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전작권 이양 연기 환영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3일 국방부앞에서 전시작전권연기를 환영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음은 전작권 이양 연기 환영 ‘성명서’이다.
(성 명 서)
전시작전통제권 연기 환영! 한미동맹 더욱강화!
北 재차 도발시 초전박살내 평양까지라도 탈환하라!
1. 2012 전작권 전환은 지난 친북좌파 노무현정권이 한반도의 위태로운 안보상황을 망각하고 자주국방력 강화란 환상에 빠져 설익은 반미자주노선의 산물이었다. 편협한 민족자주론에 근접한 좌파적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北에 넘기려던 전작권 이양을 한미정상이 전격 합의해 2015년 12월 1일까지 3년7개월 간 연기한 역사적 쾌거를 온국민이 환영한다.
1. 우리는 이명박대통령께서 전시작전통제권을 국군의 독자적 대북 대응능력이 월등히 향상 된 후 전쟁 억제력이나 대북전쟁에서 완승할 수 있는 자주국방 역량 강화 후 이양받겠다는 고뇌에 찬 구국적 결단을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의 시행을 적극 지지한다.
1. “나라와 겨레의 사활(死活)이 걸린 생존권 문제”인 전작권이양 연기 후에도 한반도 안정과 동북아평화를 위해서는 韓美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국방부는 北 재차 도발시 초전박살내 1차 평양까지라도 탈환할 공격 전략 전술과 자위능력 향상에 매진할 것을 촉구한다.
1. 정부는 호시탐탐 무력도발을 감행하려는 北과 전쟁을 해 이기는 것보다는 ‘전쟁억제책’과 함께 ‘북녘동포 민중봉기와 인민군혁명을 유도할 북한붕괴’ 등 특단의 통일秘정책을 수립하라.
1. 전시작전통제권이 우리에 전환되면 한반도 전쟁발발시 미국이 즉각 참전하려 해도 美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기에 즉시 참전할 수 없어 北의 기습공격에 대응해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 민주당과 친북시민사회단체들은 전작권의 이양 연기가 군사적 대응 체제일 뿐이며 국가주권과는 상관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방주권 포기에다 굴종적 외교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망언등 위민호국(爲民護國)에 反하는 친북망동을 중단하라.
1. 한미양국은 동족의 가슴을 겨눠 조국의 산하를 피로 물들인 붉은 향연을 획책하는 ‘세기적 악의 축’인 김정일 제거에 총력을 다해 기아선상에서 신음하며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구출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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