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6. 20:39
200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0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글과컴퓨터의 임직원들이 ‘복주머니를 든 산타’로 변신하여 직접 나섰다.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는 15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본사에서 ‘복주머니를 든 산타’ 임직원 송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전 직원들에게 깜짝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행사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컴 전 직원의 사기진작과 즐거운 연말연시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김영익 대표와 임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연말 선물이 든 복주머니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면서 덕담을 전했다. 복주머니에는 기념품과 함께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전달된다. 올해 공채를 통해 한컴에 새로 입사한 권정구(31) 연구원은 “연말을 맞아 대표이사 및 동료 직원들과 산타 복장을 하고 의미를 나누며 송년을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신입사원으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컴은 임직원간의 화합과 사기를 고취하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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