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의 대기업 취업 열풍이 불고 있으나 실제 근무중인 직장인의 55%는 실속 있고 분위기 있는 곳이 규모보다 낫다며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
www.smartbill.co.kr)이 지난 5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하고 싶은 회사로는 18%가 외국기업을, 자신이 만든 회사는 14%, 대기업은 12%가 선택했다.

또한 업무시 거래하고 싶은 기업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71%가 중소기업이라고 대답했으며, 대기업은 12%, 영세기업은 10%, 외국기업은 4%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소비자로서 구매를 선호하는 기업의 종류로는 78%가 가격대비 품질만 좋다면 중소기업 제품을 선호하겠다고 꼽았고 뒤 이어 14%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을, 4%는 소량생산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기업을, 3%는 외국기업의 제품이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다른 기업체들과 비교해 대기업과 거래 시 좋은 점은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이라는 대답이 69%로 가장 많았으며, 28%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나타난 데 비해 품질과 가격의 만족도는 각각 1%에 그쳤다. (서울=뉴스와이어)

문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1688-5226)
출처: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http://www.businesson.co.kr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소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SaaS방식으로 전자세금계산서, SCM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0년 3월 현재 76만 사용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홍보대행 케이펍
김명희
02-545- 8673<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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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2010년 1월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종합건설 부문은 매달 계약직 및 정규직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는 GS건설의 강세가 이어졌다. GS건설은 12월 발전, 토목분야의 프로젝트 계약직과 정규직을 채용했으며, 이달에도 플랜트사업본부의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하면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SK건설도 지난달에 이어 2위에 머물면서 인기를 이어갔고, 그 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현대건설도 2단계 상승하면서 3위에 올라오면서 관심을 모았다. 반면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각각 1단계씩 하락하면서 4위와 5위로 내려갔다

전문건설 부문은 구산토건이 지난달 뺏긴 1위를 되찾으면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광혁건설도 1단계 상승해서 2위로 올라왔고, 진성토건은 2단계 상승하면서 3위로 올라왔다. 한편 지난달 1위를 차지했던 우원개발은 3단계 하락하면서 4위로 내려갔고, 경동건설이 1단계 다시 상위랭킹으로 올라왔다.

건축설계 부문은 유일하게 선두경쟁이 없었다. 삼우와 희림이 지난달과 변동 없이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정림은 2단계 상승하면서 3위로 올라왔다. 다음으로 건원도 1단계 상승해서 4위로 올라왔고, 공간은 2단계 하락해서 5위로 내려갔다.

엔지니어링/CM 부문에서는 유신코퍼레이션이 도화를 제치고 새롭게 1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엔지니어링 부문 최다 1위를 차지한 도화건설은 1단계 하락하면서 아깝게 유신에게 1위 자리를 뺏겼고, 건화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3위에 머물렀다. 삼성엔지니어링과 대우엔지니어링 4위와 5위 자리를 지켰다.

인테리어 부문은 중앙디자인이 1위로 올라오면서 새해 첫달부터 치열한 선두경쟁이 벌어졌다. 다음으로 국보디자인이 2단계 상승해서 2위로 올라왔고,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다원디자인은 2단계 하락해서 3위로 내려갔다. 리스피엔씨와 우원디자인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콘잡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는 구직회원 들의 입사희망기업, 기업연봉정보 등록/조회수, 기업면접족보 등록/조회수 등 직접적인 이용형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집계되며, 기타 자세한 순위는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이에스 소개: 인크루트ES(주)는 인크루트(주)의 자회사로서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사이트로써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인크루트이에스

홈페이지:
http://www.conjob.co.kr

언론문의처
콘잡 김용민
02-568-5884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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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건국대, 우리나라 최고 알바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상위 10위 대학가

우리나라 대학 중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대학가는 건국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은 최근 전국 420여개 대학가 역세권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65,724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전국 대학 가운데 건국대학교가 가장 많은 3,82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홍익대학교(2,698건), 서울대학교(2,009건) 순으로 상위 3위까지 모두 서울에 위치한 대학가가 차지했다.

이어 부산지역의 경성대학교(1,961건), 동아대학교(1,939건), 부산대학교(1,824건)가 4위~6위에 올랐으며, 인천의 가천의과대학교(1,718건), 서울교육대학교(1,701건), 인천대학교(1,416건), 인하대학교(1,307건)가 7위~10위권을 형성했다.

지역별로는 상위 50위 안에 서울이 24곳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부산 10곳, 인천 5곳, 경기도 4곳, 대구 4곳, 대전 2곳, 경남 1곳으로 조사됐다.

지하철 노선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지하철 2호선에 위치한 대학가의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2호선에 위치한 대학가가 전체의 45%(12,795건)를 차지해 7호선 5,752건(20.2%)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2, 7호선 환승역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의 경우에는 50위권 서울소재 대학가 평균 954건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호선 2,700건(9.5%건), 4호선 2,675건(9.4%), 1호선 2,149건(7.6%), 6호선1,459건(5.1%), 5호선 877건(3.1%) 순이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상권이 잘 발달된 대학가는 그만큼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방학에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대학가 주변을 공략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알바천국

홈페이지:
http://www.alba.co.kr



알바천국 소개: 알바천국은 1997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나우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입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해 올바른 채용문화를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써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아르바이트천국 마케팅팀
이승윤 과장
02-3479-8997 / 010-4028-8088
sylee@mediawill.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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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실업급여 수혜율 7.2%p 상승

노동부,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고용유지 지원금 수혜도 크게 늘어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2009년도에 실업자가 증가하고 그 중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의 비율도 높아져 실업급여의 사회안전망 역할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장관 임 태희)는 실업자수 대비 구직급여 지급자수의 비율을 뜻하는 실업급여 수혜율은 2009년 42.6%로 조사돼 2008년 35.4%에 비해 7.2%p가 높아졌다고 18일 밝혔다.

노동부는 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하는 경우 지급하는 고용유지 지원금도 지난해 1만 3000개 기업에 3102억원이 지급돼, 이를 통해 수혜를 받은 근로자도 연 94만 2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306억원(1831개 기업, 연 8만 8000명)에 비해 지급액이나 수혜 근로자수 측면에서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워크넷(Work-net)이나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2009년 구인인원도 122만 5000명, 구직인원은 273만 3000명으로 조사돼 2008년도 대비 구인은 10.1%, 구직은 30.5% 증가했다. 센터 구직등록구직자 중 취업자는 67만명으로 2008년 54만 4000명에 비해 12만 4000명(23.0%) 늘어났다.

노동부 신영철 고용정책실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실업급여 수혜율이 높아지고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용보험제도가 상당한 정도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현재의 경기회복 추세가 고용증가로 연결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워크넷 및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재취업지원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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