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중국 여행전문지인 월드 트래블러(World Traveler)誌 로부터 ‘2009 최고 승무원賞(Top Airline Cabin Staff)’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나는 지난 1일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6년 연속‘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賞 수상 항공사와 더불어 동 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승무원을 갖춘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월드 트래블러’誌는 매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10개 부문의 최고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3일(현지시각)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포럼에서 열린다.

아시아나의 승무원이 세계적으로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등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아시아나항공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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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아시아-태평양 50대 유망 기업 선정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志 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50대 유망 기업’에 선정


보도국, newskorea@newstown.co.kr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의 ‘200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50대 유망 기업(Asia’s fabulous 50 companies)’에 선정되어 3일 홍콩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포브스는 지난 9월, 총수익 또는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910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 중 지난 5년간의 수익과 영업이익, 투자 자본 수익률(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50개의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포브스는 NHN이 시가총액 64억 달러, 매출 11억 달러, 5년 평균 투자자본이익률(ROIC) 38% 등 괄목할 만한 성장과 견고한 실적을 보여준 것과 더불어 앞으로도 주당순이익(EPS)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선정 배경을 설명하며, 일본, 중국, 미국 등의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IT 기업이 이번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NHN이 처음으로, 올해에는 삼성중공업과 함께 한국에서는 총 두 개 회사가 포함되었다. 5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6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도 기업이 12개사로 그 뒤를 이었으며, 대만(5개사), 호주·일본(각 4개사), 홍콩(3개사) 순이다.

한편, 이번 명단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의 1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소프트뱅크’와 중국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 ‘텐센트홀딩스’가 함께 포함되어 각국 대표 인터넷 기업의 성장세를 짐작케 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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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제선 제공 서비스 총괄

12월 21일 태국 방콕에 첫 국제선 운항 예정


보도국, newskorea@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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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가 방콕여행의 최적의 스케줄인 오전 9시대 운항과 저렴한 운임을 내세우며 방콕노선 장악에 나선 가운데, 국제선 운항시 제공할 서비스 내용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1일(월) 인천-방콕 노선에 첫 취항하는 진에어의 국제선 서비스에서 현재 국내선 서비스와의 가장 큰 변화는 ▲ 기내식 제공 ▲ 방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무료 셔틀 서비스 ▲기내 주류 판매 서비스 ▲ 기내 면세품 판매 서비스 ▲ 좌석배정 제도 운영 등 이 있다.

진에어가 밝힌 국제선 서비스 내역을 보면, 기존 대형 항공사 대비 20~30% 낮은 운임(첫 취항편 37만원)을 제시하면서도 대부분 기존 항공사의 서비스 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수준이어서 방콕노선 항공시장 판도에 분명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방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무료 버스 이용 서비스는 현지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진에어만이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단체승객이 아닌 개별 여행자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무료버스 이용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 국제선에서는 기내에서 마시는 주류는 유상 판매할 예정이다. 맥주(캔)를 비롯하여 양주가 판매될 계획인데 양주는 50ml짜리 미니어처로 위스키, 코냑, 보드카, 럼주가 있다. 가격은 맥주 4달러, 양주 미니어처가 개당 5달러다. 대신 쥬스류와 커피, 콜라, 티 종류는 무료로 제공된다.

기내식은 방콕과 같은 3시간이상 중거리노선의 경우, 지라시스시(초밥류의 일본식 덮밥)와 샐러드 류 등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며 3시간이내 단거리 노선의 경우에는 삼각김밥 등의 간단한 메뉴가 진에어 특유의 화려한 문양이 인쇄된 밀박스(Meal Box)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는 국제선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좌석을 배정해 주기로 했다.

이는 진에어가 국내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Zone 좌석제’와 달라지는 점으로, 국내선에서 적용하고 있는 Zone 좌석제는 좌석번호 지정 없이 기내 좌석을 A, B, C존으로 나누어 지정해주되 고객은 지정받은 해당 존 내에서 선착순으로 원하는 좌석에 앉는 제도다. 하지만 국제선에서는 기내 면세품 판매(특히 사전 예약 주문)시 고객의 착석위치를 파악해야 구매 물품 전달이 원활히 가능한 점, 출발지와 도착지 국가의 출입국 관련 법적 서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함 등 때문에 좌석을 배정하기로 했다.

한편 진에어 국제선에서는 기내 면세품도 판매한다. 화장품류, 향수류, 전자제품류, 건강식품류 및 기타 선물류의 약 60여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진에어 정홍근 경영지원부서장은 “국제선도 운임은 저렴하되 고객들이 느끼는 서비스의 질과 경험은 ‘진에어만의 것’이 되도록 색다르게 준비하겠다”며 “국제선 운항을 기점으로 내년을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취항 선두주자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오는 12월 21일 인천-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 진에어의 인천-방콕 오전 9시 20분 출발은 국적항공사로서는 유일한 오전 출발 스케줄로, 방콕 도착후 바로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가능해 태국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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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지식경제부 주최로한 ‘2009년 IT 이노베이션(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GM DAEWOO 생산기술연구소 부문장 함영기 전무(사진 오른쪽)가 회사 대표로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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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그린 IT 제품 개발 및 활용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2009년 IT 이노베이션(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IT 이노베이션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은 GM DAEWOO가 ㈜체시스, ㈜남선알미늄, ㈜엠지에스, ㈜선엔지니어링 등 8개 주요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동차 하이패스 등에 사용되는 전자 정보 인식 장치인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인프라를 자동차 산업의 물류 관리 시스템에 적용, 모듈 부품 공급망을 자동화 하는 등 부품 조달 및 생산 물량 관리 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점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와 관련, GM DAEWOO는 26일 오전 200여명의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양재동 엘(L)타워에서 열린 ‘I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기술연구소 부문장 함영기 전무가 회사 대표로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RFID 시스템은 부품에 붙은 정보 태크(Tag)가 안테나 주변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인식, 부품 입고에 대한 관리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고 부품 입고 서열을 자동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한 기술. 특히, 이를 통해 부품의 입고 위치가 조립 순서에 맞게 유지되기 때문에 잘못된 부품 조립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제품의 품질까지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GM DAEWO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금속 부품단위에 RFID 기술을 적용하고,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전자제품 코드(Electronic Product Code Information Service, EPC IS) 글로벌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향후 RFID 시스템이 해외 사업장으로 확산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높은 IT 기술력을 선보였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GM대우

홈페이지:
http://www.gmdaewoo.co.kr
언론문의처
GM DAEWOO 홍보실
임영미
02-776-0389
youngmi.lim@gmdat.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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