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조명환 교수,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수상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조명환 교수가 4·19국가보훈자유평화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제56주년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조명환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가 4·19자유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문화예술명인협회가 주관한 4·19 민주혁명 56주년 기념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4·19자유평화공헌대상(대회장 정운찬 전 총리)’은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독재에 항거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 성장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힘써온 각 분야 인재를 선발해 시상하며,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헌정회관에서 열린 4·19민주혁명 제56주년 기념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조 교수는 사회봉사 공헌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조 교수는 국내 대표 생명공학 회사인 (주) 셀트리온 창업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생명공학 산업을 통한 국가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또 아시아에서 에이즈 퇴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에이즈 전문가이다. 에이즈는 말라리아, 결핵과 함께 UN이 선정한 세계 3대 질병 중 하나이다. 조 교수는 “전 세계 3,700만 감염자 가운데 1,580만 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아직 2,200만 명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1,700만 명은 아직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시장개입’이라는 혁신적 기금 조성 메커니즘을 통해 2030년까지 에이즈를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명환 건국대 교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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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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