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개관

호미곶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로 기대


김진한 기자, 31318818@hanmail.net

포항시는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이 3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문을 연다.

포항 호미곶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항 새천년기념관은 지난 2006년 12월 착공해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10월에 완공했다.

포항 호미곶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천년기념관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 광장내에 위치하고 있다.

포항시는 호미곶을 찾는 연간 300여만명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관광산업 활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새천년기념관 연면적 5,10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천년기념관은 1층 ‘빛의 도시 포항속으로’ 전시실과 2층 포항바다화석박물관, 3층 영상세미나실, 시청각실이 자리잡고 있다.


포항시는 주말 관광객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고 전했다.

기념관의 1층 전시실은 무료이며 2층 박물관은 유료 입장이나, 개관당일인 28일과 29일은 모든 시설물에 대해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새천년기념관이 매년 개최되는 한민족해맞이 축전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 www.NewsTown.co.kr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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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북지역의 최대 공원으로 개장한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시민들의 공원이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개장하였고, 12월 23일부터는 제2회 서울얼음축제와 등전시회, 근대생활전시회<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이 같은 날 오픈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서울꿈의숲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즐기려면 이렇게 해보자. 먼저 프로그램 행사기간 및 시간과 공원내 위치를 확인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행사를 먼저 이용하자.

북서울꿈의숲 스케이트&얼음썰매장
내년 2.12까지 운영(북서울꿈의숲 후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북서울꿈의숲 후문 문화광장에서 지난 5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낮 시간대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빙판의 상태도 좋으며 혼잡을 피할 수 있는 길이다.

신나게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이용하고 나면 배가 출출해진다. 식사 또는 간단한 요기를 공원내 전문 식당 또는 편의점에서 해결 한 뒤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 전시회를 관람하자.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무료 전시회로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면 더욱 뜻 깊은 관람이 될 것이다. 70년대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근대생활전시회로 이발소, 전파사, 구멍가게, 만화방 등 다양한 테마별 근대생활물품 1만여 점이 전시된다.

부모님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며 자녀들에게는 부모님들의 어릴 적 이야기를 부모님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영화 ‘효자동 이발사’의 이발소 세트가 그대로 전시되어 볼거리를 한층 더 재미나게 해 줄 것이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전시회 이외에도 30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퍼포먼스홀에서 다양한 연말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7080콘서트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고 이은결의 마술쇼, 연극 라이어1탄, 사물광대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아이리스 촬영지 <북서울꿈의숲 전망대>

아트센터 구경이 끝났으면 콘서트홀 외부와 연결된 계단을 통해 전망대로 올라가보자. 이곳은 드라마<아이리스>에서 대통령과 현준이 비밀리에 만났던 장소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가까이로는 북서울꿈의숲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멀리로는 북한산, 남산, 수락산을 포함한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밤에 서울시내 야경을 감상하기에 더욱 좋은 장소이다.

제2회 서울얼음축제

다음으로는 밤에 보면 더욱 아름다운 얼음조각과 등전시회를 구경하러 가보자. 문화센터에서 정문방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다보면 나무사이로 얼음조각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가 바로 제2회 서울얼음축제 행사장이다.

23일을 개막으로 2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1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었던 행사와 달리 이번에는 북서울꿈의숲 공원산책로와 조화를 이룬 얼음조각작품 약25점을 관람할 수 있다. 중국의 얼음조각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얼음조각작품을 만들계획이며 행운이 따른다면 얼음조각가의 조각 퍼포먼스를 감상하게 될 수도 있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직접 얼음을 조각해 볼 수 있는 얼음조각체험교실을 2천원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1시, 3시 회당 20명씩만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로만 진행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문의전화 532-0218)

얼음조각작품 감상 후 공원 연못인 월영지로 가면 등 전시회가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11월 청계천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등축제 중 세계문화유산 등, 서울시상징 등, 동물 등 약 20점을 연못 주변으로 배치하며 저녁무렵 등에 불이 밝혀지면 평범했던 등이 살아나 아름다운 공원야경을 연출해 줄 것이다.

이상 북서울꿈의숲의 시설과 행사애 대해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필수 준비물이 있다면 카메라를 꼭 준비하자. 또한 방학숙제로 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북서울꿈의숲에 꼭 한번 찾아가보자.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언론문의처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푸른도시정책과장 김경한
02-2115-7510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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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영인산 눈썰매 함께 씽씽 달리자

19일, 영인산 자연휴양림 눈썰매장 개장

송남열 기자, song-1022@hanmail.net
아산시는 겨울철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영인산 자연휴양림내에 있는 눈썰매장을 오는 1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영인산 자연휴양림내 눈살매장은 내년 2월8일 까지 개장 운영되며 길이 130m, 폭 30cm의 슬로프로 주변에 스넥하우스, 매점, 보호자대기실, 숲속의집, 야외무대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의 일상생활에서 지친 시민들이 가족, 연인들과 함께 자연속의 정취를 만끽하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 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스넥하우스의 내부시설과 바닥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용객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매표소 입구옆 생태학습관에는 영인산 주변일원에서 채집한 각종 나비류와 나방류, 희귀곤충등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 해설가를 배치 자연생태와 숲, 나무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눈썰매장 이용료는 어른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3,000원이며 기타자세한 사항은 영인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1-540-2479)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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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좌)가 황석영 작가(우)에게 내년 2월 출시될 인터파크도서 전용 eBook 단말기 1호를 증정하는 모습
황석영 작가와 독자 27쌍이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있는 모습
‘인터파크 2009 베스트셀러’ 발표 [12-01 08:54]
‘백야행’ 영화, 소설 동반 상승 [11-26 11:35]
인터파크투어, 패키지와 자유여행 장점 모은 ‘프리야플러스’ 오픈 [11-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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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이 황석영 ‘강남夢’ 온라인 연재를 기념해 독자 27쌍과 함께 지난 11월 28일~29일 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떠났다.

인터파크도서와 한국관광공사, 창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황석영(66) 작가는 지리산 둘레길 코스인 매동마을에서 상황마을까지 약 4km구간을 독자와 함께 걸으며 오프라인 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석영 작가는 “인터넷은 재미있는 공간이다. 평론가도 필요 없고 오직 독자들과 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며 “특히 30~40대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문화적 수준도 남성보다 우위에 있다”며 “인터넷 연재를 통해 가정 주부 팬들이 대거 늘었다”고 귀띔했다.

이어 2시간의 걷기 여행이 끝나고 황석영 작가는 독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강남夢’의 뒷이야기와 작가로서의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강남夢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 시대 사회상을 대변하는 실존 인물이다. 인물들간의 관계를 보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보일 것이라며 결론은 났지만 과정에 있어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사회적 문제에 개입하는 것에 대에 이야기도 많았지만 사람의 삶과 관계 있는 직종의 경우 사회적인 책임의식을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독자와 대화의 시간을 마치고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가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내년 2월 출시될 인터파크도서 eBook 전용 단말기 1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eBook 출시에 대해 황석영 작가는 “eBook 등장으로 서재가 필요 없어지게 됐다”며 “매체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이용 행태도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종이 책이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좋은 밀월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디 한여래심은 “문학을 좋아하는 분들과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이 참 좋았다. 황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여행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에서 단독 연재중인 황석영의 ‘강남夢’은 12월 1일 현재 65화까지 연재되었으며 내년 상반기에 종이책과 eBook으로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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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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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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