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둥이들,호국운동 실천으로나라지키기에 앞장서야”
환갑맞는 6·25전쟁둥이들 6·25전쟁 60주년 성명
“6.25전쟁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에 6.25행사장에 6.25둥이 특별초청 제안”도
△ 6.25전쟁60주년에 회갑맞는 6.25둥이들 나라사랑실천 호국시위
활빈단-6.25둥이 나라사랑실천호국운동(대표 홍정식)은 24일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6.25전쟁60주년과 천안함 폭침을 상기해 “호국실천!北도발분쇄! 안보강화! 한반도 평화!” 등 호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6.25전쟁 60주년해인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중 태어난 호랑이범띠생 동갑내기들이 나라사랑 실천 결의및 건강사회 파수꾼 역할등 호국운동실천으로 애국혼을 일깨우고 있다.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남한해방’을 명분으로 감행한 6.25 남침전쟁이 발발한 1950년 전쟁의 포화 속 갓난아기로 남부여대(男負女戴),장삼이사(張三李四)피난행렬속 젖마저 메말라 안나오는 엄마등에 엎혀 고생하던 피난생활등 고난과 역경을 헤쳐왔던 우리 현대사의 산증인들인 6.25둥이들은 반백의 중년을 넘어 회갑나이에 들어서 이제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 참화속 갓난 아기중 많은 애가 죽거나 부모를 잃어 미군수송기편으로 태어나자 얼마 안되어 이역만리 낯선 땅으로 해외입양된 미국등 외국인 국적자도 많다. 청년시절인 70년대에는 월남전 참전 세대이기에 이역땅에서 전사한 이도 많고 박정희대통령의 기치인 조국근대화의 밑거름역으로 외화벌이차 중동등 열사의 나라에서 피땀 흘려 일했던 질곡같은 삶을 거쳐온 산업화 역군들로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고생 고생을 이겨낸 세대이다.
이들 6.25둥이들은 지난20일 전북무주-경북김천-충북영동 3도에 걸친 삼도봉에서 나라사랑실천과 함께 고령화 시대에 충효 정신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유해환경 제거, 덕담칭찬해주기 운동, 세대·지역·계층 간 대립 갈등등 “혼탁한 사회를 바르게 세워 깨끗하고 건전한 바른사회로 이끄는 사회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는 26일 안양 범계역 인근 카페에서 1950년생 호랑이범띠생들이 동갑내기 권용인씨(사업)의 회갑자축연에 모여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들은 천안함폭침, 核위협 등 北무력도발에 한미동맹 강화로 단호한 응징분쇄를 촉구하며 “6.25둥이들의 국민안보관 확립 구국운동 실천 시국선언도 준비하고 있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는 6.25전쟁둥이들이 분연히 나서 호국운동으로 나라지키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운동을 이끄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6.25둥이들의 나라사랑 실천 호국운동은 “동족의 가슴을 겨눠 조국의 산하를 피로 물들게 한 6.25전쟁통에 살아남은 것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수은불망(受恩不忘)의 보은(報恩) 실천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어 洪대표는 동창회(63년도 초교졸업,69년도 고교졸업), 향우회, 종친회, 업종 · 동네지역별로 ‘6.25 전쟁둥이 나라사랑실천 호국운동 모임인 KOREAN TIGERS 봉사운동’을 전개하고 국내 라이온스, 로타리클럽, JC등 국제친선봉사단체가 서구에서 들어왔지만 이 모임은 백두산호랑이를 상징하는 신토불이 단체명으로 글로벌화 시대에 세계로 뻗어나도록 미국, 유럽, 호주 등 해외거주 재외교포사회에도 “6.25전쟁둥이 호국실천및 나눔과 베품의 봉사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자녀들과 6.25전적지를 찾아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우고, 현충원과 UN군 참전묘지 참배, 6.25참전16개국 동갑내기들과 국제친선운동, 맥아더장군동상 수호 캠페인, 개천절경 북녘땅 호랑이띠 동갑내기들에 남북6.25둥이들의 전쟁도발 중단-한반도 평화통일 민족공동번영 선언대회에 동참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6.25전쟁둥이들은 신세대 청소년들의 잘못을 띠명인 호랑이처럼 꾸짖줄 아는 바른 아버지(正父)역할로 엄부자친(嚴父子親)의 기풍이 선 모습을 되찾고 戰前세대와 戰後세대를 잇는 중간역할을 다해 줄 것을 전국의 6.25전쟁둥이 동갑내기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들은 6.25전쟁60주년기념사업위에 6.25행사장에 6.25전쟁둥이들도 특별초청해줄 것을 제안했다.
