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0나눔 캠페인은 이제부터 시작!

인천 동명초등학교 희망나눔 성금 전달

최명삼 기자, c122103@inpia.net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김정치)는 지난 10일 11시 인천동명초등학교(교장:이명숙)으로부터 이웃사랑성금 1,383,598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모금은 인천동명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 달라고 전달해 왔다.

공동모금회 김정치 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겠다.”며 인천동명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교 어린이 회장 임채혁 학생(6학년)도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좋았고, 작은 정성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월 1일 희망나눔 캠페인 시작 이후 첫 스타트로 인천동명초등학교가 희망나눔 성금을 전해 왔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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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치열한 愛國戰士 文義煥 선생

비겁하게 도망가는 집권자와 용감하게 달려드는 민중


김동현 조갑제닷컴 리포터


▲ 11월 25일 중앙대 앞에서 이상돈 교수의 각성을 촉구하는 문의환 선생님(현수막 중앙에 빵모자를 쓴분)




[다음인터뷰는 조갑제닷컴 김동현 리포터가 2009년 11월 27일 행한 것입니다]

우파 애국단체의 집회장소는 다양하다. 근사한 호텔의 조찬모임도 있고 강당을 임대해 강연회를 열기도 하고 시청 광장이나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도 한다. 또 10여명이 피켓을 들고 정부 청사나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도 한다. 이런 모임의 단골 참석자인 文義煥(문의환·82)씨는 1927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여든 셋이다.

11월26일 그를 만나려고 연락을 했더니 “오늘은 바쁘니 내일 보자”고 했다. 오전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親北반국가행위자인명사전 편찬 관련 기자회견장‘에 가고 오후엔 金東吉(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月例(월례) 역사강좌를 들으러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한미우호협회(회장·박근 前유엔대사) 회원으로 월 1회 저녁식사 모임, 경제인· 대학교수들이 주로 모이는 한강포럼 회원으로 월 1회 조찬모임, 광화문포럼(회장·남시욱) 회원으로 월 1회 조찬모임, 美국무성 관련업무 종사자 모임인 ‘韓美비전협회’ 회원으로 두 달에 한 번 모임, 朴대통령기념사업회 회원으로 3개월에 한 번씩 행사참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출신 퇴직자들의 모임인 安友포럼 회원으로 매월 모임, 매주 월요일 오후엔 조갑제닷컴 週例(주례)강좌에 참석, 국민행동본부의 각종 옥내외 행사 참가, 라이트코리아(회장·봉태홍)의 각종 기자회견 때마다 참석하다 보니, 하루, 한 달, 1년이 금방 지나간다고 한다. “각종 모임의 회비만도 1년에 100만원은 솔찮게 나가는 것 같다”며 웃는다.

文義煥씨에게 왜 이렇게 여러 곳을 다니느냐 물었더니 곧바로 답이 왔다.“머리수 채워주려고요. 저는 글 쓰는 능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작고 큰 愛國 모임에 나가서 머리수 채워주고 고함지르고 태극기 흔들고 피켓 들어주는 것이 애국적인 일을 기획한 이들을 돕는 길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애국 방법입니다.”

황량한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고함지르는 그의 모습을 간혹 텔레비전에서 본 친구들이 “네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애국운동도 좋지만 좀 점잖게 하라”고 충고할 때마다 그는 맞받아친다고 했다.“야 이 사람아, 당신처럼 방구석에 앉아 애국하는 게 더 창피한 일이야!”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아주머니들이 “선생님, 티비에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인사할 때 그는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가 애국모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 시작한 계기는 金大中 대통령의 집권 중반기쯤인 2000년대 초였다고 한다.“대학 이사장을 하는 고향 친구를 만났는데, 얘가 심각하게 말하는 거에요. ‘얼마 전 잘 아는 美軍 고위당국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 얘기가 김대중 정부가 하는 정책은 한미관계를 해치기에 딱 알맞은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얘기였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아 이자들이 나라를 말아먹으려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때부터 안보 관련 모임에 나가고 글을 읽게 된 겁니다.”

그는 자신의 활동이 애국운동이라는 말에 손사래를 친다.“나는 공부하러 다니는 겁니다. 평생 안보 관련 공직을 맡아 해왔지만 넓게 보지 못했지요. 좋은 선생님들로부터 강연을 듣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또 그걸 옆사람에게 알리는 게 내 보람입니다.”

