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장과 교사 1,000여 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촉구 선언


“반(反) 대한민국 한국사 No!!”

“이승만 죽이고 김일성 세우는 거짓역사 No!!”

“역사 왜곡한 저질 교수들에게 역사교육 맡겨선 안된다!”



 

△바른교육교사연합 등 교육단체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한국사 교과서가 정치적으로 편향돼있다”며 교과서 국정화를 촉구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현직 교장·교사 1,000인 선언’을 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현직과 퇴직 초중고 교장과 교사 1,000여 명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바른교육교사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서울평생교육회 등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현직 교장·교사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주최하고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건국이념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가 아니다”고 선언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는 이념 전쟁에서 완패해 역사 교과서에는 북한 정권의 의도대로 북한이 마치 정통성 있는 국가이고 남한은 친일 친미 기회주의자가 세운 부끄러운 정부로 기술하고 있다”고 개탄해 했다.

이어 이들은 “현행 대다수의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임시정부를 반대하며 박헌영과 함께 인민공화국을 세운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를 해방 후 한국사의 출발점으로 두고 있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배치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행 한국사 검인정 교과서는 한반도 분단의 원인을 이승만 대통령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마치 소련군이 해방군인 것처럼 왜곡 기술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야 할 준엄한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 후,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의 왜곡된 교육 현실에 대해 정부의 확고한 조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가 아닌 교육단체들이 1,000명의 실명을 공개하면서까지 공개적인 지지 선언에 돌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가 공동선언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지지 현직 교장· 교사 1,000인 선언’ 의 내용이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현직 교장· 교사 1,000인 선언

 

분단이 70년 간 이어지는 사이, 휴전선 부근에서는 국지전이 있고 대한민국 내에는 심각한 이념 전쟁이 계속 되었지만 그 결정적 산물이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는 이념 전쟁에서 현재 완패했습니다. 북한정권이 의도한 대로 역사교과서에는 북한이 마치 정통성 있는 ‘국가’이고, 남한은 친일 친미 기회주의자들에 의해 세워진 부끄러운 ‘정부’ 정도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교장, 교사 1000인은 이런 왜곡되고 자학적인 역사교육으로부터 사랑하는 제자들을 지켜내지 못한 잘못에 대해 뼈아픈 반성을 하면서, 현행의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가 아님을 선언합니다.

첫째,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천재>, <미래엔>, <금성>, <두산>, <비상교육> 등 대부분 한국사 교과서는 해방 후, 한국사의 출발점을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건준)에 두고 있습니다.
여운형은 임시정부를 반대하고 소위 “진보적 민주주의”를 정치이념으로 내세운 사람으로 박헌영과 함께 인민공화국을 세운 사람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헌법전문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헌법 1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진보적 민주주의는 대한민국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판결했고 따라서 진보 민주주의를 주장하던 통진당은 해산되었습니다. 그런데 진보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인물과 단체가 대한민국 역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까?

둘째,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못합니다.

해방 직후 1945년 9월에 이미 스탈린은 북한에 단독정부 수립을 지시 했고 이듬해 1946년 2월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를 만들어 북한을 한반도 전체 공산화를 위한 기지로 만들었습니다.

이승만은 이같은 공산화 위험으로부터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서 남한에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행 역사 교과서는 마치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 이승만 때문인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에 맞선 이승만의 피나는 투쟁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출현하기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과정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방해한 4·3사건과 여수·순천사건을 더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미군이 자치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은 자치를 인정 한 것으로, 마치 소련군이 해방군인 것처럼 왜곡 기술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북한에는 조만식을 중심으로 건준이 만들어졌으나 소련은 강제로 이것을 해산시키고, 공산당 주도 인민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하게 지배했음이 최근 명백한 증거로 드러났습니다.

남한에는 여운형, 박헌영이 소수 공산당을 중심으로 인민공화국을 건설했고, 미군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미군의 이런 조치가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것은 반미를 줄기차게 주장하는 북한정권의 이념 공작이 그대로 적용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어떻게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일 수 있겠습니까?

넷째,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적 가치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노동자와 농민이 주도하는 인민공화국이 아니며, 모든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은 북한 독재체제에 대한 자유진영의 수호이며, 평등을 가장한 불평등에 반대하는 건전한 사유재산권의 보장이고, 종교자유 박탈과 스탈린/김일성 우상화에 대한 저항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건국이념에 대한 내용이 없는 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닙니다.

우리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와 교수는 이런 역사교과서의 실상을 국민에게 밝히며,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조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야할 준엄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2015년 9월 25일


바른교육교사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서울평생교육회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바른교육교사연합 등 3개 교육단체 공동주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현직 교장·교사 1,000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반(反) 대한민국 한국사 No!!” “이승만 죽이고 김일성 세우는 거짓역사 No!!” “자학적 역사교육 더 이상 안된다!” “기적의 대한민국 바른 역사 가르치는 교과서를 원한다!” 등 구호를 연호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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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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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인성진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실시


인성진로교육 역량 향상과 소통의 기회 제공



△박승주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이사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이사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주최하고 본 인성교육진로센터가 주관한 제1기 ‘인성진로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이 내달 8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www.civo.net)본부 교육장에서 전격 진행된다.

 

이번 훈련 프로그램인 ‘청소년인성진로교육사’는 아동·청소년부터 성인 대상에 이르기까지 인성진로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령별 대상에 따른 맞춤형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을 지도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획, 운영, 평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인성진로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별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과 위함 그리고 사랑 리더십 강사기법 감사교육론 의사소통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사는 박승주( 여성가족부 차관), 이원행(한국청소년연맹봉사단 수석부총재), 이창호(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안만호(새일진로코칭센터 대표), 오순옥(한국인성개발협회 이사)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인성교육진로센터 이창호 센터장은 “인성진로교육을 담당할 인력에 대한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실무능력역량 향상과 소통의 기회 제공하며 “인성 전문 교육을 받은 지도사들 모두 굳건한 가치를 바탕으로 한 위풍당당한 지도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순옥 한국인성개발협회 이사는 “더불어 사는 품성 교육은 글로벌 시대를 맞는 인성진로교육은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인성교육의 목표 설정과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운영본부 010-5470-2449>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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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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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조은경 원장 선정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조은경 원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7월 15일(수) 오전 9시에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시상식에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조은경 원장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 받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조은경 원장은 그간 “인성스피치 교육이 좋아서 항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렇게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생애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간직하고 싶다.”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스에듀 신문사 이희선 대표는 “오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데 그 뜻이 담겨 있으며 한 단계 인성교육을 업그레이드시켜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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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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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숭실고 장악하려는 외부 세력에게 고함”



<성명서>


숭실고 장악하려는 외부 세력에게 고함


학운위는 학교운영 간섭하는 시의회, 시민단체 등 일체의 외부세력 개입을 반대한다.



현재 숭실고등학교는 백척간두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학교가 정상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학교가 오해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이사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 이사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어떠한 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숭실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왔지만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면면한 역사를 이어온 기독교학교 숭실의 주권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학운위 위원장 전요섭 외 위원 일동은 다음과 같은 일에 입장을 정리하고 학교의 정상화를 바라는 분들과 연대하여 학교를 정상화하여 나갈 것입니다.

1. 학교운영에 간섭하는 시의회, 시민단체 등 일체의 외부세력 개입을 반대한다.
2. 이사들은 이사회에 참석하여 본연의 의무를 다하라.
3. 이사회는 교장을 선임하라.
4.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사는 당장 사퇴하라.


2015년 7월 2일


숭실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요섭 외 위원 일동


※ 본 성명서는 숭실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입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숭실고등학교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으로 숭실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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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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