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나인넷,

“몰염치의 극치인 김상곤은 즉각 교육부총리직을 사퇴하라!”


거짓과 위선으로 채워진 자에게 학부모는 대한민국 교육을 맡길 수 없다”



 



<성명서>


몰염치의 극치인 김상곤은 즉각 교육부총리직을 사퇴하라!



모름지기 교육자는 도덕과 품성 등을 갖춘 인격체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교육수장 김상곤은 도덕과 품성, 이념, 교육정책 등 모든 평가에서 낙제점이고 온 국민은 교육 걱정에 한숨뿐이다.

본인의 학위논문 표절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으나 눈 하나 깜짝 않고 제기된 내용(일본논문을 석사 130여 군데, 박사 80여 군데 표절하고 학술논문 44군데 중복게재)만으로도 죄를 벗기 힘들 것을 보이나 서울대 진실성위원회는 눈치만 보고 있으니 서울대나 김상곤이나 이 시대 지성의 역할을 포기한 기관이요, 인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젊은 시절부터 속임으로 일관, 가짜 논문으로 산 학위로 시작한 교수 생활부터 평생 사회 변혁에 몸 바친 자가 무슨 자격으로 그 자리에 가고 또 버티는지…. 그를 앉힌 문재인 정권의 뻔뻔함과 몰염치에 경악할 뿐이다.

학부모는 가장 중요한 교육수요자며 자식을 보호할 1차 책임자다.
그런 학부모들이 거리에서 “무자격 장관, 김상곤 물러가라!” 외치며 논문표절,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자사고 폐지, 동성애 옹호 교육 등 모든 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그의 정책으로 교육이 무너지고 학교에 보낼수록 애들이 망가지며 불공정, 억울하단 생각 때문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도 노무현 때 시작해 문 정권서 완성되는 ‘사다리 부수는 정책’이라고 그 설계자 김상곤을 지목하며 젊은 학부모들이 속았다고 뛰쳐나오고 있다.

온 국민의 염원이던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한 것도 부족해 진상조사위에서 정책을 수행한 공무원을 정죄하고 국민 서명지를 가짜라 폄훼하는 저질 짓거리까지…. 청문회에서 드러났듯 자신의 사회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부인하더니 부총리가 되자 공산주의에 다름없는 교육정책을 하루가 멀게 쏟아내니 숨겼던 악마의 발톱을 드러내는 것 아닌가?

이런 뻔뻔함은 사상, 이념적 무장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삶이 거짓과 위선으로 채워진 자에게 학부모는 대한민국 교육을 맡길 수 없다.

전국의 학부모는 김상곤에게 명령한다!

1, 자유민주국가에 위배되는 사회공산주의 사상과 이념 가진 자 물러가라!
2, 엄청난 수량의 논문 표절의혹, 양심 없는 자 물러가라!
3,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반국가적 교육정책 남발하는 자 물러가라!
4. 사회를 파괴하는 나쁜 정책 쏟아내는 김상곤은 물러가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과 나쁜인권조례페지네트워크(나인넷)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2시까지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김상곤 퇴진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합니다.
김상곤 정책의 위험성을 고발하는 엄마들 행동이 교육살리기란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7년 10월 29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경남뉴라이트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국혼운동본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부산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대전교육사랑, 동성애동성혼입법반대국민연합, 미래를여는공정교육모임, 바른교육교사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대, 사)국제인성교육연합회,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새마음포럼, 서울평생교육회, 여성을위한자유인권네트워크,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 역사바로알리기국민운동, 울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자유남녀평등연합, 자유통일청년연합,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본부, 전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 정의로운사람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른교육국민연대,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청년응원문화연대, 청소년건강을위한목회자연대, 청주미래연합, 충북교육사랑학부모연합, 충북학교아버지회연합회, 충주시민연합, 클린콘텐츠국민운동, 푸른도서관운동본부, 학교바로세우기서울연합, 한강문학회,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 한국가정보건협회, 21세기미래교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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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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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서울역 태극기집회 거짓선동 촛불집회를 규탄한다” 맞불


