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넌 라마스와미(Kanan Ramaswamy) 교수
캐넌 라마스와미(Kanan Ramaswamy) 교수
“세계적인 오일 쇼크로 생존에 급급했던 30년 전에 SKMS라는 경영법을 만들고 잘 따르면서 성장 전략을 실행해왔다는 점에서 크게 감명받았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최대 공통점은 각 기업별로 독특한 경영법과 기업문화가 있다는 점이다. 기업이 위기와 고난을 거치며 진화할 때 그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경영법과 기업문화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SK그룹의 SKMS가 해외 글로벌 석학에 의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K그룹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MBA)으로 유명한 선더버드스쿨(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의 기업경영 전문 교수인 캐넌 라마스와미(Kanan Ramaswamy) 교수가 분석한 SKMS 의미를 11월호 그룹 사보에 게재했다.

라마스와미 교수는 동서양의 GE같은 대기업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 기업문화 연구 등으로 학계에 잘 알려진 교수이다. 그 동안 SKMS가 국내 경영학 교수들로부터 호평 받은 적은 많지만, 외국의 저명교수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사보에까지 기고문을 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세계기업들이 오일쇼크에서 오직 생존만을 생각했던 30년 전, 故 최종현 회장은 SK만의 경영원칙과 시스템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서구 기업의 성공을 모방한 시스템이 아닌 한국기업만의 독특한 문화가 녹아든 경영법이라는 점에서 SKMS는 가치가 더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마스와미 교수는 SKMS가 ▲의사결정을 위한 로드맵으로서의 원칙 ▲세대를 넘어 계승되는 살아있는 가치 ▲글로벌리제이션에 필요한 가치통일 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문화와 차별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SKMS는 SK가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로 ‘이해관계자의 행복추구’와 ‘인간중심의 경영’을 매우 명확하고 정확하게 제시하여 그 가치가 쉽게 이해되고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故 최종현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경영요소로 인적자원을 꼽았다”며 “이는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사람’이야말로 기업에 영원히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믿음에서 나온 철학”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SKMS는 많은 기업들이 인재 경영에 주목하기 시작한 훨씬 이전부터 ‘인간 중심의 경영’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SKMS를 처음 시행하던 1979년 ㈜선경, SKC 등의 주력사업으로 1조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 기업에 불과했으나, SKMS를 정립한 그 이듬해인 1980년 최대 숙원 과제인‘석유에서 섬유까지’의 수직계열화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1989년 SKMS의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SUPEX를 제시한 뒤 본격적인 정보통신 사업에 진출을 하게 되며, 최근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주회사로의 투명한 지배구조 전환에도 SKMS라는 강한 기업문화가 바탕을 이루고 있다.

올해 4월 SKMS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기업문화가 강한 기업이 위기에 강하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쓰나미로 고통 받는 올해, SKMS를 근간으로 전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SK그룹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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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이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 지역사회부문 최우수상(중소기업청 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주최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 우수 사례 발굴 및 포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속경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포상은 기업인 부문과 민간기업, 공기업 및 비영리기관, 최초보고서 발간 부문, 중소기업 부문, 개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중소기업 부문은 활동내용의 충실성과 중대성, 효과성, 부정적 평판 여부를 심사해 최종 수상 기업을 가렸다.

에듀윌은 사회공헌활동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에듀윌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대안학교 학생, 탈북 청소년, 소년원생,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해 왔다. 올해 5월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쉼터 입소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인터넷 강좌 무료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복지재단과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시민들에게 검정고시과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심장병 재단이 주최하는 줄넘기 축제에 적극 참여, 후원하였으며, 풋살팀(간이축구)을 창단하여 직장인의 체력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공연 기획사와의 제휴를 통해 매월 문화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국민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독서경영 실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듀윌은 ‘책을 많이 읽자’는 취지의 ‘책만일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추천에 의해 매달 도서를 선정하고 직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기업체와도 독서문화를 공유하고자 ‘기업간 독서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교육기업으로서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업으로서 맡은 바 도리를 다하고자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는 모범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에듀윌

