력형비리, 이적행위, 언론과의 전쟁, 대북퍼주기 등으로 한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반역자 김대중에 대한 국장과 현충원 안장을 취소하는 민의를 대변해 김대중 제막식 우상화 영웅화를 위한 정부, 정치인, 종교지도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서석구 변호사가 규탄하고 있다.그는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2008년 5월부터 106일간 2398차례나 광우병난동 촛불집회를 벌려직간접 입은 3조7513억원 손해를 초래한 데에는 김대중의 반미반정부 선동이 크다고 성토하고김대중을 영웅화하는국장, 현충원안장, 제막식은 모두 취소되어야 한다고 규탄했다.



▲서강석 본부장(촬영 장재균)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서강석 본부장은 현충원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가 공동주최한 김대중 묘비 제막식 우상화 규탄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했다.그는 성명서를 통해 본인과 아들과 측근들의 권력형비리와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초래하게 한 이적행위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반역자 김대중에 대하여국장, 현충원 안장,묘비제막식으로우상화 영웅화하는 것은6.25때 희생된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만행이라고 규탄하고 있다.


▲퍼포먼스 용 모형 포크레인과 지계차를 돌려달라 강력하게 경찰에 항의 하고있다(촬영 장재균). 경찰이 문화행사를 물리적인 강탈로 방해하지 않았다면 사태가 커지지 않았다. 법적으로 허용되는 문화행사를 불법으로 고집한 경찰당국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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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www.allinkorea.net/2009.10.6]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