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예쁘면서도 은은한 꽃, 고품이 느껴지는 우리나라꽃 한번 피기시작하면 계속해서 피고, 지고를 끊임없이 하는 꽃. 그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비교가 안 되는 우리나라꽃을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물향기’ 공원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개량종이 많이 피어있고 그 종의 수가 이루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많으면서도 하나하나의 고귀함과 한 나무에 5가지 꽃이 피어 있는가하면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면서 놀라리만큼 예쁘지만 수수한 그 고품격은 남자로 표현하면 선비요, 여자로 표현하면 신사임당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당당하고도 멋진 꽃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고 요즘 우리의 심장에 고동 치고 있는 독도를 만들어서 많은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을 그리면서 한 치의 틈도 줄 수 없어 우리의 독도를 넘보지 말라고 성인, 어린이 모두가 염원의 글을 써서 주변에 있는 식물터널에다 메달아 놓아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면 마치 박꽃이 피어 있는 듯이 하얀 모습으로 바람에 날리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머루와 다래, 어름까지 한국적인 모습에 무궁화는 더욱 친근감을 주며 홍단심, 백단심, 청단심 외에 신품종 만해도 기억을 다 할 수 없고 무려 250종이 넘는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지도의 모습으로 만든 것이 10여 종류이며 무궁화가 그렇게 여러 종류가 되는지를 몰랐던 것이다. 무궁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 것을 잘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토록 무궁화의 종이 많이 있다는 관리자의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행사는 광복 63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로서 나라꽃인 무궁화를 잘 키우라고 무궁화 씨를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주최 측에서 뜻있는 행사의 의도를, 고마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마음이 모두가 하나로 모아져서 철통같은 보호 속에서 독도는 우리 곁에 잘 버티고 있기를 우리 모두가 기원한다.


실버넷뉴스 안필녀 기자 dam2122@silvernetnews.com

[실버넷뉴스 www.silvernetnews.com200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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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체험단 및 리뷰 전문 사이트 소비자닷컴에서 닥터쉐프(Dr. Chef)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응모는 8월 26일까지 할 수 있으며 총 20명에게 체험의 기회가 돌아간다.

닥터쉐프는 코팅이 타지 않아 물과 기름이 없어도 조리가 가능한 무수분 조리기이다. 닥터쉐프는 현재 가장 우수한 코팅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 테프론의 자일란(Xylan) 코팅을 채택하고 있는데, 자일란 코팅이란 음식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특성이 뛰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는 주방기기 코팅방식이다.

게다가 닥터쉐프는 밑판과 조리면 사이에 공기가 출입할 수 있는 공기층이 자리해 있고, 외피 테두리 경계부근에 공기구멍으로 증기가 배출되므로 밑판을 아무리 가열하여도 코팅면의 온도가 200℃ 근처에서 머물러 있다. 따라서 아무리 오래 가열해도 코팅이 타지 않아 음식이 타거나 눌러 붙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야채를 물 없이도 데칠 수 있으며 감자나 고구마, 계란 등도 물 없이 삶을 수 있다. 생선을 굽고 전을 부칠 때에도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된다. 냉동육류나 냉동식품을 해동하지 않고도 그대로 조리가 가능하므로 오랜 해동 시간을 걱정해야 할 필요가 없다.

음식 맛에 있어서도 닥터쉐프는 여타 조리기와 괘를 달리한다. 닥터쉐프는 하이테크 기술로 개발되어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원적외선을 골고루 방사하는 제품이다. 때문에 음식에서 살아있는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영양소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쉐프는 손잡이가 양수걸이식이다. 손잡이를 냄비로부터 분리가 가능하므로 음식을 조리하는 동안에 손잡이가 뜨거워지거나 탈 염려가 없다. 손잡이만 따로 세척하거나 보관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위생적이고 공간 절약적이다.

닥터쉐프는 가정 주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음식을 손수 만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환영 받고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가사일을 하는 권소연씨는 퇴근 후 식사 준비가 훨씬 수월하고 간편해졌다며 닥터쉐프에 대한 사용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닷컴은 닥터쉐프 체험 기간에 추석 연휴를 포함시켰다. 명절 음식 준비에 닥터쉐프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체험을 돕기 위해서이다. 닥터쉐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닥터쉐프 카페(
http://cafe.daum.net/Dr.Chef)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체험단 신청은 소비자닷컴 홈페이지(http://www.soviza.com)에서 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소비자닷컴
소비자닷컴 소개: 소비자와 기업간의 직접적인 커뮤니티의 공간 소비자닷컴은 기업에게는 소비자의 취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비자체험단을 통해 신규 브랜드/제품 등을 홍보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직접 소비자들에 의해 제작된 리뷰로 다양한 추가 마케팅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소비자닷컴 마케팅팀 윤소연 02-2081-2199 yoon@soviza.com

홈페이지: http://www.soviza.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8.21]

코리아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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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토요일, 문화 서울이 24일 새벽 2시까지 All Night! 이어진다.

서울시는 익어가는 여름의 열기와 다가오는 가을의 낭만이 함께하는 8월 23일(토) 밤을 서울의 야간문화를 환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문화의 밤(Seoul Open Night)’으로 정하고, 시민․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3일(수)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주관하는 ‘서울문화의 밤’은 23일 21:00~22:00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 행사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러브레터 형식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각 지역별 행사소개 및 축하영상과 가수 이문세 축하공연 등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시는 개막식 행사 후 각 지구별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가족단위 참가 시민들을 위해 지구별 인근에 무료주차장을 확보,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개막행사 후엔 시민과 오세훈 서울시장, 가수 이문세가 함께 걸으며 정동길 옛 이야기와 덕수궁 돌담길의 추억을 향유하는 ‘문화산책’ 시간도 갖는다.

