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달리는레이싱머신들



열띤응원을보내는관중석
빗속을달리는레이싱머신들
박진감 넘치는 슈퍼카들의 경기모습
오투리조트에서진행된비어파티
키즈레이싱모델선발대회
오는 27일 ‘GT마스터즈 제3전, 키즈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개최 [09-24 09:27]
SK에너지 엔몰 안전운전 드라이빙스쿨 진행 [09-07 09:23]
프로레이서에게 배우는 드라이빙 테크닉…‘SK에너지 En-mall 드라이빙 스쿨 제3기’ 개최 [08-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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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출사대회 및 키즈 레이싱모델선발대회’라는 테마로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Enclean.com)과 자동차생활 전문쇼핑몰 엔크린몰(EnClean-mall.com)의 회원 가족들이 함께 한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 Masters Series의 제3전이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렸다.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중전으로 치뤄진 이번 3전에서는 포르쉐 군단이 시상대의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싹쓸이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제1전에서 포르쉐 997 GT3머신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으나, 제2전에 미션 트러블로 우승을 놓친 이레인의 정의철은 수중전에서 어느 때보다 강한 면모를 보이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그 뒤를 이어 역시 포르쉐 996 GT3로 출전한 펠롭스 레이싱의 박상무-이종철이 지난 2전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역시 포르쉐 996 GT3으로 출전한, 지난 2전 우승자인 레드스피드 레이싱의 최성익이 3위로 들어오면서 포르쉐 GT3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500마력대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관심을 모았던 팀아시아는 아쉽게도 4위를 기록했다.

2.7 투스카니 엘리사의 원메이크 경기인 엘리사클래스에서는 KMSA의 최장한-이종선 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레드스피드의 성훈-안정민과 NRT의 전진한이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M Series 제3전은 예선전부터 쏟아지는 빗속에 치뤄진 레이스여서 레이서들과 미캐닉들은 매우 긴장된 상태로 진행된 경기였으나, 빗속을 가르며 질주하는 레이싱머신의 굉음을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장면을 연출했었다.

대회 부대행사로는 서일대학교와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키즈 레이싱모델과 레이서모델을 뽑는 콘테스트가 1박2일을 통해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엔크린닷컴, SK에너지 엔크린몰, 금호타이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네파, 엠군닷컴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09 SK에너지 En-mall GTM Masters Series의 제4전은 11월 2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용인=뉴스와이어)





출처: 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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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tmasters.co.kr

ROM 소개: (주)ROM은 국내 최고의 슈퍼카 레이싱대회 GTM(http://www.gtmasters.co.kr)의 주최사입니다.
언론문의처
㈜ROM
손병훈 팀장
031-321-1686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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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1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

이 대통령 기념사
“북한과 대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 확고히 지킬 것”



▲건군 제 61주년 기념식이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konas.net


건군 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오전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연예인 출신 병사들과 사관생도 대학생연합응원단이 함께 축하공연을 비롯해, 창군 원로 백선엽 장군 등이 전하는 축하메시지 영상 시청이 있었다.

기념식은 육·해·공군 각군 의장대, 기수단,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과 6·25참전 유공자 무공훈장 수여,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부대·개인에 대한 훈·표창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6·25전쟁 당시 8사단 21연대 소속으로 백암산전투와 금성지구전투에서 전차공격대 요원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예비역 육군 이등중사 도연청(79) 옹 등 6·25전쟁 영웅 4인에게, 60여 년 만에 충무무공훈장이 수여됐다.

또, 국군의 날 행사 최초로 6·25전쟁 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했던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유엔기를 포함한 6·25 참전국 국기가 중앙단상에 배치됐으며, 지역주민·장병부모·연평해전 유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대표가 기념식장 중앙단상에서 행사를 관람했다.

