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
“사법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서경석의 세상읽기 256화>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이번에 김명수 판사가 대법원장이 안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이것은 상식입니다. 아무리 좌파정당이라도 대법원장만큼은 이념적 편향이 없는 사람을 지지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당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 고발을 취하하는 뒷거래까지 하여 좌파 대법원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는 김이수 재판관을 헌재소장에서 낙마시키는 국회라면 당연히 김명수 판사를 낙마시킬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너무 순진했습니다. 이제 사법부는 청와대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는 종언을 고했습니다. 앞으로 정치적 성격의 재판은 좌파 법관이 있는 재판부에 배당되고 그 재판부는 문재인정권의 코드에 맞는 판결만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좌파독재시대에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좌파독재시대에 대해 국민의 공포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번 이재용 재판에 대한 국민의 일반적 반응은 “정말로 한심하다”입니다. 나는 판결이 공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삼성그룹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그 총수를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면 삼성은 해외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겪을 것입니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판결입니다. 재판이 이렇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죄없는 이재용부회장에게 중형을 언도하지 않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죄인으로 엮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국민은 사법부의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도 판결불복 서명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재용재판은 이 신뢰를 깨뜨렸습니다. 저는 이재용재판이 너무 한심해서 법조계 안에서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서명할 변호사들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원로법조인들에게 서명을 부탁드렸는데 한 분도 서명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보수 성향의 변호사들 250명에게 서명을 부탁했는데 서명에 동의한 분은 5명밖에 되지 않았고 그분들도 이름의 공개를 주저했습니다. 그래서 숙고 끝에 법조인들의 성명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변호사들이 느끼는 좌파독재에 대한 공포심이 큽니다.
그 대신 일반시민을 상대로 <이재용 재판은 잘못되었다>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서명자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서명자의 숫자만 공개합니다. 그리고 며칠에 한번 씩 이중으로 서명한 사람을 걸러낼 것입니다. 사법부가 스스로 자율성을 지키지 못하면 “돌들이라도 소리질러야”(누가복음 19:40)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잘못된 재판에 대해 반드시 항의하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판관은 청와대의 눈치만 보고 좌파들의 댓글 공격만 의식하고 우파 눈치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www.이재용1.com 에 들어가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최대한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금도 꼭 부탁드립니다. 돈이 있어야 사람들에게 문자로 이 사이트를 알릴 수 있고 신문광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이 이재용 부회장의 상고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으나 우리는 이재용 재판처럼 명명백백하게 잘못된 판결이 나오면 무조건 규탄 서명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재용재판 불복 서명운동이 첫 번째 서명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사법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새들이라도 소리질러야!”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0.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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