그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서너 시간씩 인터넷을 한다. 조갑제닷컴, 올인코리아, 프리존뉴스, 뉴데일리 등에 들어가 기사를 읽고 마음에 드는 기사는 따로 저장했다가 프린트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영어와 불어를 해독할 줄 아는 그는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르 피가로 등의 인터넷 신문을 보고 세상 돌아가는 정보도 얻는다고 한다.

7남매의 막내로 평양에서 태어난 그는 평양 聖都(성도)고급중학교 3학년 때인 1947년에 학교 친구 세 명과 38선을 넘어 越南(월남)했다. 부모 형제들과 이때 헤어져 지금껏 生死(생사)를 모른다. 서울에 와 경희대 前身(전신)인 신흥전문학원에 다니다 6·25를 만난다. 인민군이 서울에 왔을 땐 숨어지냈고 국군이 北進(북진)할 때 고향에 가보려고 황해도 사리원 근방까지 군용 트럭을 타고 갔다가 피란인파를 만나 다시 남하했다.

그해 11월 지금의 미도파백화점 부근을 걷다 전봇대에 붙은 학도병 모집 공고를 보고 국군에 자원입대했다. 육군본부 행정요원으로 배치받아 근무하던 중인 1951년 가을 통역장교 시험을 보고 합격해 통역장교가 되었다.“살기 위해 장교를 지원했습니다. 1951년 들어 전방 高地戰(고지전)전이 심해지자 육군본부 행정병들까지 트럭에 실어 전방으로 보내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 장교시험을 치른 겁니다.”

전쟁이 끝난 뒤 軍에 남은 그는 보병 병과를 받고 1967년까지 복무한 후 소령으로 예편한다. 곧바로 5·16 혁명 뒤 생긴 국가안전보장회(NSC)의 사무국으로 발령받고 1973년까지 戰時(전시) 국가동원(National Mobilization)을 기획 조정하는 업무를 보았다. 국장급인 2급 甲이던 그때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대한방직협회에 부장으로 입사했고 1986년 상무로 정년퇴임했다.

1954년 결혼한 부인 朴慶輔(박경보·76)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둘째아들 부부, 중학생 손주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산다.그는 한 번도 고향 가족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번 만났다 더 서러운 이별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금강산 관광도 가지 않았다.“내가 왜 김정일 뒷돈 대주는 관광을 합니까?”

김동현 조갑제닷컴 리포터:
http://www.chogabje.com/



▲ 2008년10월 24일통일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나온 문의환 선생(연설자 뒷편에 서있는분)



▲ 법원청사에서 열린 '좌익판사 물러나라'는 기자회견 장에서 연설자 오른편 뒷쪽에 서있는문의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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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애국시민들 VS 不義한 정치꾼들
'보수연합 압력단'은 李-李공조 요구!

[올인코리아 www.allinkorea.net/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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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박사의 ‘박세직 추모음악회’ 소감

박세직 전 올림픽조직위원장의 능력과 우익의 고상함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희망과 영광의 우리 땅 (Edward Elga 곡)



11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는 양영태 박사가 지휘하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합창단'이 공동으로 공연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제4회 나라사랑 연주회'는 박세직 전 향군회장 추모음악회이기도 했다.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내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적으로 높였던 박세직 회장에 대한 이날 추모음악회는 고상하고 엄숙했다. 좌익인사들에게서 투쟁가를 부르는 성난 모습이 연상된다면,오늘 합창회를 가진 우익인사들에게서는순진하고도 화평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박세직 추모음악회는 좌익에 대한 우익의 우월성을 느끼게 만든 고상한 이벤트였다.

나는 인간문명의 몇 가지 축들 중에음악을 포함시키고 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건축을 인간문명의 가장 종합작품으로 지목했지만, 나는 음악도 한 문명의 가치를 표현하는 핵심적 축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의 고상함과 조잡함, 복잡함과 단순함, 창의성과 고루함은 한 문명의 가치를 잘 증거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고상한 음악은 고상한 문명의 가장 명확한 상징이다. 나는 동양인으로서 서양의 건축과 음악에서 열등감을 느낀다. 음악에 문외한 수준인 나는 서양의 음악에서 동양문명에 비교한 서구문명의 우월함을 느낀다.그리고 낙관적 찬송가들을 많이가진 기독교는왠지 허무주의적 찬불가들을가진불교에비해 나에게는 더 진취적으로 보인다.

