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사진공모전 대상 김윤태씨의 작품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하나투어 본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 내외 여행지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더욱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하나투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하나투어 임직원 대상에서 하나투어 전문판매점과 일반 여행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사진 작품을 공모 받았다.

응모된 사진은 총360여 점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리드투어 김윤태씨의 ‘체코 프라하’ 작품이 하나대상을 차지했으며, 하나금상에는 하나투어 컨텐츠팀 박진형 사원의 ‘중국 북경’과 하나투어 방콕팀 조재훈 사원의 ‘한국 임진각’이 선정되는 등 모두 23개 작품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대회 심사위원장인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박용한 주임교수는 “출품된 사진만으로 세계 곳곳을 순식간에 돌아본 기분이다” 며 “올해는 넓어진 참여기회만큼 예년보다 훌륭한 사진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여행사진의 특성상 작품의 완성도와 함께 장소와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사진을 중점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응모전 대상에 선정된 리드투어 김윤태씨는 “’하나투어 사진 공모전’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체코 프라하 여행 중 느꼈던 감동과 추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진전에 응모하게 되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국, 내외 아름다운 여행지를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3일 ‘하나투어 15주년 창립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수상작품은 이달 말까지 하나투어닷컴(www.hanatour.com)내 온라인 갤러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하나투어
하나투어 소개: 하나투어는 전세계 14,000여 가지의 여행상품을 전국의 5,000여 개의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다. 1993년 설립하였고, 1998년 이후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실적에서 10년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2007년 매출액 1,992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이다. 직원수는 1400여 명으로 전세계 27곳의 해외현지직영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유통채널, 해외지사를 통한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하나투어 홍보실 김태욱 대리 02-2127-1368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8.11.3]

코리아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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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다. 통일(統一)하자!

놀랍게도 20~30대는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통일의 이유는 『청년(靑年)』에 있다. 우울(憂鬱)과 절망(絶望)에 빠진 한국 청년의 기회와 희망과 비전이 통일이다. 북한 급변사태를 內波(inplosion)로 유도하고, 이를 自由統一로 연결시키는 것은 한국의 쇠락을 막을 유일한 길이다.

통일의 비용(費用)을 운운하지만, 통일이 만들어 낼 이익(利益)과 가치(價値)는 무한하다. 「통일편익(便益)」은 「통일비용」을 상쇄시킨다는 게 좌경화되지 않은 정상적인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대한민국 주도의 自由統一은 △분단비용(방위비, 외교비)을 없애주며, 경제통합의 편익(시장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남북한 생산요소 및 산업구조의 유기적 결합, 국토이용 및 환경보존의 효율성 증대, △북방과의 교역증대 및 물류비용 절감)을 가져오며, △인도적 편익(북한인권)과 △정치적 편익(전쟁위협 해소, 북핵문제 해결)을 선물한다.

동서독(東西獨)은 남북한(南北韓)과 다르다. 일정기간 화폐통합이 아닌 양 지역 간 변동(變動)환율제도를 적용하는 별개 지역으로 존재하는 한 통독(統獨) 당시 통일비용의 50% 이상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통일이 가져다 줄 미래재(未來材)의 가치와 동서독 통일의 경험을 조합하면, 自由統一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自由統一은 청년의 기회·희망·비전이라는 사회적 편익을 가져다준다. 지금 한국 사회는 구조적인 남미화(南美化)의 길을 걷고 있다. 좌파의 득세로 양극화가 심해지고, 중산층이 붕괴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중산층 정의와 추정」보고서에 따르면, 96년 68.5%를 차지했던 중산층이 2000년 61.9%, 2006년 58.5%로 하락했다. 10년 동안 10%의 중산층이 줄어든 것이다.

빈곤층 비율은 96년 11.3%에서 2006년 17.9%로 상승한 반면, 상류층은 20.1%에서 24.1%로 상승했다. 지니계수 역시 1998년 0.295에서 2007년 0.324로 집계됐다. 0~1 사이의 수치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공평함을 보여준다.

