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 미혼남녀

“솔로의 위기를 커플이 되는 기회로 삼아라”

명절 스트레스는 피하고 연휴를 만남의 기회로 삼는 실속파들 늘어!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할거냐’는 친척어른들의 성화에 다가오는 설 연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미혼 남녀들. 하지만 현명한 미혼 남녀라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보내지는 않는다. 설 명절에 솔로가 겪는 위기의 시간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일을 연인과 함께 보낼 준비기간으로 삼는 미혼남녀들이 늘고 있다.

연휴를 이용해 여유 있게 맞선을 보는 ‘맞선족'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그 동안 시간이 없어 진지한 만남을 갖지 못했던 미혼남녀의 맞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설을 앞두고 상담문의가 전월보다 35%까지 증가했다. 최장 7일 간의 황금연휴인 올 설에 맞선이 증가하는 것은 연휴라는 환경과 함께 봄바람이 부는 시기 이고, 좀 더 편하고 여유 있게 상대를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연결혼정보회사 상담실에서 매칭매니저와 회원의 상담모습



동호회 및 온라인 소개팅을 적극 활용하는 ‘인터넷 데이트족’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맞선이 부담스럽다면 그 동안 가입만 해놓고 활동하지 못했던 동호회 모임이나 온라인 소개팅을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휴 기간에는 동호회나 친목모임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특히 올해처럼 설 연휴가 긴 경우에는 평소 보다 동호회들의 ‘정모’가 늘어나고 미팅이나 소개팅 사이트 역시 평소보다 이용자가 늘어난다.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 친척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이 기간을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미혼남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용수술로 외모 자신감을 찾는 ‘명절 성형족’

설 연휴기간 동안 쌍꺼풀을 비롯한 성형수술 또는 안경이나 렌즈를 벗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미혼여성들이 많다. 실제 설 연휴 성형외과와 안과 예약률이 평소보다 높은 90%를 웃돌고 있다.

성형으로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이 이제 더 이상 흉이 아니듯 성형수술을 통해 커플이 되는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성형수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력교정수술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선택해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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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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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명절 증후군 10계명



올해 설 연휴는 적게는 5일에서 많게는 10일의 휴식기를 맞는다. 며느리 명절증후군, 남편증후군은 들어봤어도 아이들의 명절 증후군이 있다고? 어른들의 눈높이로만 생각하니 아이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어른들의 입장에서나 마음 없는 부모들의 경우 “한 해에 기껏해야 두 번 있는 명절인데, 아이들이 그 정도 고생이 뭐가 그리 대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세상살이 경험이 적다 보니 어른보다 더 견디기 힘들고 오래간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 세대에 비해 참을성 부족하고 단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평소 학교, 학원에 얽매여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다. 특히 민족의 명절인 설, 추석 등 귀향과정의 장시간 이동에 따른 생활리듬의 변화는 아이들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장기간 증후군이 지속될 수도 있다.

‘어린이 명절 증후군 10계명’을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 이희선 훈련본부장에게 들어보자.

어린이 명절 증후군 10계명

◇장거리 차량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줘라

장시간에 따른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네비게이션, 게임기, 디엠비(DMB)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차량 운행중 가급적 용변을 자주 보게 한다.

◇세뱃돈을 공평하게 나눠줘라

세뱃돈은 초등, 중등, 고등학생 나누지 말고 균등하게 나눠줘라. 자칫 어린이 친인척간에 위화감을 줄 수 있다.

◇대가족 스트레스

최근 가족제도는 3~4명의 핵가족이 많다. 핵가족 속에서 적응하고 살아왔던 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익숙하지 못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명절 내내 어른들 속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공부나 성적 스트레스를 주지 마라

“엄마 친구 아들은, 아빠 친구 아들은…” “사촌 누구는 몇 등 한다더라, 학원을 몇 군데 더 다닌다더라” 등의 공부나 성적을 비교하지 마라. 특히 명절 연휴에 학원으로 보내는 것은 금물이다. 스스로 외톨이를 만들 수 있다.

◇아이를 소외시키지 말고 참여시켜라

고스톱 등의 성인 놀이에 빠져 아이들을 방치하지 말고, 전통놀이나 고장의 역사 유물 등을 찾아 아이와 함께해라.

◇음식 스트레스를 주지 마라

명절이니 전통음식만 먹어라? 아이들에겐 갑자기 길들여지지 않은 음식을 먹을 경우 강한 거부감을 나타낼 수 있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등의 음식도 곁들여라.

