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를 알리는 국제적 규모의 코리안 아이 프리뷰에 참석한 로드만 프리맥 필립스 드 퓨리 회장; 리차드힐 SC제일은행 부행장;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패러랠미디어 대표; 이대형 큐레이터
신진 현대미술 작가를 알리는 국제적 규모의 코리안 아이에서 권기수씨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들
왼쪽부터 한국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를 알리는 국제적 규모의 코리안 아이 프리뷰에 참석한 로드만 프리맥 필립스 드 퓨리 회장; 리차드 힐 SC제일은행 부행장;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패러랠미디어 대표; 이대형 큐레이터
스탠다드차타드 제일은행(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이하 SC제일은행), 코리안 아이(Korean Eye), 필립스 드 퓨리 & 컴퍼니(Phillips de Pury & Company, 이하 필립스 드 퓨리)는 오늘 ‘코리안 아이-문 제너레이션(Moon Generation)’ 전시회를 발표했다. 본 전시회는 한국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와 갤러리가 한국현대미술 작품의 해외전시 및 경매에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코리안 아이-문 제너레이션 서울 프리뷰 전시회는 오는 5월 18일 ~ 23일까지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SC제일은행 제일지점(충무로 1가 위치)에서 개최되며 약 3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서울 프리뷰 전시 후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계속될 계획이다. 런던 전시회는 6월 20일에서 7월 5일까지 진행될 것이다.

코리안 아이는 한국과 런던에서 본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현대미술의 전통을 만들어나감과 동시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 미술을 해외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동봉된 카탈로그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으로써 한국현대미술의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코리안 아이의 창립자인 데이비드 시클리티라(David Ciclitira) 패러랠미디어 대표는 “ 몇 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미술계의 풍요로움과 역동성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한국미술작품과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 마땅히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가 되었다”며 “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스탠다드차타드와 필립스 드 퓨리는 매우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코리안 아이를 가능하도록 지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코리안 아이-문 제너레이션 전시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한국을 해외에 알림과 동시에 한국 현대 미술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는 한국금융산업의 최대 외국인 투자 기업중 하나인 만큼, 한국 고객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 현대 미술 작가 및 한국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스탠다드차타드의 국제적인 네크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필립스 드 퓨리의 로드만 프리맥(Rodman Primack) 회장은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작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미술시장에 이렇게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들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필립스 드 퓨리는 현대미술계에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으며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곧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 아이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현대미술의 전통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문화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향후 4년간 매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안 아이는 매년 참여 도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시회는 19일(화), 20일(수), 22일(금), 23일(토) 지정된 시간에 운영사무국 (02-2042-1996)을 통한 선착순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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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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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혁명´ 기념행사 이어져

[동정] 5.16민족상,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주말인 16일, ‘5.16혁명 48주년’을 기념하는 민간주도 행사가 이어진다.

5.16민족상 시상식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는 ‘5.16 민족상’ 시상식이 열린다. 조갑제 기자 등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주최측인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조 기자가 ‘오랜 기간 기자로 재직하며 한국 현대사의 진실을 기록하고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는데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5.16민족상은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숨은 일꾼 ·집단을 찾아내고, 그들을 앞장 세워 함께 손잡고 나아감으로써 민족역량을 발굴 ·선양 ·확충하며, 사회에 격려 ·용기 ·희망을 북돋아준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제48주년 5.16혁명 기념행사

같은 날 오후 2시, 5.16을 주도한 박정희(前 대통령) 소장의 흉상이 위치한 서울 문래공원에서는,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대표 김동주. 이하 국민모임) 주최로 ‘제48주년 5.16혁명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국민모임은 행사장소인 문래공원이 “박정희 대통령께서 재직하셨던 6관구사령부터”이자 “5.16혁명의 발상지”라며, 현재 이 곳에 ‘혁명’을 모의했던 지하벙커가 보존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5.16혁명일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암울하기만 했던 우리민족사의 여명을 밝힌 날”이라며 “몇몇 사람들이 모여 치루는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서민중심의 크고 작은 행사가 전국방방곡곡에서 펼쳐져야 마땅하며 범국민적인 축제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멀지않은 장래에 5월 16일이 국경일로 제정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날이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20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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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협회,
‘제1회 전국 소방가족 한마음 테니스 대회’ 개최





한국소방안전협회(www.kfsa.or.kr)는 Safe Korea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전국 소방가족의 화합과 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전국 소방가족 한마음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참가팀은 총 19팀(시 도소방본부 18팀, 협회 1팀)이며, 팀구성은 1팀당 5명 복식조로 편성된다. 특히 소방원로로 구성된 팀이 특별히 초청된다.

<전국 소방가족 한마음 테니스 대회 개요>
일시:2009. 5. 22(금) 10:00~ 18:00
장소:목동테니스장 및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주최:한국소방안전협회

출처: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
http://www.kfsa.or.kr


한국소방안전협회 소개: 한국소방안전협회(소방방재청 산하단체)는 소방기술 및 안전관리제도연구, 소방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각종 교육과 대국민 홍보업무 등 행정관청 위탁업무를 하고 있는 기관으로 1980년 11월 전국 시·도지부 설립허가를 받아, 현재 1실 3부 전국14개 시도지부로 운영되고 있다.
언론문의처
한국소방안전협회 홍보과
홍성업 과장대리
02-2679-8749
suhong@kfsa.or.kr

여기를 눌러 한국소방안전협회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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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문화엑스포 공식포스터
오는 10월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공식 포스터가 확정됐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식포스터 2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포스터는 옹기문화엑스포 CI를 만들었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한 것으로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엑스포 주제아래 전통옹기와 장독대를 형상화한 공식 심벌마크를 부각했다.

심벌마크는 옹기를 세계적인 웰빙 브랜드로 인식시키기 위해 어두운 갈색과 오렌지색, 하늘색, 녹색 등으로 표현해 옹기를 굽는데 필요한 흙과 불, 물은 물론 생태도시 울산을 상징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또 행사장소, 주최, 주관, 후원기관 등 행사개요를 비롯해 입장권 예매안내를 싣고, 배경무늬로 고래 등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다양한 그림을 넣어 울산만의 독특함을 표현했다.

특히 갓 빚어낸 유약을 입히기 전 옹기 사진과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정교한 손길을 담은 배경 등 검정색과 노란색의 각기 다른 색상의 포스터 2종을 제작, 홍보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포스터는 5월 중 제작돼 주요 행정기관과 학교, 여행정보센터, 입장권 판매대행 은행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31일간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다양한 전시·이벤트·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울산=뉴스와이어)
출처: 울산광역시청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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