루터가 말한 것처럼, 좋은 음악은 영혼에 구원이지만, 나쁜 음악은 영혼을 파괴하는 악마의 도구가 된다. 박세직 추모음악회를 보면서, 5개국어를 구사했다는 박세직 전 올림픽위원장의 능력도 새삼 위대하게 보였지만, 동시에 품위 있게 박세직 위원장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가진 양영태 박사와 합창단원들의 모습도 고상하게 보였다.좋은 화음의합창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위대함, 특히 우익인사들의 고상함이 다시 느껴졌다. 양영태 박사와 합창단원들의 오늘 박세직 추모음악회는 박세직 회장과 청중들을 고상한 사랑의 나라로 이끈영혼의 향연이었다. [조영환 편집인]

▲ KBS홀에서 '박세직 추모 음악회'를 마친 뒤에 참석한 방청객들을 출구에서 환송하는 양영태 박사



양영태 박사를 통해 보편적인 우익의 모습을 봤습니다(강재천)

대한민국은 알게 모르게 김정일을 추종하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대남적화의 전략에 의해 속아 있거가 속이는 그런 빨갱이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 곳곳이라는 장소가 대한민국의 핵심 청와대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우익의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언론, 학계, 법조계, 정치계, 노동계.....등 우익들은 총알(돈)도 없이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나? 요즘도 간첩이 있나?'라는 눈속임 말에 속아 있는 국민들의 틈바구니에서 우익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수구꼴통, 극우라는 험한 말을 듣고 있습니다. 힘든 속에서 아스팔트에서 온라인에서 그렇게 힘겹게 빨갱이와 빨갱이짓인지도 모르면서 허우적거리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수구꼴통, 극우'라고 험담하고 폄하하면서 동조하는 언론을 보면서, 오늘 양영태 박사의 음악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극우 양영태 박사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문학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삶을 아끼는 양영태 박사가 빨갱이들이 말하는 극우였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극우들이 KBS홀에서 박세직장군을 위한 추모음악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를 말했고, 이명박의 중도는 좌익을 끌고 가는 모습이지 결코 우익을 위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우익은 어느날 수구꼴통, 극우가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대다수 빨갱이화된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익은 누구도 수구꼴통도 극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도 효과인 것인가?

좌파 척결을 목소리 높여 외치던 박세직 장군을 추모하는 음악회에서 그분을 보좌하던 양영태 박사가 지휘를 했습니다. 아름다운 74명의 합창단의 제각각 목소리를 두 손으로 화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박세직 장군도 없었고, 양영태 박사도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 양영태 박사가 있었습니다.

넘쳐나는 빨갱이를 몰아내야 한다면서 핏발을 세웠던, 몇 안되는 그런 보수꼴통과 극우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국민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단지, 그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있는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그들과 함께 그곳에서 박세직 장군과 그리고 양영태 박사와 함께 했다는 그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차분한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 양영태 박사께 감사를 드립니다.

09.11.04.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합창 프로그램

지휘 : 양영태
반주 : 윤서연
사회 : 주소현
제1부(故 박세직 前회향군회장 추모음악)
Messe De Requem Kyrie ····································· Faure 곡
님이 오시는지 ······················································ 김규환 곡
보리밭 ··································································· 윤용화 곡
비목 ······································································· 장일남 곡
주의 기도 ······························································ Malotte 곡
Benedictus ·········〔곡중 solo 박정미〕··············· Gounod 곡
Domine Salvum ···················································· Gounod 곡
제2부
내맘의 강물 ·························································· 이수인 곡
Amazing Grace ····〔곡중 solo Bass 배성철〕····· Excell 곡
고향 그리워 ···························································· 이흥렬 곡
청산에 살리라 ························································ 김연준 곡
Panis Angelicus ····〔곡중 solo 고혜욱〕············· C. Feank 곡
황혼의 노래 ···························································· 김노현 곡
이별의 노래〔곡중 solo 황민정,한인숙,심우정,김정선,최정심〕김성택 곡
추억 ········································································ 김성택 곡
희망과 영광의 우리땅 ·········································· Elga 곡
내 영혼이 은총입어 ····〔곡중 solo 고혜욱〕······ J.M Black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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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KBS홀에서 박세직 추모 음악회
모두 감사해야 할 朴世直과 서울올림픽

[올인코리아 www.allinkorea.net/20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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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황남동새마을 협의회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쌀 전달



김진한 기자, 31318818@hanmail.net

황남동새마을 협의회(회장 김항대:54세, 박두분:59세) 주최로 황남동 주민센터앞 현관에서 백미 10포대(1포/10kg)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천함으로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었으며 전달 행사가 끝난후 회원 60여명과 함께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출향인 들이 밝은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경주시의 관문인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후 새마을협의회 자체 평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 및 자연정화 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앞장서자고 했다.

또한 박해운 황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선행을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한 사랑과 정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새마을협의회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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