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약속과 원칙론` 부동층 움직였다

한나라-민주당 관권·금권선거 공방 유권자 피로감 쌓여

성재영 기자, jysung72@gmail.com


제18대 총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연일 계속된 관권·금권선거 공방과 상호 비방·폭로전 때문에, 막판 선거전이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유권자의 ‘선거피로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혼탁선거 양상은 정책선거 실종은 몰론, “선거가 아무런 재미가 없다”는 유권자들의 비난이 쏟아지면서 그 책임이 언론과 정치권으로 날아들고 있다.

방송과 신문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당이나 무소속 후보자는 나 몰라라 하고, 연일 한나라와 통합민주당의 홍보물로 착각할 정도로 시간과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신문과 방송은 각 사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유권자 입장에서는 정확한 판단의 기회를 무참히 밟아 버리고 있다는 것이 국민들의 지적이다.

이는 각 후보자 홍보의 비형평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질 낮은 여론조사를 앞세워 애초부터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런 여론조사를 앞세워 이들 후보자들을 당선권 안에 든 것처럼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는 여론조사 진실성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으며, 급기야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이를 터부시 하고 있는 일까지 벌어졌다.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가장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연일 선거를 과열·혼탁 양상으로 몰아가면서 흥행에 실패 이번 선거의 투표율 50%도 불안하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이러한 현실은 부동층의 양산을 부채질 했고, 여전히 현실 정치에 짜증을 느낀 부동층이 선거공보물이 각 가정으로 배달된 시점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에서의 부동층은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지지층 가운데 일부가 현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도 야당 지지층으로 돌아서지 않고 부동층으로 남아 전체적인 선거 ‘무관심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렇듯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관권·금권선거 공방과 상호 비방·폭로전에 지친 부동층의 유권자 표심잡기에 친박연대가 한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의 연일 계속되는 공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의와 약속의 정치”로 부동층 표심을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서청원 공동대표는 7일 노원갑 함승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벌써부터 한나라당 일부 후보들이 마치 당선이라도 된 것처럼 오만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며 “결국 국민들은 오만한 권력 앞에 쉽게 무릎 꿇지 않는다"고 포문을 열었다.

서 대표는 또 "이러한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그들을 겸손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표만이 할 수 있다"면서 "안정된 성장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여당 내에 견제와 균형을 위한 건강한 세력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친박연대가 결성된 이유"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어 "친박연대가 추구하는 정치적 목표는 `안정된 성장 속의 견제와 균형'"이라며 "이 오만한 권력을 국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할 줄 아는 겸손한 권력으로 친박연대가 꼭 만들어 드리겠다"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비뚤어진 정당정치를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

친박연대의 부동층 잡기가 막판에 먹혀들고 있는 것은 여전히 ‘박근혜 마케팅’이 위력을 잃지 않고 있는데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비방·폭로전에 지친 유권자에게 친박연대의 진실의 감성이 젖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 동작갑이다. 서청원 대표의 지역구이기도 한 이곳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으로 양분된 조직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경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이 지역을 20년 동안 관리해온 서 대표가 조직을 총동원해 집중적인 표몰이에 나서고 있어 후반부터 친박연대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친박연대 손상윤 후보측은 막판에 서 대표가 또 다시 지원유세를 할 경우 뒤집기도 가능하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권자 김 모씨(63, 동작구 신대방)는 “박근혜가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한 지지자들이 그들 지킬 것”이라며 “우리나라 정치가 오랜만에 뿌리 내리려는 약속의 정치를 여당 스스로 깼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도 대안세력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의 최대 지지자 모임인 박사모 등이 최근 친박연대를 지지하고 나서 2일 남은 선거는 여전히 변수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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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좌파 인구고령화로 총선에서 참패”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좌파를 죽이는 여론의 보수화와 인구의 고령화"라는 글을 통해 4.9총선에서 민주당등 좌파세력이 급격힌 진행된 고령화 추세로 말미암아 참패할것이라고 분석 눈길을 끌고 있다.

