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32만 명에게 정보를 보내기 위해 자원봉사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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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73화>


32만 명에게 정보를 보내기 위해 자원봉사자가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경석 목사입니다. 오늘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 하는 일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글월을 보내드립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나라가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북핵폐기가 물 건너가고 북이 핵보유국가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북한의 남침야욕은 변함없는데 한국은 안보를 무장해제시키고 있습니다. 제일 기가 막힌 일은 집권당의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을 제정하겠다는 움직임입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이 북한을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북한 수령독재 체제와 연방제 통일을 하자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공산 통일입니다.

둘째로 경제가 폭망하고 있습니다. 탈원전으로 에너지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데다 최저임금인상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재벌해체 작업과 노동개혁 포기로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증시까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한국은 2-3년 내로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부도사태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로 피땀 흘려 이룩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법원, 검찰, 언론, 정부 행정부처, 공기업 등 경제계, 시민사회가 좌파들에 의해 완벽하게 장악되었고 마지막으로 기독교까지 복속시키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이해찬 의원 말대로 좌파들이 50년 장기집권을 하게 되고 정권교체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려면 내후년 총선에서 우파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파정권은 전단살포금지법과 같은 악법을 전부 제정하여 정권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두 가지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대한애국당, 그리고 태극기부대가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우파대연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 국민이 나라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생각 있는 국민이 조직화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이 하는 일이 <정보 보내기>입니다.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나라가 처한 정확한 상황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리된 글, 그리고 꼭 알려야 할 애국운동 뉴스를 32만 명에게 보내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한사람 당 백 명에게 정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야 문자 보내는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32만 명에게 정보를 보내려면 3천2백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한데 자원봉사자가 2천 명밖에 되지 않아 아직도 천2백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보를 보내는 일은 스마트폰의 <그룹 보내기> 기능을 알면 2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처음에 백명의 정보를 입력할 때에만 2~30분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지금 나라 상황을 보면서 걱정이 태산인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꼭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정보 보내기를 위한 자원봉사자가 되는 일입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정보 보내기 자원봉사자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자원봉사자 숫자가 1만 명이 되면 백만 명에게 정보를 보낼 수 있고 5만 명이 되면 5백만 명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이 적어 정보를 다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론이 나라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지 않아 사람들에게 “참된 진실을 전하는 일”이 너무 중요합니다.

또 이 정보 보내기는 애국시민들을 조직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회원이 되어달라고 부탁할 필요 없이 정보를 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받기를 원치 않으면 안 보내면 그만입니다. 정보 보내기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생깁니다. 그래서 꼭 부탁드립니다. 정보 보내기 자원봉사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1. 7.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이창호 칼럼]

 

폭력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이창호 칼럼니스트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더불어 행복을 누릴 권리 또 가지고 있다. 행복(幸福)은 삶의 만족과 보람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행복한 삶을 원한다. 육체적으로 온전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나무랄 것 하나 없고 인생의 참맛을 내는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누구나 꿈꾸는 그러한 완벽한 행복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거나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할 수는 없다.

인간은 작금의 행복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행복을 얻기 위해 달려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인간의 행복은 직장에서 삶과 희망에 대한 의욕을 준다.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에너지와 힘 그리고 용기를 가져다준다. 그래서 누구나 그런 행복한 삶을 살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을 따르고 존경한다. 그러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리더라고 일컬을 수 있을 것이다.

코스피 2000선이 아슬아슬하고 국내 제조업 경기는 죽어가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지금, 하나의 보도가 SNS는 물론 국민적 공분을 끓어오르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원장의 전 직원 폭행 영상을 보도한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 때문이다.

2015년 퇴사한 직원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온라인에 남겼다는 이유로 회사로 불러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욕설하며 뺨을 세게 때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심지어는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강요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영상에서는 직원들이 폭행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특별히 말리거나, 항의하는 등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양 원장은 어릴 적 로봇을 좋아하던 ‘로봇 키즈’였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힘이 세면서도 섬세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중장기적 목표”라며 “인간이 입는 형태의 로봇을 만드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초로 인간 탑승형 직립 보행 로봇인 메소드-2를 제작한 로봇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 원장은 경기 군포시에 한국미래기술을 설립하고 2010년께부터 연구자들을 모아 로봇 개발을 해 왔다.

양 원장은 또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다. 그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불법 촬영물 유통 카르텔 핵심 경로로 지목돼 있다.

이러한 양 원장은 직원에게 구타 영상을 찍도록 시킨 뒤, 기념품으로 소장하고 있었던 것으로도 전해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폭력이란 넓게는 무기로 억누르는 힘을 뜻하기도 한다. 양 원장의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만큼 사법 당국은 주변 사람들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해자의 개인적인 일이 아님을 이해시키고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범죄임을 인지시켜야 한다.