홈페이지:
http://www.eduwill.net





에듀윌 소개: 1992년 설립된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경매, 9급/10급 공무원, 검정고시, 유통관리사, 사회복지사, 번역사, 부사관 등 유망자격증에 대한 온라인 교육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해온 온라인 자격증/고시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에듀윌은 교육인적자원부 평생교육시설, 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과학기술부장관상, 서울특별시시장상, 중소기업청장상 등 정부기관으로부터의 수상은 물론 이노비즈 기업인증과 경영혁신형 기업인증, ISO 9001:2000 인증, 각종 언론상 수상 등으로 서비스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산학협력, 기관/단체 지원, 불우청소년 무상 교육지원 등 활발한 사회환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벤처업계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에듀윌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실천하며 벤처 기업문화 혁신에도 기여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에듀윌 광고홍보팀
이인희 과장
02-2650-3926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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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시즌투(대표 한구현)의 ‘안근배한복대여’가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결성한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중국 최대의 웨딩업체 ‘웨이투’와 한복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연 매출 200억 원대에 중국 내에 1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웨이투’는 한국 드라마와 스타 등을 통해 아시아권에서 여전히 몰아치고 있는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중국 신혼부부 사이에서 한국 신혼여행과 야외 화보 촬영 시 한복을 입고자하는 욕구가 팽배해지자, 고객의 수요 충족을 위한 아이템으로 ‘안근배한복대여’의 전통한복과 퓨전한복을 택했다.

‘안근배한복대여’의 대표 한구현은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의 도움 아래 연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한복을 납품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새로운 수출시장의 활로를 열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으로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스시즌투