임시(臨時)근로자는 7월 현재 516만3000명. 8월 들어 줄었다지만, 아직 497만 명이다. 일용(日用)근로자는 8월 현재 202만7000만 명으로서, 임시직과 일용직을 합치면 699만 7000명이다.

9월4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가계 부채는 660조원. 가구당 396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 2분기 가계 빚 증가 규모를 보면, 1분기와 작년 같은 기간의 두 배에 달한다.

가장 심각한 것은 「청년실업」이다. 공식적인 청년실업자 수는 34만여 명이다. 그러나 대학원 진학, 유학준비, 고시준비 등 온갖 핑계를 대며 구직을 포기한 이들까지 합치면 100만 명이 넘는다는 게 정설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9월7일 발표한 「2008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동향과 특징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100명 중 3.8명이 최종 합격하지만, 이 가운데 2.9명만이 실제로 입사하며, 그나마 입사 1년 후에는 겨우 2.1명만이 남는다고 한다.

눈높이를 낮추라고 충고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유감스럽지만,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문명에 침투돼 자라난 대졸자들 수준에 맞춰줄 「시원스런」 직업은 많지 않다. 그나마「취업박람회」와 「채용박람회」가 개최되지만, 「취업」은 없고 「기업홍보」만 있다.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절망(絶望)을 뜻한다. 지난 해 1만2174명이 자살했다. 하루에 33.4명 꼴이다. 자살율은 1997년에 비해 90.8%가 늘었다. 20대의 자살 역시 1년 새 50%가까이 늘었다. 놀랍게도 20~30대는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잿빛 데카당스가 한국을 뒤덮고 있다. 청년의· 절망은 단순한 빈곤 탓이 아니다. 성공(成功)과 성장(成長)의 가능성 자체가 질식된, 희망이 사라진 탓이다. 한국이 10년 내 선진국(先進國)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20~30대는 거대한 불만세력으로 변질돼 좌익의 체제전복에 동조해 갈 것이다. 이것이 촛불난동에서 복선을 드러낸 소위 남미화(南美化)다. 부익부, 빈익빈은 심해지고 좌파의 포퓰리즘이 절망을 파먹고 사는 세상이다.

自由統一은 대한민국이 선진국(先進國)에 진입할 수 있는 혈로(血路)이다. 한반도 현상타파(現狀打破)로 민족의 생존권역(生存圈域. lebenslaum)을 만들어 줄 유일한 길이다. 남북한 좌익을 역사에서 퇴장시킬 수 있는 대안이다.

외쳐야 한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konas)





김성욱(프리랜스 기자/http://libertyherald.co.kr/)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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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서울의 가을이 디자인으로 무르익는다.

서울시는 국적과 나이, 인종과 성별을 넘어 디자인으로 하나 되는 세계 최대 종합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월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연다고 1일(수) 밝히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가을축제와 서울시립미술관의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서울 세계불꽃축제 등과 같은 시기에 열려 10월의 서울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중심으로 문화서울의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곁에서 살아 숨쉬는 감각적 에너지지만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공기로서의 디자인, ‘Design is Ai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디자인올림픽은 크게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 공모전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인 페스티벌과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또 어린이부터 연인, 가족단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행사 및 놀이 공간 곳곳에 마련하고 있다. 또 디자인 매니아와 전문가가 참여해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가족, 연인이 가을 도심 속 멋과 디자인을 체험하는 훌륭한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과 한강 주변에서 열리는 ‘디자인페스티벌’은 방문객들의 5감을 통해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기 연예인들로 구성된 10월10일 19시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디자인 투어와 ‘미니 패션쇼’, ‘몸짓 디자인 공연’, ‘디자인 옥션’, ‘재미있는 디자인 콘서트’, ‘푸드 디자인의 세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 11일 저녁 20시 잠실운동장과 한강 둔치에선 서울디자인올림픽의 개막을 축하하는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 놓을 ‘디자인불꽃축제’가 열린다. 이와 더불어 미술사 속 등장인물과 공간을 재현해 대화를 나누는 ‘살아있는 미술관’(기존 가격 17,000원, 행사기간 중 할인가격 9,000원) 등 연계행사도 다양하다.

