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대상 수상 기념촬영
(왼쪽부터)경기 군포고등학교 이호건 군(2학년), 김근성 심사위원장, 서울 아주중학교 허영석 군(2학년),
강유식 ㈜LG 부회장, 대전 내동초등학교 김찬우 군(5학년) -
초등학교 대상 김찬우 '편리한 환자용 침대 테이블'
중학교 대상 허영석 '화분 물뿌리개'
고등학교 대상 이호건 '차오르는 신호등'
LG가 10년째 청소년들의 ‘과학 상상력’을 응원하며 청소년 과학교육에 일조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분야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LG사이언스홀을 통해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한 과학 공모전인「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을 10년동안 실시하고 있는 것. LG는 특히 공모전 주제를 ‘우리의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로정해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응용해 보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하고 있다.

LG는 26일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1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0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비롯해 김근성 심사위원장, 수상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유식 ㈜LG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은 국가의 가장 근본적인 경쟁력”이라고 밝히고 “LG는 우리나라의 대표 민간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을 20년 넘게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동전자교실, 화학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의 초등학교,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과학교육을 펼치는 등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남다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LG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응모편수가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대폭 증가한 총 6,029편이 접수돼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금까지 고등학생의 응모율이 가장 높았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중학생의 응모율이 전체의 53%로 가장 높았다.

LG는 1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과학 탐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1명에게 수여했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대상)을 초.중.고 부문별로 확대하고,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응모한 학교에 주는 최다 응모상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LG는 올해 전국 460개 초.중.고교의 6,000여 편의 아이디어 중 대상 수상작인 ‘편리한 환자용 침대 테이블’, ‘화분 물뿌리개’, ‘차오르는 신호등’을 포함해 창의적이고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총 7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LG는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47인치 LCD TV, 노트북 등을 수여하는 한편 과학교육 환경의 향상 차원에서 대상 수상자의 학교에 과학 기자재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및 최우수상 학생과 지도교사들에게는 지난 ’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 선진과학관 견학의 특전도 부여해 우수한 학생들의 과학적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년동안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만 4천여 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되었으며 2,10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참여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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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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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세번째 시리즈 개강

강연자 : 이혜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 이하 재단)은 12월 27일(토) 오후 3시에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길) 강당에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2기 세 번째 시리즈 '전통과 수용 : 한국 고전문학과 해외교류'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주간의 강연을 개최한다.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는 열림과 소통의 인문주간과 함께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인문학과 인접 학문분야의 국내 최고학자 10인을 초청하여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각 강연자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5주간 공개강좌를 1년간 실시하여, 대중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기 인문강좌는 지난 10월 18일(토)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10월 31일(토)까지 1년간 10개 주제, 총 50개 강좌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전통과 수용 : 한국 고전문학과 해외교류'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이혜순 이화여대 명예교수(사진)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혜순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한국고전문학의 형성과 전개에서 보여준 수용의 주체들과 유형, 전통과 수용의 만남에서 드러낸 성찰 갈등 비판,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타난 새 지평의 모색이나 재창조 양상 등을 총체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아울러 해외교류가 단지 일방적인 수용으로 끝났는지 아니면 ‘상호’교류의 가능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제1강, 08. 12. 27, 견문과 성찰 : 유학생·사신들에 의한 나라 밖 문학·문화체험
제2강, 09. 1. 3, 전이와 갈등 : 외국의 귀화인과 사신들을 통한 외래문학·문화 유입
제3강, 09. 1. 10, 편식과 굴절, 비판과 재생산 : 서적 또는 그 번역을 통한 외국 작가·작품의 수용
제4강, 09. 1. 17,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제5주, 09. 1. 31, 종합토론

제1강 “견문과 성찰 : 유학생 사신들에 의한 나라 밖 문학·문화체험”에서는 다문화시대 수용연구의 의미를 살펴본 후, 한국문학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밖으로 나간 이들의 직접 체험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들이 외국으로 향한 진정한 목표는 무엇이고, 어떤 체험을 했으며, 이를 통해 어떠한 시대인식의 변화나 사상 또는 의식의 전환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문학작품 속에 구현되어 정신사나 문학사에 그 영향을 드러냈는지를 시기별로 몇 인물의 예를 통해 고찰한다.