(동참할 6.25전쟁둥이들 연락처=010-2234-8646)
△ 6.25전쟁 원흉 김일성,모택동,스탈린 앞 나라사랑실천 호국시위
활빈단-6.25둥이 나라사랑실천호국운동(대표 홍정식)은 24일 용산전쟁기념관 전시관내에 걸린 6.25전쟁 원흉 김일성과 北지원국인 중국 모택동,쏘련 스탈린의 대형사진 앞에서 6.25전쟁60주년과 천안함 폭침을 상기해 “호국실천!北도발분쇄! 안보강화! 한반도 평화!”등 호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음은 6.25전쟁둥이들의 성명서이다.
(환갑맞는 6·25전쟁둥이들의 6·25전쟁 60주년 성 명 서)
6.25남침전쟁때 태어나 이제 회갑맞는 6.25전쟁둥이들,
- 민족의 원흉인 6.25남참도발 괴수 김일성의 후계자 김정일을 맹공...
- 한미동맹 강화 北 재차 도발시 초전박살내 평양까지라도 탈환하라!
- 국내외 제2의 안중근,윤봉길의사 급모..김정일 제거해 21세기 노예인민 北동포 구출을...
- ‘시기상조인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연기’도 주장
- 이명박대통령은 달빛정책으로 전환하라!
시민단체 활빈단-6·25전쟁둥이나라사랑실천호국운동(대표 홍정식)은 동족간 골육상잔의 전쟁은 200만명의 사상자와 1천만명의 이산가족을 남기고 반세기 넘게 정전(停戰)상태에 놓인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민족화해와 남북간 평화공존번영을 위해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 동족의 가슴을 겨눠 조국의 산하를 피로 물들게 한 붉은 향연이 지금도 한반도에서 자행되고 있다. 민족의 원흉 김일성 괴뢰 수괴의 오판으로 200만명이 넘는 수많은 인명 희생을 치루며 조국강토를 참혹한 폐허의 잿더미로 만들어 민족 분단을 고착화한 6·25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됬건만 대남침략 전쟁은 전쟁광인 김정일 세습독재 폭정체제가 존속하는 한 천안함 폭침을 보면 알 듯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1. 그런데도 2007.2.24 자주국방이란 이상이 아닌 안보 상황 변화라는 냉혹한 현실을 모르고 자주국방력 강화란 환상에 빠진 노무현정권이 北에 부화뇌동되어 통치권자로서로서 판단력을 상실하고 美정부와 합의서명했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시기상조임을 알 수 있다.
1. 한반도의 위태로운 대치국면의 안보상황에서 오바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효율적인 대북제압의 고도 능력 배양에 나설 때인만큼 지난 친북좌파 정부에서 나라를 北에 넘기려던 2012 전작권 이양을 결사 반대한다.
1. 北이 핵을 비롯한 비대칭무기 보유를 과시하며 강성대국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12년에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는 전작권 환수를 위한 대전제인 자주국방 역량 강화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에서 무모한 자멸행위이다. 이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우리군의 독자적 대북 대응능력이 월등히 향상 된후 전쟁 억제력이나 대북전쟁에서 완승할 수 있는 군사전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때 시행되어야만 한다.
1. 北이 천안함 침몰,핵실험, 국지전 등으로 대남위협을 가하며 호시탐탐 무력도발을 감행하려는 침략 도발의도가 더욱 거세지는 징후가 농후한 현실에서 반세기 넘게 피땀흘려 이룩한 경제적 富를 잿더미로 만들지 않고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北과 전쟁을 해 이기는 것보다는 ‘전쟁억제’에다 ‘北의 붕괴를 유도하는 정책’이 최선의 방법이다.
