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은 유럽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등정하는 ‘제 1기 몽벨리스트 원정대’를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몽벨리스트 원정대는 산악인 김창호 대장과 암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히말라야에 등반한 ‘엄마가 간다’ 주부 원정대와 함께 몽블랑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원정대는 산 그 자체를 즐기며 정열적으로 산을 오르는 진정한 몽벨리즘의 가치를 체험하게 되며, 원정에 필요한 교육부터 체재비, 장비 일체를 몽벨에서 지원받는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해발 4807m높이의 봉우리인 몽블랑(Mont Blanc)은 근대 등산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며, 하얀 만년설이 덮여 있어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기는 산악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산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몽벨리스트는 이번 원정대를 선정함에 있어, 진정한 알피니즘을 행하고 느끼기 위해 첫 등정 코스를 ‘알피니즘의 시조산’인 몽블랑으로 선정하였다.

신청은 산을 순수하게 즐기고 도전적인 사람이라면 몽벨리스트 원정대에 신청이 가능하며, 4월 말까지 몽벨 홈페이지(www.montbell.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최종 5명의 원정 대원은 국내에서 설산 등반 훈련을 마친 후, 오는 7월에 약 6일간의 일정으로 알프스 몽블랑을 등정하게 된다.

몽벨 마케팅팀의 윤석미 차장은 “몽벨리스트 원정대는 산을 순수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과 열정을 열매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어하는 곳이자 알피니즘의 시작점인 알프스 몽블랑 등정을 통해 진정한 몽벨리즘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응모자를 대상으로 고어텍스 재킷 신상품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지급하며, 행사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쿨맥스 모자나 기능성 로고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제 1기 몽벨리스트 원정대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몽벨 홈페이지(www.montbe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브랜드로 유일하게 세계 5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mont-bell은 1975년 일본 최고의 산악인 이사무 다츠노가 설립한 브랜드로 ‘Light & Fast’와 ‘Function is Beauty’를 컨셉으로 가벼운 제품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산을 비롯한,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전문의류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악인이 만든 제품답게 그 기능성은 매니아 층으로부터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LS네트웍스

홈페이지:
http://www.lsnetworks.co.kr



언론문의처
담당자: 홍보대행 PRGATE 임희선 02-792-2633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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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색 패션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미국면화협회(한국대표 박윤근)는 인간과 가장 친한 섬유인 코튼(면)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자연 친화적 소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패밀리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컨셉은 ‘패밀리룩’으로, 기존의 패밀리라는 개념이 가족에만 한정되는 인식에서 탈피해 친구, 동료, 애완견 등도 모두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밀리’의 개념을 제안하고 있다. 패밀리룩에 관심이 있고 2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디자인(패턴, 컬러, 액세서리)이 부각된 스케치 작품을 스캔해서 보내면 된다. 응모는 이메일(
contest@cottonday.co.kr)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패밀리룩’ 공모전은 개성 있는 팀과 작품을 우대하며, 대상 1팀에 상금 100만원, 금상 1팀에 70만원, 은상 1팀에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튼상 7팀에게는 참가팀 전원이 디자인한 패밀리룩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14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코튼데이(Cotton Day)의 사전 행사로 실시하는 것으로, 본선 진출 팀은 본인들이 디자인한 작품으로 코튼데이 행사 당일 가족들과 함께 캣워크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최종 심사와 시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면화협회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는 박윤근 이사는 “면 소재의 특성을 가족과 연결시켜 면을 이용한 개성 표출 기회를 통해 면섬유 사용의 폭을 확대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패밀리룩을 주제로 코튼데이의 사전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코튼데이를 면섬유에 대한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튼데이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면섬유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섬유산업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매년 5월 미국면화협회와 대한방직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하고 포근한 면과 가족의 이미지를 동시에 살릴 수 있도록 션-정혜영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 코튼데이 행사 당일 션-정혜영 가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함은 물론 직접 제작한 패밀리룩을 입고 캣워크에 설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튼데이 공식 홈페이지(
www.cottonda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코튼데이 행사 사무국(02-2093-1637)으로 하면 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미국면화협회

미국면화협회에 대해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1956년 설립된 전미면화협회의 해외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미국원면과 면제품을 위한 다양한 판촉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89년 이래 최고 품질의 면제품에 부착되는 품질보증마크인 미국코튼마크를 알리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매년 5월 코튼데이(Cotton Day)를 개최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미국면화협회 박윤근 이사 02-722-3681
2009 Cotton Day 홍보대행사 리턴커뮤니케이션즈 김나영 대리 02-3454-1226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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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1일 -- 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 고춘홍)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이브갤러리에서 사진작가 고홍곤의 3회 개인전 , ‘희망, 꽃빛에 열리다展’ 이 열린다.