제2강 “전이와 갈등 : 외국의 귀화인과 사신들을 통한 외래문학·문화 유입”에서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에 의한 문학과 문화의 수용을 다룬다. 고려시대에는 귀화인의 역할이 컸고, 조선시대에는 입국한 사신들과의 문학교류가 빈번했다. 그들이 보여준 밖으로부터의 시선과 그 안에 담겨진 편견은 무엇이며 무엇을 옮기려했는지, 이러한 밖의 시선 또는 침투에 대한 내부에서의 수용과 자각, 또는 갈등이나 반발은 무엇이었으며, 이러한 점들이 우리 문학 내에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와 그 의미를 살펴본다.

제3강의 주제는 “편식과 굴절, 비판과 재생산 : 서적 또는 그 번역을 통한 외국 작가·작품의 수용”이다. 고전문학에서는 서적의 유입을 통한 해외체험이 문학창작과 문학사상 및 문학이론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새로운 서적에 대한 관심이 지극하여 시대에 따른 다양한 독서문화를 형성했으나 기호에 따른 편식이나 범사회적 쏠림 현상도 있었다. 3강에서는 문학창작을 대상으로 직접 또는 번역을 통해 영향을 준 외국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여 이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학세계가 어떻게 굴절되고 재생산 또는 재창조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제4강의 주제는 “교류의 양방향과 수수관계의 설정 : 우리가 외국에 준 문학·문화 자원들”이다. 한국문학사는 주로 우리가 받아들인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우리가 준 것에 대한 적극적인 천착도 요구된다. 한자를 공유하던 동일한 문화권에서는 수수관계에 기반한 상호 교류가 당연한 것이어서 우리가 수용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로부터 수용된 것으로의 관심의 방향전환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4강에서는 해외에서 향유된 우리의 고전 작가나 작품, 사상과 문학사 등의 자료들을 통해 그 특성과 의미를 살펴보는 작업을 시도해 본다.

총 4회의 연속 강연을 마친 후, 제5주에는 강연 주제에 대해 강연자와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손승철 교수(강원대, 한일관계사), 이종묵 교수(서울대, 한문학), 최관 교수(고려대, 비교문학)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하며, 강좌에 참석한 수강생은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는 한국의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석학들이 일생을 바쳐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를 공개 강연을 통해 관련분야 학자, 지식인,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도록 소개하고, 해당주제를 다른 분야 학자 및 연구자들과 함께 토론하여 우리나라 학계와 후학(後學)들이 지향해야 할 전범(典範)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대중에게도 석학의 연구 성과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넓히는 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02-3460-5527, www.krf.or.kr)과 인문강좌 사무국(02-739-1223,
http://hlectures.kr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학술진흥재단
홈페이지: http://www.krf.or.kr
한국학술진흥재단 소개: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한국학술진흥재단 경영혁신단 정책홍보팀 조은혜 주임연구원 02-3460-5732 grace292@krf.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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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 은백의 스크린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겨울 빛 축제’가 오는 12월 19일(금) 점등식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18일(일)까지 31일간 청계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지에서 열린다.

2008 겨울 빛 축제는 ‘순백의 겨울, 순수의 서울’을 슬로건으로 은백색(White)을 기조로 하는 빛의 축제로서,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시민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주기 위한 ‘경제희망 밝히기’가 화두다.

이번 축제에선 빛의 혁명이라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주로 이용한 고효율·친환경 조명연출로 에너지 사용량이 작년 루체비스타 사용량의 5% 수준으로 대폭 다이어트, 경제적 축제를 지향했다.

LED는 전압을 가하면 빛을 내는 반도체로 전기에너지의 90%가 빛으로 전환될 정도로 광(光) 효율이 높은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빛의 혁명’, ‘꿈의 혁명’ 등으로 불린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맞게 대기환경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

또 작년의 화려한 루체비스타는 생략하고 은은하고 동양적인 순백색 빛을 밝힘으로써 최근의 경제상황을 차분하고 강하게 이겨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청계천(서울광장~광통교) : 순백의 연못
눈꽃 문양



<겨울 빛 축제 주요 내용>

2008 겨울 빛 축제 점등식

점등식은 12월 19일(금) 17시 4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며, 오세훈 시장, 김기성 시의회 의장, 종로·중구청장, 박태환 선수를 비롯하여 청소년, 현장근로자, 자원봉사자 등 일반시민을 초청해 점등버튼 터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점등식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수영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박태환 선수와 사회 각 분야에서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참석,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서울을 표방한다.