홈페이지:
http://www.hanbokrent.kr



한스시즌투 소개: 안근배한복대여(www.hanbokrent.kr)는 명품맞춤 안근배한복(www.hanbok.us) 이후 출시한 새로운 브랜드이다. 안근배 한복디자이너는 30년 동안 한복을 만들어온 정통 장인으로, '안근배한복대여'에서 대여해 주는 한복은 모두 청담동의 '안근배한복' 정품만을 사용한다. 현재 '안근배한복대여'는 강남에 청담본점, 잠실점, 분당미금점, 노원점, 사당점, 인천점 등 6개의 직영점이 있고, 전국적으로 최소 45개, 해외에서 최소 3개의 직영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근배한복대여'는 결혼박람회 'WEDDEX'의 한복 패션쇼에도 여러 번 참가했으며, 작년에는 시카고에서 열린 패션쇼에도 출품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5월에는 미국현지법인(Hanbok Corp.)을 설립하고 현재 뉴욕본사 외에 시카고, LA로 사업을 확장중이다.
언론문의처
한복닷컴
전수연 청담본점 디자이너실장
02-577-7571
kroea232@hanmail.net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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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엠블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경
창립4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된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삼성전자 전현직 사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윤우부회장이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40주년 기념사와「비전 2020」"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미래사회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를 선포했다.
삼성전자 이윤우부회장이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30년 근속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40주년 맞아 4조원대 영업이익 돌파 [10-30 09:42]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제는 온라인에서 만난다 [10-29 11:00]
삼성전자 냉장고, 무상 안전 점검을 통한 ‘자발적 리콜 서비스’ 실시 [10-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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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초일류 100년 기업을 향한 창조적 도전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초사옥에서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인류의 삶을 이롭게 한다는 목표달성을 위한‘비전 2020’“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미래사회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新비전에는 신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창조적인 솔루션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영감을 불어 넣고, 고객과 사회, 임직원의 새로운 가치를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인류사회의 번영을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20년 매출 4,000억불 달성으로 IT업계 압도적 1위와 글로벌 10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브랜드가치 글로벌 Top5, 존경받는 기업 Top10, 친환경기업 Top-Tier 진입 등으로 창조적 리더와 전세계 인재들이 모이는 모두가 일하고 싶어하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Infotainment)구조에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위주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Lifecare)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추가함으로써 21세기형 사업구조로 변신을 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新기술 선도와 新시장 창출, 新라이프스타일 창출 등의 ‘창조경영’과 대내외 협력체제 구축, 상생경영, 친환경경영 등의 ‘파트너십경영’, 다양한 인재들의 도전과 열정 고취, 최고의 전문가 양성 등의 ‘인재경영’을‘비전 2020’실현을 위한 3대 방향으로 선정하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기존사업의 경쟁 우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메모리와 LCD, TV와 휴대폰 등 선도사업은 압도적 시장점유율과 영업이익률 달성 등을 통해 선두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생활가전, 컴퓨터, 프린터 등 6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현재 20% 수준인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3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둘째로 ▲신시장, 신사업 발굴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전자산업과 他산업간 융합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5~10년 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칩, 의료기기, u헬스, 태양전지 등 삶의 질 향상(Lifecare)분야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고객의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시키는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로 ▲Market-Driven 체제 정착을 위해 현지 라이프스타일 및 고객 니즈 분석 역량을 제고하여 시장 특성별 차별적 마케팅 조직을 운영하는 한편 제품기획, 개발, 제조, 판매 전과정을 고객의 가치창출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전사 마케팅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로 ▲Open Innovation 체제 정착으로 외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영시스템을 확립할계획이며, 외부 연구기관 등과의 R&D파트너십을 확대하고, 他분야의 기업들과도 다양한 협력체제를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섯째로 ▲상생경영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 체계화, 다변화를 실현하고, 협력사와의 상생과 Global Citizenship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경영기반 구축과 친환경 브랜드를 강화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창조적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보상 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및 여성인력의 비중을 확대하는 열린 조직문화 구현, Work Smart체제 활성화, 창조적 성과관리 등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전세계 인재가 모이는 창조적 아이디어의 산실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해 현재 45% 수준인 해외인력 비중을 2020년에는 65%까지 확대하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글로벌직원도 현재 850명에서 2020년에는 2,000명까지 늘릴 예정이며, 대졸여성인력도 현재 9천여명에서 15,000명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 창립30주년 당시 10년 후 매출 100조원 돌파, IT업계 Top3 진입을 목표로발표한 바 있으며, 10년이 지난 현재 이러한 목표에 이미 도달했으며, 창립40주년을 맞아 현재의 4배 규모에 달하는 매출 4,000억불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통해 전자업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Top10’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이 날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는 역대 사장단과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와 축하 메시지 영상, 모범상, 특별상, 근속상 등의 시상식도 개최되었다.

삼성전자 이윤우(李潤雨)부회장은 창립 40주년 기념사를 통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 이룩한 성공을 넘어 ‘초일류 100년 기업’을 향한 창조적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일류기업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틀 내에서의 Innovation 단계를 넘어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개척자가 되어야 하며, 우리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독창적인 Value Chain을 구축하여 산업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지구환경과 인간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에 자만하지 않고 좀 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창의와 도전, 신뢰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全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全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초일류 100년 기업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40주년을 축하해 주는 각계의 축하 메시지 영상 도 특히 눈길을 모았다.

자크 로게(Jacques Rogge) IOC위원장은 “IOC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올림픽을 위한 삼성의 헌신적인 공헌에도 감사하고 있다”면서, “삼성 역사 속에 멋진 이정표가 될 오늘을 축하하며 모든 이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루디 줄리아니(Rudolph William Louis Giuliani) 前뉴욕시장은 "삼성은 훌륭한 사회적 기업으로 그 명성에 걸맞는 회사이다.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그 방법을 찾아 전자업계에 더 큰 업적을 남기고 있다“면서 ”4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40년 또한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삼성전자 휴대폰과 에어컨 모델로 활약한 김연아선수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어 감사하다”면서 “일등은 화려하지만 그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하고, 저도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할테니 삼성전자도 힘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www.sec.co.kr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8년 73조원의 매출과 5조2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언론문의처
삼성전자 홍보팀
조신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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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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