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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출간 100주년 학술대회 “환단고기, 어떤 책인가?”

주최 : (사)한배달 ·(사)한배달학술원, 후원 : 행촌학술문화진흥원

2011년 11월 8일(火) 12:00 ~ 18:00,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가 출판하고, 1979년 이유립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니 올해로 출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책에는 인류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 후 기록을 남긴 단군시기까지, 인류사의 99.9%기간의 역사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습니다.

막막해서 잘 알기 어려운 전기 환국시대(고고학적으로는 구석기시대)로부터 후기 한국시대(고고학의 중.신석기 시대를 거쳐,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단군 이전시기 우리 겨레의 역사와 민족정정체성을 밝힐 의미 있는 내용이 많아 매우 귀한 책인데도, 일부 학자들에 의한 위서논쟁에 휘말려 지금까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국민들은 내용을 알지 못하고, 내용을 본 일부 국민들은 ‘우리 겨레를 바로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지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등 정사에 이름이 나오는 古記ㆍ秘記ㆍ秘史ㆍ留記ㆍ仙史 등 여러 종류의 책과 조선 초에 수거하여 없앴다는 『삼성기』『조대기』『대변설』『표훈천사』등 20여 권의 고서는 당시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환단고기』는 이런 책들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모아서 편찬되었으며, 그 내용에 현대 천문학과 여러 한ㆍ중 사서, 고고학적 발굴 등으로 증명되는 많은 역사적 진실을 담고 있으므로 우리 민족사를 재구성하고 민족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귀중한 책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배달에서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환단고기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2011년 11월 8일

사단법인 한배달학술원 원장 박성수

사단법인 한배달 회장 박정학

www.hanbaedal.kr

참조: 재출간 30년, 환단고기 재조명’ 학술대회 발표 자료파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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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8.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