이날 기념식은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창군 원로, 국가유공자 장병대표, 시민 등 3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시가지 행진은 신종플루 확산으로 사전에 취소됐지만, 시민들은 장병 175명의 웅장한 퍼포먼스와 21대 헬기의 선도비행, 특전용사들의 집단 전술강하 및 특공무술 시범과 함께 공군 블랙이글스·KF-16 등 전투기 31대가 출동한 축하비행을 지켜보며 환호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 완성의 해’로 내세우고 핵문제 등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북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밝히면서, “우리 군은 외부의 변화에 흔들림이 없이 중심을 잡고 나가야 한다. 우리 군이 강하고 대응태세가 확고할 때, 오히려 남북대화와 평화는 앞당겨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영 국방부장관도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창설된 국군은 지난 61년 동안 6·25전쟁을 비롯한 숱한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창조해 왔다”며 “위기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 왔던 선배전우들의 지혜와 열정을 거울 삼아 작금의 도전과 불확실한 안보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전했다.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의 제61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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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예순 한 번째 맞는 국군의 날을온 국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최전선에서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의 노고를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군에 보내주신 군인가족께도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광복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대를 조직하고 신생조국의 건국을 뒷받침하신 창군원로들께 한없는 존경을 바칩니다.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참전했던 21개국 UN군 참전용사들께 대한민국 국민의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국군과 함께 이 땅의 평화를 지켜오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께도 각별한 감사와 우정의 인사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장병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선진정예강군을 향한 우리의 각오를 새로이 했고,
여러분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무력대결 불사’ 발언을 시작으로 로켓발사와 2차 핵실험을 통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의 안보역량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은 굳건한 안보의지와 확고한 국방태세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의연하게 대처해 우리 국민과 세계에 강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또, 한·미간의 ‘21세기 전략동맹’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협력적 안보 여건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 해 12월 이라크에서 성공적인 재건활동을 마치고 귀환한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의 평화를 지키는 동명부대, 그리고 소말리아 해안에서 세계 상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청해부대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국민들이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안보환경을 갖춤으로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가장 빠른 속도로 극복해 나가는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군 내부에도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군이 제대로 인정받고 군인의 명예가 존중받는 풍토가 확립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희생자들의 동상이 세워졌고,
올 해에만도 천여구의 참전희생자 유해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국방개혁을 통한 군의 전력증강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강군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장병여러분,

우리 군은 변화하는 세계와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노력을 잠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북한의 위협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테러와 공해상 해적행위 등 새로운 안보위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과 우리 군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위협에 맞설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변화하고 대응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한반도 안보 수호는 물론, 성숙한 세계국가, 즉 글로벌 코리아를 뒷받침하는 ‘고효율의 다기능 군’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 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군은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군은 ‘강한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강한 군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대입니다. 강한 군대는 좋은 무기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강고한 정신력과 군인정신에서 완성됩니다.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이를 위해 군 수뇌부부터 사병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고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해야 합니다. 강한 군대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군대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기본요건입니다. 확고한 군 기강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장병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내년에 주요 선진국가 그룹, 즉,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세계 선도국가들이 인정하는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는 경제위기 이후 형성되는 세계질서의 구심점이며,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최고의 협력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 G20 의 의장국으로서 의제 설정과 참가국 선정, 합의사항 조정은 물론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대안을 적극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의 유치는 이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격이 높아지는 만큼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책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군도 이러한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격에 걸맞는 국제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함께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강한 군대는 끊임없는 개혁을 통한 고효율의 군대입니다. 우리 군은 국방개혁을 통해 선진화된 정예강군의 길을 가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비효율과 낭비, 무사안일과 같은 낡은 관행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국방비 증가율이 일반 회계 증가율보다도 높게 편성된 것은 국방에 대한 의지와 신뢰를 반영한 것입니다. 국방 운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 높여 국방개혁을 완수해주기 바랍니다. 나는 우리 군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장병여러분,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 완성의 해’로 내세우고 핵문제 등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우리 군은 외부의 변화에 흔들림이 없이 중심을 잡고 나가야 합니다.우리 군이 강하고 대응태세가 확고할 때, 오히려 남북대화와 평화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대한민국은 군의 사기가 더욱 드높고 군복을 입은 것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군 생활을 통해서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군에서의 생활이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직업군인들이 안정감을 갖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후생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에도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6.25 전쟁 당시 백암산 전투에서 공을 세웠던 8사단 도연청 이등중사는 당연히 받았어야할 충무무공훈장을 60 여년이 지난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정부는 전쟁 희생자의 유해발굴을 계속해서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드릴 것이며, 전공을 세운 분들도 계속 찾아내 그 공훈을 기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장병 여러분,