세계 디자인의 전망을 조망하는 ‘서울디자인 컨퍼런스’ 역시 디자인 올림픽의 핵심행사 중 하나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특설회의장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엔 국내외 디자이너, 교육가,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11테러로 붕괴된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들어설 빌딩의 설계자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스튜디오인 퓨즈프로젝트의 설립자인 입스 베허, 세계적인 노인학자이자 디자이너이 패트리시아 무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친환경적이고 창의적 디자인을 공모하는 ‘서울디자인 공모전’, 실험적인 전시내용과 실내외 공간을 연계한 새로운 형식의 전시 방식을 선보일 ‘서울디자인 전시회’ 등도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빼놓지 말아야 할 행사들이다.

세계디자인수도(WDC/ World Design Capital) 첫 공식 지정도시인 서울시가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세계디자인도시’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한 창의적 연구․실험․경험 및 도전의 장이 될 이번 축제엔 국내외 도시 및 기업, 단체의 디자인 관계자와 시민, 관광객 20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올림픽2008 행사의 참여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디자인올림픽 공식 홈페이지(sdo.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와이어)

행사장 조감도

출처: 서울특별시청
언론문의처
담당자: 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이병한 02-6361-3401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0.1]

코리아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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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줄타기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1km 수상횡단 ‘세계한강줄타기 대회 2008’이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반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개막식을 연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와 망원지구 사이에 세계 최장 길이인 1km 외줄을 설치해 가장 빠르게 횡단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다. 서울시는 전통 놀이인 줄타기를 익스트림 줄타기(X-Jultagi)로 현대화하고 한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개막식은 2일 오후 3시 반 한강 양화지구에서 개최된다. 개막 축하 행사로 지난해 대회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상영하고 국악예고 풍물단의 길놀이 타악 공연과 사단법인 ’뿌리패‘ 예술단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중국 출신 참가 선수 ‘왕휘’의 줄타기 공연, 일본 선수 ’쓰토무 오카모토’의 한강 1km 외발 자전거 횡단 기네스 기록 도전, 권원태 조직위원장의 줄타기 퍼포먼스 등 화려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27명의 하이 와이어(High-Wire)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성화 주자이자 3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아딜리 우슈에우(Adili Wuxiuew), 205일 연속 줄타기 기네스 기록자 미국의 호르헤 아르투로 오헤다(Jorge Arturo Ojeda), 9.11테러 이전 뉴욕세계무역센터 고공줄타기 횡단 기록자 로버트 루이스 파머(Robert Louis Palmer)등 다양하고 화려한 기록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3일간 치러지는 공식 경기와는 별도로 각자의 장기를 살린 세계적인 줄타기 곡예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시민과 관람객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경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줄타기 체험존’을 설치해 경기 기간 내내 운영한다.

국내 최고의 줄타기 무형문화재이자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권원태 위원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펼쳐지는 ‘세계한강줄타기대회 2008’를 통해 아름다운 한강을 세계에 알리고 한강이 엑스-줄타기 종목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세계한강줄타기대회 2008’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산역과 양화지구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대회 3일간 운행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세계한강줄타기대회 2008’ 공식 홈페이지(http://www.x-highwire.org/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개요

-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2008
- 주최 : 서울특별시(오세훈 시장) / 주관 : (주)앤드엔터테인먼트(류호석 대표)
- 시기: 2008년 10월 2일(목) ~10월 4일 (토)
- 개막식 : 2008년 10월 2일 오후 3시 30분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
- 장소: 한강 시민공원 양화지구(출발) ~ 망원지구(도착)
- 참가선수: 줄타기 명인 14개 국가 29명 내외
- 수상자결정: 외줄을 타고 한강(1km)을 빠르게 횡단하는 순서로 시상
- 상금: 1등 원화 2,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원화 500만원, 여성1등 특별상 원화 100만원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청
언론문의처
담당자: 서울시청 이진숙주임 02-2171-2756
피알진 여수진팀장 02-322-0907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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