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웅들, 狂牛난동장에 地神밟다

반역의 광란극이 열리던 서울광장에 환희의 승전가 울려

조영환 편집인



지난 3개월 동안 반역의 광란극이 열리던 서울광장에 25일 환희의 승전가가 울려퍼졌다. 대한민국의 북경 올림픽 선수들이 서울광장에서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메달 획득에 상관없이 한국 올림픽 선수들을 8월 25일 한국인들은 따뜻하게 맞이했다. 지난 석달 동안 좌익세력이 광우난동극을 연출하면서 '어둠의 거리'가 되었던 광화문 거리는 25일 올림픽 영웅들을 맞이하는 '환희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2008 북경올림픽에서 금 13개, 은 10개, 동메달 8개를획득한 한국 선수단이 25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인척들, 체육인들, 기자들에 둘러싸여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30분 동안 합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동해서국민들로부터 뜨거운환영을 받으면서해단식을 가졌다.

올림픽 선수단의 해단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체육계 원로, 경기단체 임직원 등과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먼저 귀국해 있던 선수들도 참석했다. 이에리사 한국 선수단 총감독의 대회 성적보고 이후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한 총리는 축하 인사로 화답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한 총리는 "정말 잘 싸우고 돌아왔다. 지난 17일 동안 국민 모두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이 더 없이 자랑스러웠다. 이 모두가 여러분의 땀과 눈물로 이뤄낸 쾌거다. 여러분 모두가 베이징올림픽의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한국인들은 북경 올림픽에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둔 한국 올림픽 선수들을 모두 축하할 것이다.

비가 내렸지만 선수단은 우비를 입고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도보로 이동,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들이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때에 세종로의 연도에 늘어선 시민들은 올림픽 영웅들에게 박수를 치고 괴성을 지르면서 열렬히 환영했다. 박태환 선수를 비롯하여대부분의 올림픽 선수들은 곁에서 보니까 건강미가 넘치는 미남 미녀들이었다. 이날 환영 국민대축제에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나와서 대한민국의 올림픽 영웅들에게 아낌 없는 축하공연을 하고 2만여 국민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놨다. 이날 모인선수들과 가수들과 국민들에게서 대한민국의 성공과 현재에 대한 긍정과 미래에 대한 긍정의 기운이 넘쳤다. 이날 환영 대축제를 반정부 촛불시위를 위한'차려진 밥상'이라던 좌익선동세력은 국민들의 환호에 짓눌려서 고요히 숨을 죽였다.

다행히 비가 그친 밤시간에 시청 앞에서 진행된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국민대회'는 지난 3개월 동안 광우난동자들에 짓밟힌 서울광장에 성공과 부활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시청광장에 팻병으로 만든 대형 태극기 조형물이 야간 조명에 빛나는 가운데, 유명 가수들이 부르는힘찬 환희의 축가들은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진취성을 잘 표현해주었다. 이번 건국 60주년에 서울시청에 대형 태극기 조형물은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처럼 훌륭한정치감각의 표출로 평가된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은근히 혐오하는 좌익세력에게 서울시청의 대형 태극기 조형물은 애국세력의 승기를 상징하는 듯하며, 올림픽 선수들을 환영했다. 거대한 태극기가 빛나는 서울광장에는 반란의 광우난동극이 사라지고 반가운 올림픽 영웅 환영극이 열렸다.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도 '이명박 아웃'을 외치자던 광우난동세력은 올림픽 영웅들과 활기찬 가수들의 힘찬 노래에 짓눌려서 기를 펴지 못했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이 아무리 한국의 경축행사 때마다 깽판을 부리면서 훼방을 놓지만, 대한민국은 결코 좌익세력의 반역적 깽판에 짓밟힐 그런 미개한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날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서울광장의 국민대축제가 확인시켜주었다. 지난 석달 동안 치사한 좌익세력의 암운(暗雲)으로 뒤덮혔던서울광장은 8월 25일 당당하게경쟁을 즐기는올림픽 영웅들의승운(勝雲)으로 뒤덮혔다. 악운(惡雲)이 감도는 서울광장에서 올림픽 영웅들이 애국세력의 승운(勝雲)을 뒤덮는지신(地神)밟기를 했다. 올림픽 영웅들은 건강한 애국자들이었고, 광우난동자들은 병든 망국노들이었다는생각이 서울광장의 환영행사에서 들었다.

8월 25일 밤 대한체육회는 북경 올림픽에서 승리한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패륜과 반역에 찌든 좌익세력의 깽판을 서울광장에서 몰아내는 듯 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명백하게 드러난 올림픽 선수들을 보면서, 아마 좌익세력은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마음도 병든 인간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선거에서 패배하여 정권을 잃은 좌익세력은 깨끗하게 국정운영권을 차기정권에 넘겨주지 않고, 치사하게 청와대 정보를 자기 집으로 빼돌리고, 치사하게 장악한 방송국을 국민에게돌려주지 않으려고 발악하고, 치사하게 광우난동극을 일으켰다. 아마좌익세력은 공정한 소포츠정신이 없을 것이다. 올림픽 영웅들이 광우병 난동자들을 서울광장에서 공식적으로 밀어낸 8월 25일 '올림픽 영웅 환영 국민대회'였다.
서울광장에 좌익의 깽판은 가고 국민의 환호가 왔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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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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