한편, 점등버튼이 터치되면 청계천에 설치되는 ‘은백의 스크린’과 ‘순백의 연못’, ‘디지털스트림’, ‘랜드마크 건물’ 등이 동시에 점등된다.

청계광장 및 청계천 조명 연출

빛과 음악이 어울려 연출되는 ‘은백의 스크린’ (’08.12.19~’09.1.18, 청계광장)

‘은백의 스크린’은 백색 LED로 제작된 빛 스크린이다. 이 은백의 스크린은 음악과 연동된 다양한 패턴 연출, 새해맞이 ‘신년 카운트다운’,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눈꽃 및 동심원 문양이 만들어 내는 ‘순백의 연못’

(’08.12.19~’09.1.18, 모전교~광통교 구간)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의 공중에 눈꽃 문양, 동심원 문양의 LED조명이 설치된다. 크고 작은 눈결정 모양은 순백의 눈꽃송이를 연상시키고, 물결이 퍼지듯 빛의 물결이 동심원을 이루는 광경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잔잔한 겨울의 맛을 느끼게 할 것이다.

디지털과 빛의 만남, ‘디지털 스트림’ (’08.12.19~계속 운영, 광교 상·하류)

빛을 소재로 하여 예술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디지털스트림’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상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디지털 스트림’은 ‘디지털 캔버스’와 ‘디지털 가든’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캔버스’는 광교하부에 설치하는 레이저와 광교 상류상에 설치하는 터널분수 및 스크린분수를 활용해 18:00부터 20:00까지 매시간 6분간(매일 3회) 광통교~광교 구간에서 빛의 색감과 속도의 변화로 로랑 프랑스와’의 오로라, 물, 바람의 변화모양과 다양하고 신비한 자연현상을 흥미롭게 연출한다.

‘디지털 가든’은 청계천 옹벽상부 화단에 설치하는 프로젝터와 기존의 청계천 옹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18:00부터 20:00까지 2시간 동안 광교~장통교 구간에서 청계천의 스토리와 관람객에게 인사하는 3차원의 디지털 영상,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 ‘3차원의 디지털 꽃, 프랙탈 플라워’을 연출한다. ‘프랙탈 플라워’는 방문객에게 인사를 하고 스스로 성장하여 365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고 면들로 구성된 엽록체 형태의 기하학적인 식물들의 색과 모양으로 생성과 소명의 순환이 꾸준히 유지되도록 프로그래밍된 영상의 ‘디지털 인터렉티브 아트’다.

※ 로랑 프랑스와 : 실용레이저의 대표작가로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며 점, 선, 면을 연출하는 레이저의 새로운 기법을 보여준다. 2007년 ‘광안리 바다 빛 미술관’을 설치하였으며, 리옹 빛 축제에도 참여하였다.

※ 미구엘 슈발리에 : 맥시코 태생의 뉴미디어 작가이며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중이고, 인간의 삶에 직접 개입하는 인터렉티브 액션 작가로서 대중의 움직임을 작품에 적용한다. 2004년에 모로코 마리케쉬의 리아드 드니즈 미쏭 레지던트로 당선되었으며, 2007년 파리시청에서 ‘내일의 정원’이라는 작품을 전시하였고, 2000년 광주비엔날레에도 참여하였다.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소망의 트리’ (’08.12.19~‘09.1.18, 광통교)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메모지를 직접 걸어 ‘소망트리’를 완성해 나가는 이벤트가 열린다. 시민들의 작은 소망이 모아져 서울의 희망을 그려내고 밝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염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

서울광장 조명 연출

빛이 쏟아지는 서울광장, ‘희망의 빛’ 기둥 (’08.12.12(금)~’09.2.15(일)

지난 12일 개장한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 북서쪽에 ‘희망의 빛’이 연출된다. 이 기둥은 LED조명을 활용해 빛이 지상으로 하강하는 듯한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광장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희망과 약속의 장소를 상징하게 된다.