조갑제 전 대표는 이 글에서 "12.19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세력이 압승한 데 이어 4월9일 총선에서도 좌파가 참패할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가장 큰 원인은 여론의 보수화와 인구구조의 고령화"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보수화와 고령화가 겹치니 좌파가 설 땅이 좁아진 것"이라면서 "이런 경향은 인구 구조의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의하여 해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며, 좌파세력은 이에 따라 급속하게 소멸되어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그는 작년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50세 이상 노장층(老壯層)은 전체 유권자의 약34%였으나 투표율이 높아 전체 투표자 중 50세 이상은 약41%였다"면서 "오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50세 이상 인구는 전체 유권자 약3800만 명의 약41%를 차지하고 하며 이들이 투표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47%가 된다"고 주장해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압도적으로 보수적인 투표성향을 보이는 이들 50세 이상 유권자들의 비중이 2017년 선거에선 50%를 훨씬 넘게 된다"면서 2012년 이후로 보수적인 노장층 유권자들이 선거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50%이상 차지할것으로 전망했다.

송현섭기자21cs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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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반역세력의 신장개업 안속아

`연방제 추진` 국가추행집단,

명분도 자격도 능력도 인정 못해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성추행과 국헌문란

요즈음 도처에서 미성년자 특히 어린이 성폭행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그 중 악질적인 범죄는 경기 안양과 일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성폭행 살해 후 암매장사건으로 이를 계기로 13세 미만 어린이 대상 성범죄를 가중처벌 한다는 혜진 예슬 법 제정 논란까지 낳고 있다.

그런데 지난 10년 간 김정일과 내통 야합한 친북반역세력에 의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대한민국과 5000만 애국시민을《강제추행》했다면 이는 명백한 매국반역행위로서 國基를 흔들고 國憲을 문란케 한 重犯罪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응징 처단해야 할 인 것이다.

국가강제추행의 역사

유구한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대한민국(헌법전문)의 상징인 태극기가 1998년 8월 김대중에 의해서 마련 된 관민공식행사인 민화협결성준비대회 단상에서 '한반도기'에 밀려나면서 대한민국 국가정체성과 정부정통성이 송두리째 부인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친북세력의 대한민국강제추행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전복파괴하기 위해서 北이 남파한 노동당 간첩 및 빨치산 출신 미전향장기수 63명을 '애국자'라 칭송하면서 김일성 품에 안겨줌으로서 전몰장병과 애국선열은 졸지에 역적이 돼버렸다.

장기수 송환은 퍼주기 중 퍼주기라 할 '인간 퍼주기' 그 자체이었으며 그에 반하여 김일성 남침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포로가 된 국군과 고기잡이에 나섰다가 납북된 어부들은 "전쟁시기와 그 이후시기에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유령 취급을 받고 말았다.

김대중은 그에서 멈추지 않고 김정일과 야합하여 6.15선언을 통해서 '연방제를 인정'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역을 자행 하고 8.11 남북언론합의서를 통해서 남한 언론을 김정일에게 투항시켰으며 노무현이 10.4매국합의로 남북관계 대못질도 시도 하였다.

김대중 노무현 역도들은 그에서 그치지 않고 과거사 진상조사라는 미명하에 4.3사태를 미화하고 민주화보상심의회를 통하여 반체제 간첩사건까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는가하면 동의대 방화 경찰관집단살인사건 흉악범까지 '민주화인사'로 보상해 주었다.

국가강제추행범

2004년 4.15총선을 통해서 의회를 석권한 열린우리. 민주. 민노당 소속 170여명과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 범민련 한총련 전교조 민주노총 등 폭동반란세력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친북(진보)연합 6.15망국세력과 8.11투항언론과 10.4매국세력 공범이다.

이들 매국반역 세력은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로 대한민국을 무장해제하고 연방제 추진으로 무혈적화통일을 노리면서 4대 악법과 '연방제개헌음모'를 추진하는 한편 무작정 퍼주기로 김정일을 조무래기 국제깡패에서 핵무장 테러 수괴로 성장시켜 주었다.