1. 그러나 전시작전통제권이 우리에 전환되면 한반도 전쟁발발시 미국이 즉각 참전하려 해도 美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기에 즉시 참전할 수 없어 북의 기습공격에 대응해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한반도 안정을 지키기 위한 ‘전쟁억제’를 위해서는 이명박대통령이 직접 나서 韓美동맹을 더욱 강화해 北 재차 도발시 초전박살내 평양까지라도 탈환할 공격과 자위능력을 더 확보 할 때까지 전작권 이양을 연기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1. 우리를 도운 미국은 24일 美국방부 청사에서 정부차원의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데도 일부 신세대들은 6·25전쟁을 북침이라 교육시키는 전교조교사들에 의해 뼈아픈 역사를 왜곡하고 있어 안타깝다. 더구나 6·25전쟁 60주년에 대한 관심이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에 더욱 가려져 ‘잊혀진 전쟁’이 되어 국가관, 안보관이 취약한 국민들의 호국정신 빈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1. 이명박대통령은 北의 '핵·미사일 무력도발'위협으로 중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주도권국으로 발돋움하고 우리는 그 그늘 밑에 있는 국쇠(國衰)현실을 직시해 주변강국의 패권주의 입지만 강화 시키는 北 무력도발 위협에 단호히 쐐기를 박도록 특단의 대북대책을 강구하고 국가안보를 정부의 국정지표 1순위로 확실하게 수정하고 북한이 바르게 변할 조짐이 보일 때만 골라 굶어죽지 않도록 도와주는 달빛정책으로 전환하라.
1. 미 의회와 유럽의회는 천안함 사건 관련 대북 규탄결의안을 채택했는데도 대북 국회 결의안 채택에 늦장부리는 우리 국회는 어느나라 국회인가?국회,정치권,정부는 우리가 전쟁 참화를 극복후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쳐 이젠 G20(주요 20개국) 의장국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한반도 주변 정세가 끊임없이 요동치고 있음을 깨달아 더욱 국가안보를 강화해 위민호국(爲民護國)에 매진하라.
1. 우리 국군도 ‘자폭정신으로 무장한 김정일일당 총폭탄 공격조’ 특별작전계획과 실천을,국내외 애국시민사회단체들도 北민추협을 결성후 제2의 안중근, 윤봉길의사 감을 급모해 3대 세습 폭정을 자행하며 북녘동포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세기적 악의 축’인 반민족세력의 괴수 김정일 제거에 총력을 다해 기아선상에서 신음하며 탄압 받는 북녘동포를 구출하라.
1. 정부, 집권여당은 주적인 북한이 대남전략상 심어놓은 남한내 서식하는 남침전범 수괴인 김정일을 추종하며 친북좌익혁명을 기도하는 반정부 선동 종북세력 타도에 나서 자유대한민국 결사 수호 구국, 애국, 호국의지를 드높혀라.
1. 국정원, 경찰, 검찰 등 공안당국도 10년간 친북좌파정권 시절“ 연방제(적화)통일,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을 극렬히 주장하며 김정일의 적화통일 노선에 부화뇌동 찬양하다 공안감시망을 피해 일시 잠적한 ‘친북반역세력 일제 검거 대소탕 100일 특별작전’에 나서 친북·반미를 선동하는 北의도에 따른 계획적인 행동책들을 색출해 엄정 사법조치하라.
1. 돌발적 무력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지속적으로 고조시키는 김정일은 아버지 김일성이 불지른 6.25전쟁이 남북강토를 초토화해 무수한 동족의 생명을 살상한 최악의 만행에 그치지 않고 민족 자산을 잿더미로 만든 것 외에 얻은 것이란 겨레를 분열시켜 영원히 씻지 못할 동족간 증오와 한맺힌 상처 뿐임을 깨달아라.
‘천안함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북한의 도발행위’라는 데 국제사회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따라서 어떠한 군사행동이나 전쟁위협도 北스스로 자살 고립의 길을 자초하는 헛된 일임을 잊지말라.
김정일은 이젠 국제사회에서 왕따를 자초하는 선군(先軍)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선민후군(先民後軍)'정치로 바꿔 폐쇄된 빗장을 풀며 핵포기후 평화 테이블에 나서라. 지구촌 최낙후국인 현대판 왕조 체제를 전면 개방 변화시켜 고통받는 북한동포 활빈 실천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라.
1. 북한동포·인민군도 대북풍선에서 떨어지는 진실을 알리는 삐라전달을 보고 구전을 통한 총궐기 민중봉기와 인민군혁명의 거센 물결로 3대 세습왕조 독재체제를 완전 타도하고 자유민주를 쟁취해 21세기 세계유일의 노예국 천민의 오명을 벗어나길 촉구한다.
△ 6.25전쟁둥이, 천안함폭침 원흉 김정일 앞 나라사랑실천 호국시위
활빈단-6.25둥이나라사랑실천호국운동(대표 홍정식)은 24일 용산전쟁기념관 전시관내에 걸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형사진 앞에서 6.25전쟁60주년과 천안함 폭침을 상기해 “호국실천!北도발분쇄! 안보강화! 한반도 평화!”등 호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0.6.24일 http://blog.paran.com/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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