“촛불집회는 제2의 광우병 촛불집회와 같은 가짜 민심”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는 왜곡과 조작으로 만든 가짜 민심”이라고 폭로, 평가하는 규탄하는 집회가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보수진영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는 제2의 광우병 소동과 같은 거짓선동이 꾸며낸 가짜 민심”이라며 이를 규탄하는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보수진영은 주말인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500명(경찰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하 새한국 국민운동) 주최,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촛불로 포장한 종북좌파 주장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조원룡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과정을 설명하면서 “정의로운 국민들이 나설 때만이 무너져내린 사법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대회를 주최한 새한국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는 “오늘 광화문에서 촛불집회 1주년을 맞는다”며 “우리는 그 촛불집회는 거짓, 사기, 조작으로 꾸며낸 소동이라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 가서 ‘촛불혁명을 통해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던진 한국을 대표해서 왔다’며 유엔에 가서 촛불혁명을 자랑했는데, 과연 이것이 자랑할 만한 일인가?”하고 반문하며 “절대 자랑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사기 집회다. 광우병 촛불집회와 같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서 목사는 이어 “저는 광우병 촛불집회가 일어났을 때 주동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조사해 봤더니, 2005년도에 맥아더 동상 철거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이 그대로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한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빨갱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헌신과 열심이다”라고 주문하며 “일당백의 역할을 해서 승리의 길을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집 강아지도 사기, 조작된 가짜 민심, 탄핵 촛불집회를 규탄하러 태극기집회에 나섰다. 


이날 국민대회는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국강연과 문화행사로 진행하였다. 시국강연에는 김성호 대한민국애국시민연대 사무처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뉴질랜드와 호주 등지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옛정신과 우리문화를 알리고 있는 한빛림 바른생활연합회 회장,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조원룡 변호사, 새한국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 등이 잇따라 강연을 했다. 문화행사에는 엔터테이너 애국가수 임연희가 특별출연해 노래와 구호제창을 선도했다.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까지 거리행진에 벌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연사들은 “촛불집회는 왜곡과 거짓선동으로 종북좌파와 민노총을 꾸며낸 가짜다”, “촛불집회는 가짜에 놀아난 언론들이 왜곡조작한 엉터리 소동이다”, “박근혜 대통령 재판은 왜곡되고 조작된 것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등 잇따라 폭로전을 펼치며 강도 높게 촛불집회를 규탄했다.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폐회 직전에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 



집회 후 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부터 → 삼각지 → 전쟁기념관까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거리행진을 벌이며 “촛불로 포장한 종북좌파 주장, 결사반대한다”, “굳건한 한미동맹!”, “전술핵을 재배치하라”, “박근혜 대통령 재판거부 지지!” 등 구호를 외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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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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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


“사법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서경석의 세상읽기 256화>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이번에 김명수 판사가 대법원장이 안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이것은 상식입니다. 아무리 좌파정당이라도 대법원장만큼은 이념적 편향이 없는 사람을 지지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당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 고발을 취하하는 뒷거래까지 하여 좌파 대법원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는 김이수 재판관을 헌재소장에서 낙마시키는 국회라면 당연히 김명수 판사를 낙마시킬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너무 순진했습니다. 이제 사법부는 청와대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는 종언을 고했습니다. 앞으로 정치적 성격의 재판은 좌파 법관이 있는 재판부에 배당되고 그 재판부는 문재인정권의 코드에 맞는 판결만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좌파독재시대에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좌파독재시대에 대해 국민의 공포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번 이재용 재판에 대한 국민의 일반적 반응은 “정말로 한심하다”입니다. 나는 판결이 공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삼성그룹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그 총수를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면 삼성은 해외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겪을 것입니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판결입니다. 재판이 이렇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죄없는 이재용부회장에게 중형을 언도하지 않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죄인으로 엮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국민은 사법부의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도 판결불복 서명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재용재판은 이 신뢰를 깨뜨렸습니다. 저는 이재용재판이 너무 한심해서 법조계 안에서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서명할 변호사들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원로법조인들에게 서명을 부탁드렸는데 한 분도 서명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보수 성향의 변호사들 250명에게 서명을 부탁했는데 서명에 동의한 분은 5명밖에 되지 않았고 그분들도 이름의 공개를 주저했습니다. 그래서 숙고 끝에 법조인들의 성명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변호사들이 느끼는 좌파독재에 대한 공포심이 큽니다.

