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 공사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상모돌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 입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 도우미가 행사 참가를 돕는다.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없이 참가 가능하다.

한편 관광공사는 이와 별도로 같은 장소에서 매월 정례적으로 한복입기체험, 한글이름 나누어주기, 공예체험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19~10.24, 11.16~21, 12.14~19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청계천 광통교변 공사 사옥 지하1층에 있는 관광안내전시관(TIC)은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의료관광센터, 한류관 등이 자리한 복합관광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요시설은 연중 휴무일 없이 운영중이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www.knto.or.kr
언론문의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
02-729-9497~9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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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구국제육상대회.게이 9초94
…88올림픽 이후 처음


장대높이뛰기 이신바예바 4m60 우승


우영기 기자, woo1808@newstown.co.kr

국내 육상트랙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21년 만에 9초대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이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4를 찍어 아사파 파월(자메이카·10초00)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에서 100m 9초대가 나오기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칼 루이스(미국)가 9초92를 찍은 이래 21년 만이다.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그랑프리대회에서 9초69를 찍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9초58)에 이어 2인자를 굳힌 게이는 이날 스타트에서 파월에 뒤졌으나 중반 이후 스퍼트에서 파월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게이는 작년 네스타 카터(자메이카)가 세운 대회기록(10초08)도 앞당겨 우승상금 5500달러와 신기록 보너스 3000달러 등 8500달러를 받았다.

여자 100m에서는 현역 선수 중 가장 빠른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10초83이라는 우수한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상하이 그랑프리대회에서 10초64로 역대 두번째 빠른 기록을 세운 지터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가볍게 1위로 골인한 지터 역시 종전 대회 기록을 0.38초 앞당긴 신기록으로 남자부의 파월과 같은 우승상금 을 받았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자신의 기록에 한참 미치지 못한 기록으로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이신바예바는 25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60을 기록했다. 자신의 최고 기록에 56cm가 모자랐지만 이신바예바의 경쟁자는 없었다.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는 언제나처럼 얼굴을 수건으로 푹 덮어쓰고 자리에 누워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4m 초반에서 기를 쓰는 동안 경기를 전혀 보지 않다가, 막판에 4m 후반을 단숨에 정복해 기를 죽이는 것이 이신바예바의 특기. 이날도 그 방식 그대로였다.

한편 한국여자 장대 높이뛰기의 두 간판, 최윤희(원광대)와 임은지(부산 연제구청)가 2009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기록으로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윤희와 임은지는 25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국제 육상 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모두 4m 기록을 넘는데 그쳤다. 개인 최고 기록이 각각 4m16, 4m35인 둘은 2차 시기에서 나란히 4m를 넘었지만 3차 시기에서 4m20에 도전했다가 모두 실패해 경기를 마쳤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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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육상선수권 별들의 대결 개막

게이·파월 `인간탄환 쇼`


우영기 기자, woo1808@newstown.co.kr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늘(25일) 오후 3시 25분부터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의 리허설 격인 이번 대회엔 남자 100m의 타이슨 게이(미국)와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등 30개국 140여명의 선수가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남자 100m ▷여자 100m ▷남자 200m ▷여자 200m ▷남자 800m ▷여자 800m ▷남자 110m 허들 ▷남자 400m 허들 ▷여자 100m 허들 ▷여자 1500m ▷남자 5000m ▷여자 장대 높이뛰기 ▷여자 멀리뛰기 ▷여자 창던지기 ▷남자 창던지기 ▷남자 세단뛰기 등 16개 종목(남·여 각 8개. 트랙 5개, 필드 3개)으로 모두 결승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자 100m다. 남자 100m 세계 랭킹 2, 3위인 동갑내기 타이슨 게이(미국)와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나란히 출전, 자존심을 건 올해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이기 때문이다.

여자 100m 및 200m 등 단거리 달리기경기엔 최근 막을 내린 '2009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 200m(22초02) 달리기와 400m계주에서 동시에 우승하며 2관왕을 거머쥔 엘리슨 팰릭스(24·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의 스프린터들이 출전한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선수와 관중들의 신종플루 감염 예방을 위해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등 8곳에 열감지기를 1대씩 설치하고 총 24대의 손소독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와 8개 구·군청 소속 보건직원 40여명이 경기장 곳곳에 직접 배치돼 손 씻기 등에 관한 예방홍보활동을 벌이고 마스크 등도 관중들에게 나눠준다.

한편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참관단을 파견한다.

IAAF 부회장을 단장으로 십여 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대구에서 열리는 2009 대구 국제육상경기 대회에 맞춰 주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숙박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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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26일(토요일) 서울시의 슬로건 ‘Hi-Seoul’과 서울시의 상징물인 해치, N서울 타워, 광화문등을 모티브로 ‘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Hi Seoul 하나되기 Body-Ar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6잃 오후 1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밀물현대무용단의 ‘하나되기’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위주로 아트작품 설치전, 하나되기 무료 퀸 메이크업 시연, 노들장애인야학과 함께 하는 페이스 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하이 서울 보디 아트 페스티벌’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35명이 기획팀을 구성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행사 아트디렉터인 한성대학교 최희자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보디 아트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대중에게 낯설게 느껴 질 수 있는 바디페인팅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는 우리나라 뷰티분야 최초의 대학원”이라며 “바디페인팅이 월등한 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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