튼튼한 안보는 선진일류국가를 이루는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나는 국민과 함께, 그리고 우리 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꿈, 선진일류국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갑시다!


오늘 건군 61주년 국군의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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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9일(금)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기념하여 ‘제1회 세종학 국제학술회의’가 진행된다. ‘세종학 국제학술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종합적이고 균형잡힌 국가경영자로의 세종대왕의 모습을 음악, 국방, 한글 등의 분야에서 살펴보고, 세종을 비롯한 한중일 최고권력자들이 백성을 만나는 방식을 ‘친민(親民)’이라는 관점에서 비교한다.

왜 세종대왕일까? 세종대왕이 국방과 내치 뿐만 아니라, 문화, 과학 분야등에서도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더불어 최근에는 ‘지도자로서의 세종 리더십’에 대한 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세종학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소장 이완범)가 최근 광복 이후 세종에 대한 논문과 저서 552건을 분석한 결과, 초기에는 어문과 한글 등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지만, 2000년 이후에는 세종의 지도력에 대한 연구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의 업적과 더불어 국가를 융성하게 만든 비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윤재 교수는 “세종대왕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라면서 “세종의 국가경영 리더십 속에 ‘한국의 미래’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세종학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세종대왕의 국가경영과 한중일 리더십 비교”라는 주제로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정배 원장, 세종문화회관 이청승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형리더십연구회 손욱 회장(농심 회장),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제1회의에서는 “세종시대의 음악, 국방, 한글”을 주제로, 미국 메릴랜드대 로버트 프로바인 교수의 ‘음악가 세종의 리더십’, 국방대 노영구 교수의 ‘세종의 영토경영 리더십’, 서울여대 한재준 교수의 ‘디자이너 세종, 그의 한글 미학’에 대한 발표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신대철 교수, 연세대 최연식 교수, 디자인포럼 이문호 대표의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제2회의에서는 “정치권력과 공간 활용, 동양3국의 경우” 주제로 재위기간 중 세종의 움직임을 전통시대의 중국과 일본의 최고 권력자의 동선과 비교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이로써 세종의 빈번한 궁궐 밖 행차의 정치적 의미를 이해하는 한편, 동양3국의 君-臣-民관계를 고찰한다.

오는 10월 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하는 제1회 세종학 국제학술회의는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술회의 이후 광화문광장 세종동상 및 ‘세종이야기’ 전시관 답사도 함께 이어진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전화는 02-733-0355이며, http://www.lutain.co.kr 에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미리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자료집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제1회 세종학 국제학술회의 개요>
1. 주 최: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세종문화회관
2. 후 원: 서울시
3. 일 시: 2009.10.9(금) 9:30 - 15:00
4. 장 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5. 대주제: “세종의 국가경영과 한중일 리더십 비교”
6. 행사내용

<기념행사> (09:20 - 09:40)
- 진행사회 : 이완범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소장)
- 개 회 사 :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 경과보고 :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
- 축 사 : 오세훈 (서울시 시장) | 손 욱 (한국형리더십연구회 회장, (주)농심 회장)
- 기조강연 :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세종대왕의 마음경영”

<제1회의> 세종시대의 음악, 국방, 한글 (10:30 - 12:00)
- 사 회 : 송혜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발 표1: 로버트 프로바인(미국 메릴랜드대 교수), “음악가 세종의 리더십”
- 발 표2: 노영구(국방대 교수), “세종의 영토경영 리더십”
- 발 표3: 한재준(서울여대 교수), “디자이너 세종, 그의 한글 미학”
- 토 론: 신대철(한중연 교수), 최연식(연세대 교수), 이문호(디자인포럼 대표)

