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前대통령 묘지 이장촉구

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 회원들
현충원 정문앞에서 서명운동도



李相憲(조갑제닷컴 인턴기자)

▲ 18일 오후 동작동 국립현충원 정문앞에서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가 '김대중 묘지 이장촉구 국민서명운동 전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9년 9월18일 오후 2시 라이트코리아,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수호국민운동, 6·25참전태극단전우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정문 앞에서 ‘金大中 前 대통령 묘지 移葬(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親北利敵·호국영령 외면한 者의 현충원 안장이 웬말이냐’라는 플래카드를 내건 이들은 “▲연방제 통일의 내용이 담겨있는 反헌법적인 6·15공동선언을 하고 ▲납북자·국군포로에 대해서는 외면하며 비전향장기수 63명은 북한에 송환해주고 ▲2002년 6월29일 연평해전에서 희생된 6명의 전사자에 대해서는 조문 한번 안한” 김 前 대통령의 묘지는 “이곳 현충원이 아닌 다른 곳으로 移葬(이장)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회견에서 奉泰弘(48)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金大中 대통령은 國軍(국군)을 홀대하면서 적을 이롭게 했고, 적을 두둔하면서 우방인 미국을 헐뜯었고, 殞命(운명)하기 한 달 전에는 합법적인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며 “특히 이곳 현충원은 6·25전쟁 등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이 묻혀있는 곳인데, 金 前 대통령이 여기 있으면 어찌 호국영령들이 편하게 잠들 수 있겠는가”라 했다. 또, 그는 “우리 국민이 인심이 많은 민족이라 정중한 예의를 표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지만, 親北利敵(친북이적) 행위에 대해서만은 예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奉대표는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김 前대통령의 묘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고향인 하의도로 가거나,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받쳐줬던 광주 망월동 묘역 또는 평양의 소위 열사릉이 적합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국립현충원 벤치에서 시민단체의 한 회원이 김대중 前 대통령 묘지 移葬(이장) 촉구 서명을 받고 있다.


국민서명운동에 앞서 奉대표는 “국장 때 70만명이 김 前 대통령을 조문했는데, 우리가 70만명 보다 많게 서명하면 후일 역사가 우리의 일을 평가할 것이다”라 했다.

기자회견 후 이들 단체 회원 20여명은 李承晩대통령, 朴正熙대통령 내외분 묘소를 각각 방문해 묵념과 분향을 한 뒤 현충원 정문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라이트뉴스 www.rightnews.kr 200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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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환경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마련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지속적인 시민활동을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환실련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높고 멀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칭찬과 격려를 통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저탄소 녹색성장 칭찬운동 릴레이’를 진행한다. 개인, 가족, 학교, 기업, 공공기관, 중앙정부부처 등에서 실천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들을 바통을 이어 받아 달리는 릴레이처럼 칭찬하고 격려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구성하게 된다.

이경율 회장은 “환실련에서는 그간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한민국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성별, 지역, 세대 무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67%의 응답자가 필요성 및 기대감을 나타내었지만, 실현가능성이 없는 제안들과 단순한 홍보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지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에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환실련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칭찬운동 릴레이 시민 실천단’을 구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와 인식/ 자료수집방법 등의 간단한 교육과정을 거친 후, 친환경 정책, 사업, 생활화 등을 실현하고 있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자료수집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민실천단에 의해 수집된 자료는‘저탄소 녹색성장’의 교육·홍보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에게 무상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바른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와 생활화가 더욱 확대되는 효과를 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09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후원하며, 환실련 홈페이지 www.ecolink.o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
http://www.ecolink.or.kr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사)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02)805-8840~2
eco@ecolink.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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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묘지 이장 촉구’ 서명운동

“조문한 70만명 이상 서명하면 후일 역사가 평가할 것”




라이트뉴스

라이트코리아, 납북자가족모임, 자유수호국민운동등 보수단체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정문 앞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들 단체는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여섯장병들을 조문조차 하지 않고 국군을 홀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충원에 묻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북한을 두둔하고 지원한 김 전 대통령은 북한군과 싸우다 전사한 순국선열이 잠든 현충원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장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못박았다.