문화산책은 서울광장에서 길놀이 공연을 따라 출발해 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을 거쳐, 정동길 분수대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는 한밤의 다양한 야간문화를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개막식과 함께 ‘서울문화의 밤’의 하이라이트는 정동․북촌․인사동․대학로․홍대의 5개 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또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은 새벽2시까지 야간 연장 개방해 시민들은 한밤에 달빛을 맞으며 문화서울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개 지구에선 각 지구의 특성을 살린 테마 프로그램과 저렴한 가격의 문화체험기회가 마련된다. 예를 들어 클럽 밀집지역인 홍대지구에선 “에너지 충전, 홍대 인디공연”을, 공연장이 밀집한 대학로지구에선 “삶의 향기가 흐르는 대학로 공연예술”을 주제로 인기 공연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대학로지구에 가면 연극배우와 함께 하는 연습실 투어 및 밤 11시 특별공연이 준비돼 있어 연극 “라이어”, “환상동화”, 뮤지컬 “오당신이 잠든 사이” 등의 공연과 문화체험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홍대지구에선 서울프린지 페스티벌 야외 거리공연과 라이브 클럽공연 등 14곳의 라이브클럽 및 프린지 독립예술 무대를 1만원에 즐기는 ‘홍대 인디문화 체험’이 마련된다.

또 정동지구에선 문화 해설사에게 듣는 정동 지역 숨겨진 구한말 역사의 뒷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인사동에선 야간 갤러리 체험과 와인파티 등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삼청/북촌지구에선 민속박물관 야간개방 및 탈춤공연, 정독도서관에서의 “작가와의 대화”등을 비롯해 테마박물관 투어, 한옥 해설사에게 듣는 우리 전통의 가옥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공연관람 및 시설입장, 셔틀버스 등을 각 지구별 티켓 한 장(장당 만원)으로 이용 가능한 ‘서울문화의밤 패스’를 발행․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의밤 패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남은 패스는 각 지구별로 설치 예정인 안내 캠핑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 판매개시일 추후 서울문화의 밤 까페(http://cafe.naver.com/seoulopennight) 통해 공지

서울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서울문화의 밤」행사를 통해 매력 넘치는 서울의 밤을 시민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소개하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독일의 박물관의 긴 밤, 프랑스의 백야축제 등 외국의 야간 문화관광 상품에 견줄 수 있는 서울 대표 야간 관광문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문화의 밤』행사 세부계획은 서울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유선문의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문화예술과(2171-2483), 서울관광마케팅 주식회사(02-3788-0854)로 하면 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청
언론문의처
담당자: 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예술과장 엄연숙 02-2171-2473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8.13]

코리아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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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타 콘서트가 열릴 주무대 조형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가 8.15(금) 오후 2시 원효대교의 다리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원효대교~한강철교 사이)과 한강 江上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00여척의 퍼레이드 선단이 한강을 누빈다. 최고의 수상퍼레이드

‘국민의 힘’을 테마로 한 수상퍼레이드는 한강하류의 상암선착장과 상류의 잠실 선착장에서 각각 출발해 여의도 한강 특설무대에서 합류하게 된다.

30M급 대형 선박 2척을 각각 선두로 18척의 대형 선박들이 이끄는 수상 퍼레이드는 각 선박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장식되며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한강을 누비며 웅장한 수상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9시30분경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에 퍼레이드 선단이 도착하면 디지털 오케스트라와 불꽃 축제가 함께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장관을 이루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무대, ‘빅스타 콘서트’

저녁 8시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의 ‘빅스타 콘서트’는 이효리, 원더걸스, 엄정화, 쥬얼리, 노브레인, 쿨, V.O.S, 박현빈 등의 대형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빅스타 콘서트’는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MBC-TV에서 행사당일 저녁 11:20분부터 녹화중계로 방영할 계획이다.

강, 하늘, 한강다리가 모두가 무대, 불꽃 퍼포먼스

저녁 9시 30분경 수상퍼레이드가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으로 진입하면서 시작되는 불꽃퍼포먼스는 음악 분위기에 맞춰 불꽃을 연출하는 파이로뮤지컬 (pyromusical)로진행되며 디지털오케스트라와 함께 강과 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불꽃 퍼포먼스는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을 비롯해 마포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등 한강교량의 상공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므로, 주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불꽃놀이는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원효대교를 즐겨라, 다리놀이

오후 2시부터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리놀이는 ‘소통’을 테마로 국민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유가 시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자전거 발전 시스템을 활용한 원효대교 경관조명을 밝히기(그린 브리지),우리 역사를 그래피티로 그려보는 ‘역사 그래피티’,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한 응원메시지를 적는 ‘힘내라, 대~한민국’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현장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으로 차량이 통제된 원효대교를 찾는나들이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자전거, 인라인, 마라톤동호회 회원 500여명이 참여 효창공원을 출발하여 원효대교까지 약 5Km간 로드러닝 행렬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다리놀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강공원 망원, 이촌, 반포, 잠원, 뚝섬 지구 등에서도 서울시 각 구청별 다리놀이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15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원효대교 강남․북 방향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 수상선단 이미지 컷

-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주행사장 이미지 컷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언론문의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정기원 02-3704-9414,9442
홈페이지: http://www.mct.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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