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 소월길’ 걷고 싶은 거리로 준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서울시는 시민들이 남산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산 소월길 도로와 보도 3.4㎞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여 7월 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남산 소월길은 남산 남쪽 기슭에 있는 숭례문에서 한남동에 이르는 도로로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답고 서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보도폭이 1m 내외로 좁아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구간은 보도폭을 2.5~3.0m로 확장하고 데크 및 띠녹지를 설치하여 쾌적한 보행여건을 조성하였다.

서울 후암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기존 방음벽과 담장을 철거하고 친환경적인 방음림(완충녹지)과 방음둑을 설치하여 남산길의 독특한 멋과 방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서울시는 3.4㎞의 차도를 포장하고 3개의 데크와 2개의 계단을 설치하였으며 띠녹지 4개소, 860m의 보도블록을 재포장하고 데크를 설치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소월길 조성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1. 7. 1.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축복 빌어주는 물총 맞으면 ‘Thank you!’라고 답해 주세요

여행박사, 세계 최대 물축제 태국 송끄란 원정대 모집

물총 맞으면 ‘Thank you!’ 라고 말하는 여유 가득한 축제가 있다.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태국 전역에서는 송끄란(Songkran)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축제 기간동안은 공휴일로 지정되어있다. 이 기간 동안은 태국 어디를 가더라도 축복을 의미하는 물을 뿌리는 태국인들이 가득하다.

송끄란 축제의 테마는 ‘물놀이’ 이다. 태국 정부에서도 물놀이를 위해 도로를 차단할 정도로 태국국민들의 큰 축제이다. 물동이를 들고 다니면서 뿌리거나 물총을 들고 다니면서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기도 한다. 대형 호스를 들고 산발적으로 뿌리는 모양은 물대포를 연상하기도 한다.

송끄란 축제기간은 태국을 방문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물놀이를 통해 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축제기간에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평소와 달리 방수 가방은 필수다. 만일을 대비해 카메라 또는 휴대폰은 꼭 방수가방속에 넣어두자. 또, 대로변을 이동할 때는 움직이는 차량을 눈여겨 보지 않으면 물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대형 물총을 준비해서 축제에 참가한다. 현지인의 물폭탄과 물대포에 맞서는 관광객들의 물총은 축제에 참가해서 전투(?)에 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물총에 맞거나 물에 옷이 젖는다면 웃으면서 ‘Thank you' 라고 말해주자. 물을 뿌리는 자체가 서로의 복을 빌어 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주)여행박사에서는 세계 최대의 물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송끄란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4월 13일 인천공항을 떠나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이다. 카오산 디모크 호텔에 숙박을 하고, 송끄란 축제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항공권만 구입 시 29만원이며, 에어텔은 40만원이다.(택스 16만원)

송끄란 축제의 필수품인 대형물총을 여행박사 현지 사무소 카오산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카오산 카페는 카오산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인터넷 및 일일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7017-2108)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
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여행박사
언론문의처
여행박사 홍보팀
팀장 심원보
070-7017-2172
< td>

여행박사 전체 보도자료 보기 »

  • 워커힐쇼, ‘꽃의 전설(Legend of Flower)’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03-21]
  • 따스한 봄 1박 2일 여행지로 최적인 안면도로 여행 다녀 오세요 [03-21]
  • 더보기 »

    [뉴스와이어 www.newswire.c.kr 2011. 3. 21]

  • Posted by no1tv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0일, 경춘선 강촌역~김유정역 폐선구간(8.2Km)에서 2·4인승 전동레일바이크의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음.

    이번 시운전은 전동레일바이크의 구동력과 등판능력,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 초점을 두었음.

    특히, 2인승 전동레일바이크는 사계절 운행이 가능한 히터와 에어컨, 오디오 등 각종 편의장치가 장착되어 부부나 연인은 물론 실버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됨.

    코레일과 전동레일바이크 특허실용화 공동협력사인 (주)삼영필텍(대표 구경회)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동 레일바이크를 출시할 계획임.

    전동레일바이크가 출시되면 레일바이크 시장은 기존 수동식 위주에서 편의성과 주행성능을 개선한 전동식으로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임.

    한편, 이번에 시운전을 마친 4인승 전동레일바이크는 경기 의왕시 소재 철도박물관에서 탑승이 가능함. (대전=뉴스와이어)

    출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언론문의처
    코레일(Korea Railroad)
    사업개발본부 벤처센터
    자원재생팀장 유태일
    042-615-431< td>
    Posted by no1tv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2월 7일 진에어로 출발하는 삿포로 왕복 4박 5일 자유여행을 호텔4박을 포함해 8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그외 날짜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99만 9천원부터)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우면 특급호텔에서 노천온천을 즐기는 4박 5일 패키지 상품이 105만원부터이다.(유류할증료 별도)

    한국에서는 맥주와 ‘러브레터’영화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홋가이도의 삿포로와 오타루. 삿포로는 ‘축제의 도시’라 불릴 만큼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그중에서 2월 7일 열리는 눈 축제는 매년 200만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전 세계적인 축제이다. 눈 축제는 1950년, 중고등학생들에 의해 6개의 설상 조각이 오오도리 공원에 만들어 둔 계기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축제의 중심은 삿포로시를 가로지르는 오오도리(大通)공원이다. 삿포로시의 중심부에 있는 TV송신탑으로부터 서쪽 1.5km 까지 뻗어있다.

    삿포로 눈 축제는 2011년 2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7017-2269)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
    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출처: 여행박사
    언론문의처
    여행박사 홍보팀
    과장 심원보
    070-7017-2172<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1. 1.14]

    肄붾━?꾨돱?ㅼ??댁뼱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