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분노,

‘빨간 물결’로 출렁인 ‘홍대 몰카 편파수사 4차 규탄집회’


“자칭 페미 문재인은 응답하라!”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 주최, ‘제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여성 피해자가 대부분인 소위 ‘몰카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불편한 용기’는 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홍대 몰카 편파수사 4차 규탄집회’를 열고 “나의 삶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My life is not your porn)”며 여성 피해자가 대부분인 ‘몰카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 35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여성들의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정한 색인 ‘빨간색’ 옷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각자 준비한 피켓을 들고 광화문 광장에 운집했다. 


이들의 피켓에는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한국 여잔 죽어 몰카를 남긴다’, ‘불법촬영, 찍는 놈도 올린 놈도 파는 놈도 보는 놈도 모두 구속수사해 엄정처벌하라’, ‘자칭 페미 문재인은 응답하라’, ‘페미 공약 걸어놓고 나 몰라라’, ‘촛불시위 혁명이고 여성시위 원한이냐’, ‘문재인도 한국남자’, ‘우리는 계란이 아니며 너희도 바위가 아니다’, ‘노예가 될 바에는 차라리 반역자가 되겠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남(男) 가해자 감싸주기 집어쳐라’, ‘성차별 사법 불평등 중단하라’, ‘불법촬영 기소유예 말이 되냐?’, ‘몰카 설치는 네가, 제거는 내가?’ 등 문구가 담겨 있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 주최, ‘제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집회’에 참석하려는 여성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 대기 줄 앞에서 대한애국당 여성위원회 당원들이 ‘문이 수상하다. 몰카가 있어야 할 곳은 청와대!’, ‘망해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살린다!’ 등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최 측인 여성 커뮤니티 다음 카페 ‘불편한 용기’는 이날 규탄집회에 총 7만 명이 참석했다고 최종 집계를 발표했다. 경찰은 집회 안전관리만 하고 별도로 인원 추산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규탄집회에서 ▲여남(女男) 경찰 9 : 1 채용 ▲여성 경찰청장 임명 ▲편파 수사가 없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사과 ▲문무일 검찰총장 사퇴 ▲여성혐오 및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촬영에 대한 유포, 판매, 구매자의 엄중한 처벌 등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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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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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최저임금인상반대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 최저임금인상반대 서명하기 ★



최저임금인상반대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저임금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7월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또다시 임금인상을 결정합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790원(43.3%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용자위원들은 지난해 16.4% 인상으로 소상공인 등 경영계의 부담이 커졌다며 올해는 동결(7,530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5차 회의에서 임금인상이 결정되더라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증가와 물가인상으로 너무도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식당, 편의점 등이 적자경영을 하고 젊은이들은 실업자가 되어 국민의 아우성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조차도 2020년까지 시급을 1만 원으로 인상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온 국민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금년에는 임금이 절대로 인상되어서는 안 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인상 결정을 하더라도 이 결정은 실행되면 안 됩니다.

이에 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최저임금인상반대 국민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서명운동을 사방에 전파하고 최대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명해서 최저임금 인상을 저지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13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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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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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태극기부대 거리행진


“우리는 국가 변란을 맞아 목숨을 던져 조국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7월 첫째 주 주말을 맞아 7일(토요일) 제99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개최한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집회를 연 후, 서울 장안 일대에서 태극기부대 거리행진을 펼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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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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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연합, 제13차 태극기집회

“실업대란, 물가급등, 세금폭탄, 국민분노 폭발하고 있다”


“평화통일, 환상에서 벗어나라” 촉구!



△자유대연합 공동대표인 이상진 박사가 7일 오후 광화문사거리 교보 앞 광장에서 열린 제13차 태극기집회에서 ‘평화통일의 환상에서 벗어나자’ 제하의 토크쇼에 출연해 열변을 토하여 우레와 같은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자유대연합(공동대표 이상진 박사, 전 국방연구원 부원장)은 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교보 앞 광장에서 제13차 태극기집회를 열고 “빨갱이를 믿느냐? 어이없다. 평화통일, 환상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자유대연합 최윤선 진행자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주천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의 ‘나라 살리는 기도문’ 강연, 이계성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의 ‘실업대란, 물가급등, 세금폭탄, 국민분노 폭발하고 있다 ’ 강연, 자유발언 ‘1분 스피치’, 초청 가수 김영선·정지만 공연, 이상진의 토크쇼 ‘평화통일의 환상에서 벗어나자’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계성 공동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문 정권하에서 ‘성장’하는 것은 ‘세금’뿐이란 소리 들린다”며 “실업대란 물가급등 세금폭탄 민생파탄 시한폭탄 안고 사는 국민, 터지면 알거지 인내가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비판했다.


이어 이 공동대표는 “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은 ‘착각’에 불과할뿐더러 경제초점을 ‘분배’가 아니라 ‘빈곤 해소’에 맞춰야 하는데 핀트가 안 맞았다”고 꼬집으며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이 국내 경기침체 원인”이라고 규탄했다.



△7일 오후 광화문사거리 교보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대연합 주최, 제13차 태극기집회에서 ‘시국담론’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유순목 파이레이트 해적방송 대표, 이용운 민심방송 대표, 사회자 최윤선. 


이어 ‘시국담론’에서는 이용운 민심방송 대표, 유순목 파이레이트 해적방송 대표가 연사로 나와 ‘이슬람 노동자가 한국사회의 법질서에 미치는 영향’, ‘스포츠 선수의 병역의무 면제가 보수의 가치를 훼손시킨다’라는 각각의 주제를 발표하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마지막으로 최태선 자유대연합 본부장이 마무리 발언과 공지사항 안내 후, 만세삼창 순서에서는 모두 함께 “한미동맹 만세!” “자유시장경제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불렸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7.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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