한편 직장 내 폭력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갑질'이 아니라 '폭력' 그 자체이다. 양 원장은 폭력을 저지름으로써 리더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폭력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적극적인 신고야말로 최고의 해결책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글 : 李昌虎/ 대한명인(연설학)/신지식인(스피치),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이순신리더십 · 안중근평전 · 시진핑리더십 저자, 한국청소년봉사단 부총재, 칼럼니스트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1. 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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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조 등 3개 강사단체, 강사법 조속 의결과 시행 촉구


 국회 앞서

강사법 합의안 무력화 시도 규탄 및 의결 ·시행 촉구 기자회견’ 개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등 강사단체들은 3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의 강사법 합의안 무력화 시도 규탄과 국회 · 정부의 조속 의결 및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위원장 임순광, 이하 한교조), 전국강사노동조합(위원장 김영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위원장 구슬아) 등 강사 3개 단체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 앞에서 ‘강사법 합의안 무력화 시도 규탄 및 의결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강사법은 대학 구조조정법 아니다”며 국회의 강사법 합의안 조속 의결과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난항을 겪어온 강사법이 무려 18차 대학강사제도 개선협의회 회의를 거쳐 도출한 합의안이 최초로 마련하여 드디어 국회 발의(대표발의 이찬열 의원, 국회 교육위원장)되어 의결과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그런데 최근 일부 대학들은 뒤돌아서 강사법을 빌미로 대량해고라는 협박성 소문을 퍼뜨려 강사법 의결과 시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들 단체에 접수된 사례에 의하면, “중대신문에 따르면 이정형 중앙대 교무처장은 중앙대 강사를 1,200명에서 500명으로 줄여 대량해고하고, 전임교수 강의시수와 겸임교수 수를 늘리며, 졸업이수학점을 현행 132학점에서 인문사회계열 120학점, 이공계열 130학점으로 줄이는 방침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에서는 강사 550명 중 400명이 강사법으로 인해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으로 강사들을 불안에 빠지게 만들었다”며 “하지만 과기대에 사실관계를 따져 묻자 한번 계산해봤다는 식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성신여대는 강사법 시행에 대비해 교직원 임금 10%를 삭감하겠다고 했고, 동덕여대는 강사법 시행에 대비해 강사 임금을 사전 삭감했다고 한다”며 “경희대도 학생들에게 졸업이수학점 축소 계획을 통보했다” 등 유포된 내용을 공개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아직 강사법 발의 단계로 이후 시행령과 시행세칙, 교육부 지침 등 후속 작업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일부 인사들이 유포하는 잘못된 사실과 왜곡된 정보로 인해 대학생, 강사 등 대학 구성원들이 과도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대표적인 가짜뉴스로 “강사법은 대학구조조정법이다”, “강사법은 대량해고를 가져와 강사들의 재난이 될 것이다”, “강사법은 학문 후속세대의 진입을 막을 것이다”, “강사법은 일부만 중규직 형태로 만들고 나머지를 희생시킬 것이다” 등을 지목했다.


그리고 이들 단체는 “추가 소요 비용에 대한 정부예산 배정의 가능성도 얘기되고 있다. 2018년 예산안에 대학당 50~60억 원의 일반예산 지원을 계상했다. 국공립대는 법안이 시행될 경우 자동으로 예산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사립대의 경우 전체 예산에서 강사료 비중은 1% 내외”라며 “4년제 사립대학의 경우 등록금을 과다 책정해 2016년 이월금이 6,195억 원이고, 누적 적립금은 8조82억 원이다. 대형 사립대학의 재정이 감당 못 할 금액이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강사법 핑계대는 강사 구조조정은 대학의 자해공갈”이며 “대량해고로 말미암아 수업의 질 하락과 대학사회 혼란의 책임은 전적으로 대학에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마지막으로 이들 3개 단체는 ▲대학은 합의한 개정강사법이 의결·시행되도록 노력하라 ▲대학은 개정강사법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대학은 강좌 수 축소, 온라인강의 대형강좌 확대 등 반교육적 구조개혁을 즉각 멈추어라 ▲ 대학은 강사법 시행까지 기존 강사의 재계약과 고용을 최대한 보장하라 ▲대학은 전임교원 확충하여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줄이고 연구와 교육의 질을 높여라 ▲국회와 정부는 강사법을 조속히 의결하고 2019년 1월 1일 시행하라 등 요구사항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0.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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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은 법정 증인 소환 명령에 응하라!” ①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은 난민?” “왜 한국에 못 와??”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소속 회원들은 30일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법정 증인 소환명령 출두촉구 집회를 마친 후 서울시청 앞에서 광화문 일대까지 1회전 거리행진을 벌이며 서울시민들에게 박주신 소재지 제보 시 현상금 5,500달러를 걸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우파 시민단체인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와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 소속 회원들은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법원의 명확한 진실규명을 밝힐 수 있는 법정 증인 소환 명령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소속 회원들이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법정 증인 소환명령 출두촉구 집회를 열고 “박주신은 법정 증인 소환 명령에 응하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은 난민이냐? 왜 한국에 못 와?”며 “박주신을 데려와라”는 구호를 외쳤다. 


그리고 “법원 · 검찰의 증인 소환을 거부하고 반실종 상태인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소재지 제보받는다”며 “미궁에 빠진 병역법 위반 고발 건의 법정 증인 출두 소환 중인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소재지를 알려주신 분에게는 국민들이 성금으로 적립한 ‘사례금 5,500달러’를 드린다”고 현상금을 걸고 국민 제보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서울시청 앞 - 세종대로사거리 - 광화문 - 정부서울청사 - 세종문화회관 - 세종대로사거리 - 서울시청 앞까지 현수막과 피켓을 내세우고 구호를 외치며 1회전 순환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소속 회원들이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법정 증인 소환명령 출두촉구 집회를 마치면서 박주신 소환 출두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연대 등,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은 법정 증인 소환 명령에 응하라!” ① 집회 편은

다음 ② 거리행진 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10.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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