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왕근 법사, 대전 용궁사 사찰 완공…포교원 개원



△오왕근 법사가 대전 용궁사 사찰을 완공하고 포교원을 개원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SBS 스타킹과 MBN 엄지의제왕 용한점집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오왕근 법사가 대전에 4층 규모의 대전 용궁사 사찰을 완공했다. 개원 점안식은 10월 15일이다.

천우종(대한신불교) 소속 장운스님으로 법명을 받은 오왕근 법사는 연극영화를 전공하던 중 해안이 생겨 학업을 중단하고 부처님을 모시고 14년째 운명상담과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왕근의 운명이야기’라는 칼럼을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오왕근 법사는 “전국지역 강남 대구 부산 점집까지 사찰부지를 알아봤지만 지금의 자리가 계룡산과 가깝고 부처님을 모시기 좋은 풍수라 지역을 대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 본원이 있으며 대전시 서구 가장로 75번지에 오왕근 포교원을 개원한다.

오 법사는 “많은 신도들의 성불체험으로 건평 150평 규모로 건축됐고 도심속 신령과 부처님의 영험한 기운을 전하는 소원성취의 전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점안식에는 ‘왔다! 장보리’와 ‘KBS가족을 지켜라 ost’를 부른 실력파가수 비비안이 행사 가수로 참여한다. 또한 장운스님의 ‘운이 좋아지는 방법’, ‘부처님의 가피’ 등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6. 21.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맞춤형 보육 철회를 위한 토론회·결의대회 개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보호하듯 정부도 보육교사를 보호하라는 의미로 우산시위를 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모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 이하 한가연)가 13일 오후 ‘2016년 보육교직원대회’를 개최했다.

한가연은 이날 국회 대회의실에서 1,0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해 ‘소규모어린이집 운영난을 부추기는 맞춤형 보육의 문제점 진단과 대책 토론회’를 진행하고, 국회 밖 국민은행 앞에서는 한가연 소속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순정)가 주관하여 6,00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1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규모어린이집 운영난을 부추기는 맞춤형 보육의 문제점 진단과 대책 토론회’은 서영숙 교수(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가 좌장으로, 송명희 한국여성노동연구소 이사가 발제를 맡았다. 이원영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가 ‘영아보육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으며,  )이며,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 장정호(부천대 영유아보육과 교수), 최미진(사)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대표), 김주화(어린이집원장 대표), 이인정(어린이집이용 학부모대표), 김윤희(보육교사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편, 이날 한가연 소속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6,00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참가하여 낮 12시부터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문순정 비상대책위원장의 경과보고, 김옥심 회장의 대회사, 여야3당의 당대표를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격려사, 정책요구안 발표, 원장·학부모·교사의 맞춤형 보육의 철회를 고하는 보육현장의 목소리 발표와 구호 제창, 결의문 낭독 등의 식순으로 진행했다. 이후 국회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참석한 1,00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결의대회에 참석한 6,0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거리행진에 나섰다.
 
한가연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번 맞춤형 보육의 시행은 영아(0~2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영아를 주로(97%) 보육하는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운영비(기본보육료)와 보육료 삭감으로 인해 그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영아는 유아와 달리 보육료 의존도가 높고 별도의 수입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 ”이라고 지적하며, “영아 안심보육을 위해서는 오직 ‘반별인건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보육교사 고용 안정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한가연은 “보육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아이·학부모·교사·원장을 차별하는 맞춤형 보육이 철회되기까지 사력을 다할 것이며, 6월 13일 결의대회 이후에도 정부에서 특별한 대안 제시가 없을 경우 무기한으로 전체 회원이 단식투쟁(전국 비상대책위원 119명의 단식투쟁과 함께 비상체제)에 돌입할 것과 6월 23일, 24일에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집단 휴원이 불가피함을 회원들과 함께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한가연이 이번 토론회 및 결의대회와 관련해 발표한 요지는 다음과 같다.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난 부추기는 맞춤형 보육 즉각 철회하라!”

영아보육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도 함께 무너지게 된다. 오늘 결의대회는 맞춤형 보육 반대만을 위해 집결하는 것이 아니며, 이 나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모인 것이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자유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지닌다고 우리나라 헌법 10조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차별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헌법은 늘 보육인에게는 예외 적용되어 왔다. 보육인들은 하루종일 CCTV 아래에서 자신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인권은 기꺼이 포기해야 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직업으로 차별하고, 어린이집은 미지원이라 더 차별하고, 미지원시설의 교사는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보육인들이 아이들의 발달을 정성스럽게 살피고 보호하듯이 국가도 보육인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어야 마땅하다.