또한 “김대중은 우리민족끼리를 말하면서도 북한동포들을 위해서 북한의 민주화를 단 한번도 촉구한 적이 없으며 납북자, 국군포로 송환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비전향 장기수 63명을 조건없이 북송시켰다”며 “그가 묻힐 곳은 고향인 하의도나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받쳐 준 광주의 망월동 묘역, 또는 평양의 열사릉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김대중 묘지 이장 및 재산환수 촉구“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북한 편에 서서 이적행위를 한 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김대중을 조문했던 70만명보다 많게 서명하면 후일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중 묘지 이장 촉구서명은 인터넷 다음카페(김대중 묘지 이장 촉구 국민서명운동,
http://cafe.daum.net/outDJtomb)에서도 진행중이다.

[라이트뉴스 www.rightnews.kr 200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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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 동상 우리가 보존한다”

향군 회원 등 보수단체
인천 자유공원서 안보 결의대회



맥아더 장군 동상이 더 이상 친북세력들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외침이 인천시 월미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이 위치한 광장에서 4000여 보수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인천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25개 보수단체회원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북세력을 규탄하고 맥아더장군동상 지키기를 결의하고 있다.<자료사진>


이는 지난 9일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이하 연방통추)가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투쟁을 벌인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오는 15일 인천상륙작전 59주년을 앞두고 또 다시 맥아더 동상과 관련한 논쟁을 붙임에 따라 인천시 재향군인회와 황해도민회 등 25개보수단체 회원들이 나선 것이다.

10일 오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는 맥아더장군동상보존시민연대(대표 류청영) 회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맥아더장군 동상 보존과 국가안보 결의대회'가 열렸다. 25개 보수단체로 이뤄진 시민연대는 '맥아더장군동상 영구 보존' '북한의 모든 핵무기폐기' '한미공조 강화'등을 주장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 날 회원들이 발표한 결의문 전문임.(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결의문

북한은 적화통일을 위한 핵폭탄을 실험하고 있고, 그동안 전쟁을 억제하고 있던 한미연합군 사령부는 해체 중에 있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에 맞서 국가보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친북 반미 좌익세력이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가 침묵하면 적화되고, 우리가 행동하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사수를 결의한다.

1. 인천시민의 성금으로 세운, 인천의 명물이자, 우리의 긍지이며 자존심인 자랑스러운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반미좌익세력의 불순한 시도를 결사적으로 저지하여 맥아더장군 동상을 영구히 보존할 것을 결의한다.

1. 우리가 맥아더장군 동상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신앙,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우리의 가정, 우리의 재산, 우리의 생업, 우리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다.

맥아더장군 동상이 무너지는 날, 우리의 체제도 무너지고, 질서도 무너지고, 나라도 무너질 것이다. 우리의 체제, 질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동상을 보존할 것을 결의한다.

1. 미군의 희생과 도움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지켜져 왔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냈다.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계속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미군의 도움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미군의 주둔을 강력히 요청한다.

1. 핵을 통해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북한 김정일 집단은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만 가중시키고 파멸을 초래할 뿐이다. 언어도단인 선국정치와 강성대국의 대남적화 야욕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폐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1.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 염원에 역행하는 북한의 2차 핵실험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를 2020년 이후로 연기하고, 한미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특히 안보를 중심에 둔 철저한 대비로 유사시 있을 도발에 즉각 응징할 만반의 준비태세를 완비하라.

1. 금강산 관광 등 대북 퍼주기 정책은 결국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하는 사태를 만든 근원이다. 더 이상의 국민혈세가 대북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전쟁준비 자금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북한의 핵 폐기 때 까지 모든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1. 정부는 작금의 국가안보위기상황을 직시, 철저한 비상대책과 확고한 한 미동맹체제로 북한의 무모한 도발행동을 원천분쇄할 것을 요구한다.

1.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말없는 국민 다수와 함께 하며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009년 9월 10일

인천보수단체 회원일동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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