◇친인척 스트레스를 주지 마라

사촌, 오촌, 먼 친척들에게 무조건 인사를 시키다 보면 친인척들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서서히 자연적으로 의사 소통을 하게하라

◇부모의 스트레스를 자식에게 전가하지 마라

부모 자신이 겪는 아픔을 이겨내기보다 아이를 고통을 나눌 대상으로 여긴다. 이런 부모의 갈등을 고스란히 떠안은 아이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는다.

◇아이들 안전사고를 주의한다.

저수지나 얼음 놀이터 등에서 스케이트를 탄다거나 또래들과 어울릴 때 안전수칙을 알려주고 어른이 함께 보호해준다. 아이들은 저수지의 얼음이 깨지지 않는 아이스링크로 착각할 수 있다.

◇가정 상비약과 설날 여는 병원·약국을 미리 알아 둔다.

장시간 여행에 추운 날씨, 대가족이 모이면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몸이 쉬 피로하고 앓아 누울 수 있다. 추위와 더위 등 변화된 환경에 적절히 대처하고 비상시를 대비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멘토포유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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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선납하고 10%할인 놓치지말자

승용차 요일제 참여하면 5%추가 할인

일년에 두 번 나눠 내게되어 있는 자동차세는 서민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지만 1월말까지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선납하면 세금의 10%를 감면해 준다.

1월에 부하면 10% 할인되고, 3월 7.5%, 6월 5%, 9월 2.5%로 할인율이 감소되므로 빨리 내면 빨리 낼수록 이득인 셈. 연초 세금환금을 받고 설상여금 등으로 조금 지갑이 두툼해졌다면 자동차세를 1년치 선납해 10%를 할인받자.

또 일부 신용카드 회사에서는 카드할부와 추가 할인 혜택도 있으니 꼼꼼히 살펴서 혜택을 놓치지 말 것.

특히 서울시에서는 6인승이하 승용차가 요일제에 참여하면 추가로 5%를 더 감면받을 수 있어 2천cc급 승용차인 경우 당초 52만원의 세액에서 선납할인액 5만2천원, 승용차 요일제
참여에 따른 할인액 2만3천4백원을 합해 모두 7만5천4백원의 세금 혜택이 있다.

자동차세를 미리 내려면 구청에 전화로 신청해 고지서는 우편으로 받거나 지방세 전자고지 납부(www.giro.or.kr)나 서울시세금(etax.seoul.go.kr)에 들어가 신용카드와 은행 계좌이체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를 받고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가산금 없이 부과되며 연간 자동차세를 납부 한 뒤 폐차 또는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사용일수에 해당하는 세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환부 받을 수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재건기자jk007le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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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대상자 10명 중 7명 “과거 배우자 혼수 불만”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주택, 예식장, 예단, 예물
혼수나 집장만 등 결혼준비 비용에 대해 여성보다는 남성이 부담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남성들의 집장만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가 재혼 남녀 530명(남 330, 여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혼시 결혼준비에 소요된 혼수비용 수준에 대해 남성은 45.3%가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고 답했고, 여성 응답자중 51.6%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적당한 수준’(38.5%), ‘별로 부담 안된다’(20.3%) 등의 순이었고, 여성은 ‘부담스러운 수준’(32.3%), ‘별로 부담 안된다’(16.9%)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과거 초혼시 전 배우자의 혼수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중 남성 29.2%, 여성 34.5%만이 만족했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은 ‘그저 그랬다’(남 48.5%, 여 25.9%)거나 ‘불만스러워했다’(남 22.5%, 여 40%)고 답했다.

이밖에 결혼준비에 소요된 비용을 자신의 경제력에 비춰볼 때 남성의 41.3%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50.8%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적당한 수준'(38.5%), '별로 부담 안된다'(20.2%)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부담스러운 수준'(32.3%), '별로 부담 안된다'(16.9%)의 순으로 각각 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집장만 등에 부담을 더 느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재혼 남성을 대상으로 ‘재혼비용 중 가장 많이 지출한 부분’이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주택 마련비’(45.4%), ‘예식장비’(21.4%), 예물(18.7%), 예단(10.4%), 비디오 촬영(4.1%)이라고 답해 재혼시에도 주택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마련 다음으로 일회성 경비인 예식장 비용의 경우 예식장에 따라 최저 289만원에서 최고 1500만원의 편차를 보인 것으로 조사돼 호화예식장 사용여부가 결혼비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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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두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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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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