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인 이상봉씨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을 패션 디자인에 반영시킨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쏘나타 디자인 미학이 반영된 쏘나타 의상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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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디자인 미학이 패션 스타일로 완성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인 이상봉씨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을 패션 디자인에 반영시킨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작업은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쏘나타 2.4 GDI’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쏘나타 2.4 GDI’ 신차발표회는 이번에 제작된 의상들을 선보이는 패션쇼 무대로 개최된다.

쏘나타는 유기적인 선율을 가진 생동하는 조형물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라는 디자인 미학 아래 ‘강인함을 내재한 유연함’을 상징하는 동양난을 모티브로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계약대수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자동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쏘나타 2.4 GDI’ 출시 기념 패션쇼에 참여한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한글, 소나무, 한복 등 가장 한국적인 모티브를 사용하여 세계 유명 컬렉션에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린 디자이너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차는 디자이너 이상봉씨와 85년 1세대부터 6세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온 ‘쏘나타’와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 이번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은 쏘나타에 적용된 강인하면서 유연한 동양난의 아름다운 선율(Orchid Stroke)을 혁신적인 주름과 프린트, 옷감을 이용해 패션의 선율로 재창조됐으며, 동양적인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어 미래지향적인 쏘나타룩(SONATA LOOK)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새로운 쏘나타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난의 날렵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유연한 선율로부터 새로운 조형적 영감을 받았다”며, “이는 디자이너로서 지금까지 추구해온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 미학으로 재창조하는 디자인 철학과 잘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동 디자인 작업은 테크놀로지와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이 둘이 만나 쏘나타 스타일의 영역이 확장됨과 동시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룩이 처음 선보이는 쏘나타 2.4 GDI 신차발표회는 쏘나타 스타일이 완성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쏘나타 2.4 GDI는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의 ‘세타 GDI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수입차 대응은 물론, 쏘나타의 판매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쎄타 GDI 엔진’은 150bar의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엔진 성능 및 배출가스 저감을 달성했으며, 연비 또한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대폭 향상됐다.

이를 통해, 신형 쏘나타는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m와 함께 13.0㎞/ℓ의 연비를 구현, 동급 수입차 대비 우수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구현했다.

한편, 쏘나타는 획기적인 디자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디자인 초기단계부터 디자인과 설계부문이 ‘디자인 사전점검회의’를 열어 쏘나타의 젊고 역동적인 초기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펼쳤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기존 40대 주고객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층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motor.com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02-3464-2102∼2113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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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100년 기업으로 향하는 ‘신년 해돋이’ 산행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서 해돋이를 관람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10년 경영목표 달성과 더불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병헌 부사장, 김우진 대표이사,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 배종기 개인영업총괄 전무-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 오른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해돋이를 바라보면 힘찬 함성과 함께 2010년 새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헌 부사장, 김우진 대표이사,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
김우진 대표이사(왼쪽),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오른쪽)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임원들이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서 해돋이를 관람한 후 2010년 경영목표 달성과 더불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갖고 있다.
LIG손해보험(www.LIG.co.kr , 회장 구자준)이 경인년 첫 날 아침을 해돋이와 함께 맞이하며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일, LIG손해보험 임직원 100여 명이 수원 소재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 ‘신년 해돋이 행사’를 올린 것. 특히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김우진 사장을 비롯해 40명의 LIG손해보험 全 임원이 함께 참여해 창립 50주년인 2009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하는 LIG손해보험의 결연한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12월 31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의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과 보험 관련 각종 제도 변경을 앞두고 2010년 새해 첫 해돋이 등반을 통해 100년 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IG손해보험 임원 일동은 2010년을 맞아 창립 반세기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과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김우진 사장은 “2010년도에는 무엇보다도 고객가치 제고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생존의 필수조건이 될 것”이라며, “LIG손해보험은 2010년을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성장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고객을 모든 전략과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하 15도의 강추위속에서 진행된 산행에 앞서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해돋이 산행에 참가한 시민 1,000여명에게 다용도 방석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산행 당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LIG손해보험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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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진 강국은 저탄소 녹색산업국

‘선진일류국가’를 지향한
저탄소 녹색산업과 4대강 살리기 지혜 필요






요즈음 우리 사회는 온통 세종시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두고 갈등과 혼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어, 결국 대통령이 나서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정부의 진솔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세종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원안대로 추진할 수 없는 데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세종시 법안 수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어떤 나라도 수도를 분할하는 나라는 없음”을 지적하고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올해 안에 자족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안(案)을 확정해 내놓겠다”고 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일부 국민들의 수질 악화 우려에 대해 “우리나라의 江 복원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수질이 나빠지는 계획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청계천 사업 때도 지금처럼 반대가 있었다”고 언급하고, 대국민 홍보와 설명이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21세기 선진강국은 저탄소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국가의 몫이다. 지금 세계 각국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각종 규제와 제도를 만들고, 수출무역에 적용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산업구조로 변경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외무역 의존도가 80~90%에 육박한다. 수출하지 않고서는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저탄소 녹색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바꾸고, 현재와 같은 에너지 소비패턴을 바꿔 나가야 한다.

아울러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환경 변화와 물 부족사태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미래의 귀중한 자원인 수자원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가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산업과 이미 시작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선진일류국가’로 가기 위한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명심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온 국민들의 지혜와 중지를 모아야 한다.

[코나스플러스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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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불정어린이공원에 설치된 풍력,태양광 발전가로등 이노시스템Windis570
이노시스템 풍력태양광발전가로등 분당 불정공원에 설치
불정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풍력,태양광발전가로등 이노시스템 Windis570 (윈디스570)
이노시스템 윈디스570 분당 불정어린이공원에 설치
이노시스템, 과천 경마공원에 ‘풍력 발전 가로등’ 설치 [10-20 09:13]
이노시스템, 도심형 풍력발전 가로등 중국건설업체와 1천억 규모 수출 계약 체결 [08-21 09:20]
송파구청에 도심형 풍력 발전이 씽씽씽~ [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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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어린이공원 안에 도심형 풍력발전가로등(사진)이 설치되었다.

풍력발전시스템 전문업체인 이노시스템(대표 박재훈)은 성남시 분당구 불정어린이공원 안에 풍력과 태양광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모델명 :WINDIS570) 가로등을 설치하고 지난 16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노시스템의 하이브리드형 가로등 WINDSIS570은 풍력과 태양광의 복합형으로 정격출력이 570Wh이며 LED조명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설치된 불정어린이공원은 아파트 단지와 불정초등학교 인근에 어린이를 위한 공원으로 분당구청에서 공원 개선공사로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시스템의 하이브리드형 가로등은 우리나라 풍황 실정에 맞는 제품으로 아파트 단지, 체육공원, 다중집합건물에 설치가 가능한 소형 풍력발전기이다.

또한 기어리스 영구자석 형태인 제너레이터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아 도심에 설치하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시스템으로 기존 한국전력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독립형이다.

이노시스템은 이번 불정어린이공원에 설치된 하이브리드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생활화에 노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더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이노시스템

홈페이지:
http://innosystem.kr


이노시스템 소개: 이노시스템은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이노시스템이 개발한 도심형 풍력발전 가로등은 도심에서도 기존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풍력발전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언론문의처
이노시스템
박재훈
070-7586-1114 / 010-2488-1254
crenovation@nate.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2.18]

肄붾━?꾨돱?ㅼ??댁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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