그 대신 일반시민을 상대로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서명자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서명자의 숫자만 공개합니다. 그리고 며칠에 한번 씩 이중으로 서명한 사람을 걸러낼 것입니다. 사법부가 스스로 자율성을 지키지 못하면 “돌들이라도 소리질러야”(누가복음 19:40)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잘못된 재판에 대해 반드시 항의하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판관은 청와대의 눈치만 보고 좌파들의 댓글 공격만 의식하고 우파 눈치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www.이재용1.com 에 들어가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최대한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금도 꼭 부탁드립니다. 돈이 있어야 사람들에게 문자로 이 사이트를 알릴 수 있고 신문광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이 이재용 부회장의 상고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으나 우리는 이재용 재판처럼 명명백백하게 잘못된 판결이 나오면 무조건 규탄 서명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재용재판 불복 서명운동이 첫 번째 서명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사법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새들이라도 소리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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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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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바보 학교로 전락한 혁신학교,

학업성취도평가 표집전환으로 기초학력 미달자 숨기려는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집 평가는 교육의 국가책임”

“정권은 유한해도 교육의 국가 책임은 영원하다!”





<성명서>


바보 학교로 전락한 혁신학교, 학력 부실 감추는 꼼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표집 전환! 학부모는 반대한다.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전희경 의원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의 표본조사 전환 배경이 기초학력 미달자가 많은 혁신학교를 보호하는 정책이라고 폭로했다.
기초학력 미달이 20점 이하라니? 이걸 안 국민이 얼마나 되며 이것이 오늘의 학교의 현실이란 말인가?

전교조가 그동안 미달비율 공개를 결사적으로 막은 이유가 이 때문이었으며 그것도 부족해 시험 5일을 앞두고 문제지를 버려가며 전체 학생의 3%만 시험을 치르게 했다니 교육부가 앞장서 교육의 국가 책임을 포기한 것이다.

앞으로 내 자식 학력이 어느 수준인지 학부모는 학교가 아닌 학원을 통해서만 알 수 있게 되었다. 가르쳤으면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고 학부모 관심을 유도, 학력을 높여야 하는 것이 학교의 책임 아닌가?
교육부 장관은 교육가족이 힘들어해 없앴다는데 그 가족에 학부모는 포함되지 않는다.

학력미달인 채로 계속 학년을 올려 결국 수업을 못 따라가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학교라면 차라리 우리는 학교를 포기하겠다.
학부모는 학교에 공부시키려 보내지 행복하라고 보내지 않는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집평가는 교육의 국가책임의 기본이다.


학부모는 시험, 경쟁을 죄악시하고 혁신, 평등, 행복만 얘기하다 20점도 안 되는 학생이 양산되자 정치적으로 덮으려는 교육정책은 단호히 거부한다.
바보학교로 전락한 혁신학교 실상을 감추려 교육감들이 국정기획자문위에 제안해 바꿨다니 문 정권은 교육으로 나라를 망치려 작정한 것인가?

이명박 정권 시절, 전집평가를 부활하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공개하니 얼마간 열심히 가르쳐 교육청 단위로 미달자 제로 학교가 속출했던 그 시절 교육이 그립다.

평가 무력화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누구일까? 바로 교사들이다. 교육의 책임을 적폐라며 일제고사로 낙인찍고 3% 표집 평가로 전환, 교사에게 책임을 물을 자료생산 자체를 봉쇄하는 것은 교사 책임을 방기하는 것으로 세계 어디에 이런 나라가 있단 말인가?

좌파 김대중 시절에 도입한 표집평가를 긴 논의 과정과 전교조 반대 속에도 전집으로 바꾼 것이 바로 9년 전이다. 이는 교육 정상화였지 적폐가 아니다.
정권 차지했다고 단번에 정책을 뒤집는 것은 교육으로 나라를 엎겠다는 것이고 교육 백년대계를 허무는 것이다.
정권은 유한해도 교육의 국가 책임은 영원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학부모는 요구한다.
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매년, 전 학생에게 실시하고
2.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공개해 부모 책임을 유도하고
3. 교육 결과를 교원평가와 연계해 교사책임을 강화하라.
4. 유급제도를 도입해 낙오자를 줄이라.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학력 하향화 정책의 본질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다.
학력 하락과 절대평가를 통한 대학 평준화 등 일련의 교육정책은 우민화를 위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판 문화혁명이 시작되었음이다.
문재인 정권은 교육을 통한 프롤레타리아 혁명과업 수행을 즉각 중단하라!

인적 자산밖에 무기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공급자 중심 정책은 안 된다.
학부모는 교육을 정권의 도구, 홍위병 양성 수단쯤으로 생각하는 좌파정권의 교육정책에 단호히 맞설 것임을 선언한다.


2017년 10월 17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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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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