한편으로 친북정권 연장을 위해서 국정원내에 박근혜 와 이명박 X-FILE T/F까지 설치 운영했는가 하면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을 대비하여 '과거사진상규명'을 빙자한 야당 죽이기, 삼성비자금폭로 극으로 재벌 죽이기에다가 우주비행 쇼까지 기획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대선에서 참패한 노무현과 친북잔당들이 급기야는 퇴임을 불과 15일 남겨두고 612년 역사를 지닌 국보1호 숭례문을 불태워 없애는 것으로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 국가정체성과 정부정통성, 국가안보와 국민자존심 강제추행의 대미를 장식한 것이다.

신장개업에 속지 않아

대선을 전후하여 이합집산과 짝짓기를 거듭하던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노당이 우여곡절 끝에 도로 열린당이 돼 버린 통합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간판을 바꿔달고 '금고이상 공천배제' 사기극까지 벌이며 개헌저지 견제세력이 되겠노라며 표 구걸에 나섰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했던 박재승 쇼는 결국 위수김동敎 친지김동派 386주사잔당 탄돌이 100% 공천 눈속임이었음이 병역면탈 탈세 전과 삼관왕 5인방의 "건재함"이 입증되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 식의 잔머리 굴리기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도망병 손학규가 열린우리당 간판을 버리고 '통합민주당'으로 일심회 간첩단 소굴민노당을 'KOREA연방제'주장 역도 권영길과 평택대추리폭동반란지휘자 천영세가 맡고 '從北'청산 메뉴로 유권자 입맛을 돋우려는 심상정이 '진보신당' 깃발을 내 세웠다.

김정일 지령에 놀아나던 소위 친북연대 6.15망국세력과 10.4반역세력들이 집권 44일 만에 치러야 하는 총선에서 하나같이 내세우는 구호는《이명박 독재 견제, 개헌저지선》타령이다. 연방제개헌적화통일 음모 전과자들의 치졸한 선동에 놀아날 유권자는 없어야 한다.

명분도 자격도 능력도 없다.

손학규 천영세 심상정 친북(진보)연대세력과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 잔당은 '신장개업'보다 반성과 참회 속에 자숙할 때이다. '도로열린당'이나 민노당 패거리는 이명박 정부의 '잃어버린 10년' 복원노력을 훼방할 명분도 자격도 능력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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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목 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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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총선 박사모의 '친박연대' 지지 대규모 출정식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박사모”(전국회장 정광용)는 제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수도권 후보 중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노원갑 함승희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면서, 결의를 다지는 집회를 갖는다.

전국 각 지부의 “박사모” 회원들은 4월 5일(토) 오후 5시 성북역에 집결할 예정이며, 이날 참석할 “박사모” 규모는 3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집회의 주최측인 “박사모” 전국회장 정광용은, “현재 대구 지역구에서 전국 유세나 일체 중앙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박근혜 의원의 의중을 유권자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후보의 클린선대위원장을 지내고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함승희 전의원만이라도 수도권에서 반드시 당선되어야만 한다는 의중을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나라당 노원갑 현경병 후보를 비롯하여 (<친박연대>의 선전으로 예상외의 고전을 겪고있는) 한나라당 수도권 6명의 후보들은,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 유세에 나설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친박연대> 함승희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노원구 성북역에서 진행될 “박사모” 집회를 계기로 “박근혜 표심이 결정적 득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 진영 간에 적잖은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 날 집회에는 “박사모” 전국 지부 회원들과 <친박연대> 지도부 비례대표 김을동 후보 등이 참가하여 “수도권에서는 함승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할 것이며, 이 자리에 친박연대 서청원대표도 함승희후보의 지지 연설에 참여하여 친박연대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장담했다. (서울=뉴스와이어)



박사모 소개

박사모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영화인들의 모임이다

출처 :
박사모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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