추억 만들기, ‘포토 존’ (’08.12.12(금)~’09.2.15(일))

스케이트장 내 대기공간에는 특별한 ‘포토 존’이 조성되어 있다. 펭귄, 이글루, 북극곰의 장식으로 동화의 나라를 연출하여 아름다운 한겨울의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빛 속의 쉼표 하나, ‘별빛 스툴’ (’08.12.19(금)~’09.2.15(일))

스케이트장 곳곳에 LED전구가 내장되어 컬러 빛을 연출하는 ‘별빛 스툴’(Stool : 등받이나 팔걸이가 없는 의자)이 배치될 예정이다. ‘별빛 스툴’은 스케이트장에 따뜻함을 더하고,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적·청·황 3색의 랜드마크 건물 조명 연출

(’08.12.19(금)~’09.1.18(일), 독립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의회)

은백색의 흐름 속에서 독립문(청색,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듦), 세종문화회관(적색, 열정과 창조를 통한 문화도시 서울 구현), 서울시의회(황색,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보살핌) 등 랜드마크 건물은 그 특성에 맞는 각각의 의미를 갖는다. 은백색으로 연출되는 서울 도심에 청·적·황 중 하나의 색으로 옷을 입은 각 건물들은 경제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케이트장과 가로수 경관조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가로수 경관조명이 맑고 깨끗한 은백색 기조로 조성되어 지난 12일부터 이미 운영에 들어갔으며, 스케이트장은 ’09.2.15까지, 가로수 조명은 ’09.1.27까지 시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청계천(광교 상․하류) : 디지털 스트림
디지털 가든

출처: 서울문화재단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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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이미지


신춘문예 시상식 취재진들


창조문학신문 행사에 참여한 관객의 표정들
창조문학신문사(대표 : 박인과)에서는 2009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12월 31일 24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유능한 문인들이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를 통하여 배출되고 왕성한 필력으로 한국문단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고 밝히는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오직 우리는 작품력으로만 말하고 작품으로만 웃고 우는 연습에 익숙해져 있다고 밝힌다.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는 이미 한국문단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신춘문예 등단작을 발표한 2007년에는 야후에서 신춘문예 이슈 1위에 오르고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기획 보도한 [신춘문예 왕중왕 전]으로 인해 2008년에는 다음(daum.net)에서 익명의 패널 130만 여 명이 참여하여 결정된 결과로 문학신문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는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대한민국창조문학상', '대한민국횃불문학상', '대한민국평화상' 등을 제정하여 수시로 접수하며 해당 작품이 있을 시에 수시로 발표하고 있는데 창조문학신문사의 2009 신춘문예 작품 공모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 기성문인으로 대우해 드립니다.

2. 종 별
* 시조·시 : 3편 이상
* 소설 : 200자 원고지 80~100장, 중편, 장편
* 수필 :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 2편 이상
* 바이블 수필 : 200자 원고지 40장 이상(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여 이루어진 창작품)
* 희곡 : 단막극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 TV드라마 : 200자 원고지 60장 이상
* 시나리오 : 200자 원고지 60장 이상
* 평론 :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 아동문학 : 동시 - 3편 이상
* 동화 - 200자 원고지 40~45장 2편 이상
* 칼럼, 현장통신,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모든 부문과 새로운 문학 형식의 창작품

3. 규 정
* 시조·시 및 동시는 각 3편 이상을 보내시고 수필과 동화는 2편 이상을 보내야 하며 다른 부문은 각 1편 이상 보내시면 됩니다.
* 당선된 작품은 2009년 1월 1일 신문과 방송 및 매스컴 등에 발표합니다.
* 당선 작가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자동으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실시하는 모든 상의 심사위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 외부의 심사위원은 고정되지 않으며 필요시 권위 있는 작가들이 심사합니다.
* 응모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응모작품의 끝에는 주소와 본명 및 전화번호를 꼭 명기해야 합니다.
*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실시하는 신춘문예에 당선한 후에도 작품 혹은 작가에게 불미스러운 사실이 있을 경우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창조문학신문사에 응모하여 당선됨을 허락한 자는 자신에 대해 기사화된 작품이나 저작물 및 인물명을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사용함을 허락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당선하신 분은 "창조문인협회", "한국문단"의 회원이 되며, 자동으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조직하는 각종 문학단체 및 여러 단체에 가입이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입니다.

4. 보낼 곳
* 창조문학신문 시사랑 email : born59@hanmail.net

5. 마감
2008년 12월 31일 24시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창조문학신문
창조문학신문 소개: 한민족의 문화예술의 창달 및 역량 있는 문인 배출의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창조문학신문, 시사랑, 0502-008-0101, born59@hanmail.net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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