고홍곤의 꽃사진 속에는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개망초,유채꽃, 수수꽃다리, 괭이밥, 나팔꽃, 질경이, 금영화, 토란꽃, 부레옥잠, 맨드라미 등 우리 꽃들이 담겨져 있다.

봄이 찾아오긴 했지만 꽃을 보기 쉽지 않은 도시인들에게 사진으로나마 우리 꽃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고홍곤의 ‘희망, 꽃빛에 열리다展’은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꽃들의 이야기를 창작의 세계로 끌어들여 사진과 어울리는 한 줄 글들로 표현한 전시이다. 작가가 포착한 사진은 꽃의 외형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은유적이고 은둔적인 미학을 시각적인 언어로 표현한 것. 이는 단순한 꽃에 대한 찬미가 아니라 작가의 잠재의식과 융합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또 아름다움의 찬미에 대한 사실적 재현에서 벗어나 오브제로써 꽃의 추상적 표현을 담아 새로운 조형성을 이루어냈다.

평론가 홍순태 씨는 “작가는 꽃을 집중적으로 촬영해 온 여러 해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 꽃에 대한 새로운 미적 탐구를 도전했다” 며 “평범한 꽃을 작가의 내면 의식과 하나로 만든 과정은 과거의 작업을 한꺼풀 벗어 던진 일보 전진한 시도”라고 말했다.

고홍곤 작가의 이력이 이색적이다. 검찰청에 근무하다 뒤늦게 사진학과에 입학, 사진을 공부한 늦깎이 작가로 국내외 다양한 개인전, 단체전 등의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꽃 사진을 담은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전시작가 소개 및 정보

■ 고홍곤
1964 전주 출생
1989 SK 상사
1998~2003 대검찰청 과학 수사과
2003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 졸업
FY2006~2007 354-D지구(서울 해동라이온스클럽 회장)
동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센터 멘토 위원

* 개 인 전
2006.3 꽃.향기 그리고 미소, 대검찰청
2007.3~5 꽃심, 나를 흔들다, 갤러리 나우(인사동), 대검찰청,
남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2008.12 연세사랑병원 초대전(서울, 부천)

* 단 체 전
1993 SK 상사 사내 그룹전
1994 SK 상사 사내 그룹전
2001 홍익대 post photo 전
2004 홍익대 동문전
2008 브라질 살바도르 바이하대학 초대전
중국 문경 갤러리 초대전
에이엔에스 갤러리 초대전(인사아트)

* 출판
2006 꽃.향기 그리고 미소
2007 꽃심, 나를 흔들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이브자리

홈페이지: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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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문의처
담당자: 리얼커뮤니케이션 이영녕 팀장 02-393-6652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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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박방영 씨는 꽃이 주는 기운을 그리는 화가




빛 갤러리 ‘박방영 展’
봄이 들려주는 꽃내음을 표현한 작가 박방영 씨의 개인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경복궁 길 미술관의 거리(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빛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약 17년간 기독 미술만을 취급해 오다가 7~8년 전부터 전시 외연을 다양하게 해 온 빛 갤러리는 주로 ‘온화하고 따스한 이미지’의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자들에게 ‘빛’을 선사할 수 있는 전시회가 빛 갤러리가 표방하고 있는 모토이기도 하다. 지난 12월에는 일상의 주변을 동심으로 바라보는 김은기 작가의 전시회가 이곳에서 열렸었다.

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준비된 이번 전시회 또한 꽃을 그리는 박방영 씨의 작품 속에서 따스함과 온화함을 발견할 수 있다. 꽃이 주는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갤러리에 들어서면 황혼녘에 흩날리는 꽃 들을 표현한 ‘새벽향기’(130 x 65cm), 금방이라도 피어오를 듯한 ‘철쭉’, 꽃과 함께 춤을 춰야 할 것만 같은 ‘너와 함께 춤을’(60 x 41cm), 나비와 함께 꽃이 음악에 따라 흔들리면서 흩날리는 것을 표현한 ‘들꽃풀’(200 x 67cm)등이 관람자들을 맞이한다.

얇은 한지 위에 그림을 그린 채색화들은 자연의 흥겨운 리듬을 표현한다. 그림 속에 그려져 있는 한자들은 작품을 설명하는 매개가 되기도 한다. 미술작가 박방영 씨는 동양적인 화풍을 생동하는 필선과 색감을 통해 표현한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주로 실험적인 설치 미술을 해왔던 작가였지만 정신세계에 대해 공부하면서 작품 경향이 현재와 같은 성향으로 변화했다.

갤러리에서 만난 작가는 “선은 간결하면서도 큰 울림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꽃이 주는 놀라운 힘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방영 씨는 “특정 인기작가와 그 작품에 치우져 있는 최근 화단의 작품경향에서 벗어나 회화적 감성과 활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형 블록버스터 전시회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용한 음악과 함께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묘미 중의 하나이다. 내달 3일까지.

서은옥 기자seo0709@futurekorea.co.kr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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