<점심> (12:00 - 13:30)

<제2회의> 정치권력과 공간 활용, 동양3국의 경우 (13:30 - 15:00)
- 사회 :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발표1 : 박현모(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경영硏 연구실장)“세종의 행행(行幸)과 친민(親民)의 정치”
- 발표2 : 쉬카이(徐凱)(중국 북경대 교수) “강희제의 남순(南巡)을 통해본 君-民관계”
- 발표3: 하라 다케시(原 武史)(일본 메이지가쿠인[명치학원] 교수)
“도쿠가와 시대 행렬에 보이는 시각의 지배”
- 토론: 이익주 교수(서울시립대), 송미령 교수(전북대), 고희탁 교수(연세대)

<폐회> (15:00)

<식후행사> (15:00 - 16:00)
광화문광장 세종동상 및 ‘세종이야기’ 전시관 답사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풍류일가


홈페이지: http://www.lutain.co.kr
풍류일가 소개: 풍류일가는 '삶의 멋과 문화의 감동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겠다'는 목표를 품고 2004년 탄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기업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문화의 최전선에서 컬처노믹스, 문화코드, 문화마케팅 등의 화두를 제안하면서, 많은 조직과 개인들에게 문화를 통한 성공의 방법을 소개하여 왔습니다. 풍류일가의 꿈은 100년 동안 기억되는 100개의 문화상품을 성공시키는 일입니다. 늘 문화의 힘을 믿어왔던 초심으로 그 꿈의 항해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언론문의처
운영주관사 풍류일가
기획홍보팀 김진실 대리
02-733-0355 / 017-726-4086
happy@lutain.c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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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개막된‘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에 선보인 터키 민속 의상. 10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의 교수와 연구진, 터키 전통의상 장인들이 직접 복원한 터키 민속의상 13점이 국내로 들어와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개막식에서 박용덕 터키-한국문화교류협회장,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 원장, 오 명 건국대 총장, 김학준 동아일보사 회장, 이상은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장, 권영재 전 터키 대사(사진 왼쪽부터) 등이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개막식에서 김학준 동아일보사 회장,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 오 명 건국대 총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 원장과 이상은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장의 설명을 들으며 터키 민속의상을 둘러보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개막식에서 오 명 건국대 총장(사진 오른쪽)과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사진 왼쪽)이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 원장(가운데)의 설명을 들으며 터키 민속의상을 둘러보고 있다.
건국대 수시1차 자연계 논술문제로 신종플루 관련 바이러스 면역반응 출제 [09-27 14:17]
건국대 수시1차 인문계 논술문제로 신경숙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 출제 [09-27 14:11]
건국대 26~27일 이틀간 수시 1차 논술고사 실시 [09-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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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전통 의상과 수공예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터키 민속의상 특별전시회’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터키의 전통의상을 직접 복원한 아이쉔 우르 우스타 터키 국립 앙카라 장인 학술원 원장과 디뎀 브네르 주한 터키대사관 영사 등 터키 관계자들과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이시형 한국-터키 친선협회장, 박용덕 터키-한국 문화교류협회장, 권영재 전 터키대사, 건국대 오 명 총장,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이상은 원장(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등이 참석했으며, 터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100여명도 함께 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동아일보 김학준 회장과 터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한-터키 인사들은 1999년 터키 대지진 때 터키에 대규모 복구 지원금 모금운동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과 터키간의 각종 문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의 한-터키 국제학술세미나를 기념해 열린 이번 터키민속의상전에는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의 교수와 연구진, 터키 전통의상 장인들이 직접 복원한 터키 민속의상 13점이 국내로 들어와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10월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터키국립앙카라장인학술원과 동아일보사, 터키-한국문화교류협회, 한국-터키 친선협회,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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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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