보육교사 고용안정이 없이는 보육의 질 제고는 절대 불가하다. 보육교사 고용을 위협하는 맞춤형 보육 시행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2016년 6월 13일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6. 19.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맞춤형보육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 개최


與 “어린이집연합회, ‘맞춤형보육’ 시행유예 요구 유감”



△전국 어린이집 교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여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어린이집 ‘맞춤형보육’ 제도 개선과 1년 간 시행연기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이하 한어총)는 23일 정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만 5천여 명의 어린이집 교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여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한어총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숙)는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충분한 의견 반영없이 강행된 맞춤형보육사업에 대한 항의표시로 1만 5천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천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광진 한어총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범실시를 거친 결과, 맞춤형 선택부모가 5%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종일반 12시간 운영·비현실적인 보육료 단가·두 자녀 이하 가정과 전업맘 영아들에 대한 어린이집 이용제한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회장은 “정확한 보육수요를 파악하지 못한 채 맞춤형 보육제도를 강행하면 혼란이 가중되어 누리과정과 같은 제2의 보육대란이 초래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보육수요와 어린이집 운영변화 예측을 위한 시범실시를 위해 1년 간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첫 보육인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인 최도자(국민의당, 비례대표) 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이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한어총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의 맞춤형 보육사업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들어 비평했다. 맞춤형보육료의 경우 종일형보육료의 80% 수준에서 책정되어 있으나, 맞춤형 영아가 오후 3시에 하원하는 것을 제외하면 종일형 영아와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 특별활동, 급·간식 등이 포함되어 감액할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추가 차량운행 등의 비용 상승 요인에 있어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고, ‘맞춤형보육’ 제도개선과 시행연기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집회를 마친 어린이집 교사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 한국은행, 숭례문을 거쳐 서울역 광장까지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 어린이집 교사들이 일제히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여당은 이날 한어총이 서울광장 집회에서 오는 7월 예정된 맞춤형 보육제도 시행을 유예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제도의 안정적 도입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간사인 박윤옥 의원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휴원을 불사하겠다는 어린이집 단체의 행동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획일적으로 12시간을 기준으로 모든 어린이를 어린이집에 있게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논평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 제도는 2015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7월부터 실시하기로 여야 간 합의된 바 있다”며, “맞춤형 보육으로 전체의 20%가 맞춤반으로 편성돼도 보육료가 6% 인상되므로 보육료 수입은 현재보다 오히려 1.8% 증가하는 만큼 보육료 수입이 준다는 (어린이집 단체 측) 이야기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5. 2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종교·시민단체, “망국병에 이르는 ‘동성애 퀴어축제’ 저지하겠다.”


 “서울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사용을 취소하라”

 


‘서울광장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다수 국민과 함께 동성애 조장문화 저지에 강력히 나설 것”을 밝히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서울시(시장 박원순)오는 6월 11일 서울광장에서 ‘제17회 동성애 퀴어축제’를 사용토록 재승인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등 33개 종교단체와 43개 시민단체, 현재 총 76개 참여단체로 구성된 ‘서울광장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김선규 목사·이용희 교수, 이하 동성애퀴어축제반대위원회)’가 저지 불사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사용을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이를 강행 시, 같은 날 11일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광장(시청역 2번 출구)에서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열어 맞대응하는 등 망국병에 이르는 동성애 조장의 위험성과 이 같은 비인륜적 행사를 승인한 서울시의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폭로해 반드시 절대다수의 국민과 함께 동성애조장 문화를 저지하겠다.”고 강력히 천명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위원회는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라, 성적 취향의 비윤리적 일탈 현상”이라고 지적하며 “동성애는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 자녀들을 일탈한 성문화에 빠져들게 하고 국가와 사회, 가정의 윤리적 근간을 붕괴시키는 중요한 세속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망국병에 이르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동성애퀴어축제반대위원회는 동성애차별방지법’의 국회 통과를 위한 재시도를 저지하고, 정부로 하여금 동성애 인권이 아닌 탈동성애 인권보장을 위한 조치와 정책을 이끌어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1일 오후 2시 대한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는 제1부는 기독교연합기도회, 제2부는 국민대회로 진행한다. 이영훈(한기총 대표회장)·조일래(한교연 대표회장)·백남선(한장총 대표회장) 목사가 제1부 공동대회장 맡고, 정근모 박사(전 과학기술처 장관)가 제2부 대회장을 맡아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5. 2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