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보관
“우리 주적은 북한 53.3%, 필요시 참전하겠다 46.2%,
북핵실험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 72.5%”

북한의 위협, 통진당 사태 영향, 3년 새 보수화 눈에 띄어…
 3년 새 참전하겠다 19.5% -> 35.4% -> 46.2% 크게 증가
해외도피 58.8% -> 26.7% -> 5.3% 대폭 감소
북한 핵실험,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 72.5%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22%에서 53.3%로, 전쟁이 나면 참전할 것이라는 대답이 19.5%에서 46.2%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3월 1일 부터 3월 13일까지 전국 350여 개 학교 재학 중고등학생 3,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교생 단체인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대표 곽도훈, 이하 한청연,
www.kaya.or.kr), 틴고라미디어(@teengora) 그리고 1020세대 청년미디어 에스프레소 매거진(www.spresso.kr)이 공동으로 실시한 안보관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북한의 무력도발 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 할 태도로 ‘강력한 군사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8.5%로 재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보차원에서 한미동맹이 절실하거나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응답도 70%로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추가된 항목 중 인상적인 것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청소년 70% 이상이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요소로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북한의 전쟁위협과 핵실험 때문에 청소년들의 안보관이 공고해진 것으로 이들 단체는 평가했다. 다만 천안함 폭침이 북한 공격 때문이라는 응답이 저조하여 여전히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안보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를 담당했던 틴고라미디어 곽예린 사업본부장은 “안보관 설문조사가 3년째 진행했는데 천안함과 통합진보당 사태에 이어 북한의 전쟁위협을 통해 10대의 표면적인 안보관 확립이 짙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 핵실험 및 도발 위협 등의 여파로 일시적인 현상 일수 있다”며 꼬집었다.

한편, 한청연은 4,000여 명의 중·고교생이 활동하며 서울-경기-인천, 충청, 부산-울산-경남, 경북-대구,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지부를 둔 청소년 임의 단체이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실시한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내용이다. 

 

 

 

<2013년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1.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1)북한 (1663명 53.3%) 2)중국 (145명 4.6%) 3)일본(775명 24.8%) 4) 미국(390 12.5%) 5)잘 모르겠다(82명 2.6%) 6) 없다(65명 2.1%)

2.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북한에 의한 폭침(1180명 37.8%) 2)암초에 의한 좌초(814명 26.1%) 3)원인 파악 미종결(540명 17.3%) 4) 잘 모르겠다(586명 18.8%)

3. 북한의 무력도발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할 태도는 ?
1)강력한 군사대응(1824명 58.5%) 2)UN 등을 통한 외교적 대응(495명 15.9%) 3)남북대화 제의(545명 17.5%) 4)잘 모르겠다(256명 8.2%)

4.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참전하거나 적극 지원한다(1440명 46.2%) 2)참전하지는 않으나 국내에 남는다(1223명 39.2%) 3)해외로 도피한다(293명 5.3%) 4)잘 모르겠다(164명 5.3%)

5.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은 필요한가?
1)절대적으로 필요하다(324명 10.4%) 2)어느 정도 필요하다(1830명 58.7%) 3)전혀 필요없다(630명 20.2%) 4)잘 모르겠다 (336명 10.8%)

6. 북한 김정은 독재와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매우 안타깝다(695명 22.3%) 2)안타깝다(1429명 45.8%) 3)별 다른 관심없다(464명 14.9%) 4)나와 상관없는 일이다(532명 17.1%)

7. 6.25는 언제 일어났는가?
1)1945년(215명 6.9%) 2)1950(2005명 64.3%) 3)1953년(528명 16.9%) 4)1960년(132명 4.2%) 잘모르겠다(240명 7.7%)

8. 6.25는 누가 먼저 일으킨 전쟁인가?
1)북한(2002명 64.2%) 2) 남한(378명 12.1%) 3)잘모르겠다(352명 11.3%) 4)해외열강에 의해(388명 12.4%)

9.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요소로 용인해서는 안된다(2261명 72.5%) 2)핵실험은 북한의 자유다(335명 10.7%) 3)잘 모르겠다(524명 16.8%)

10.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평화 위협행위로 강력한 대북제재가 필요하다(323명 10.4%) 2)어느정도 안보에 위협적이다(740명 23.7%) 3)크게 위험하지 않다 (1822명 58.4%) 4) 잘 모르겠다 (235명 7.5%)

11.대한민국과 북한의 국력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1)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월등하다(2421명 77.6%) 2)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조금 낫다(534명 17.1%) 3)비슷하다(64명 2.1%)

4)북한이 대한민국보다 낫다 (101명 3.2%) 12.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세계 몇번째라고 생각하는가?
1)1~10위 사이(498명 16.0%) 2)11~20위 사이(1942명 62.2%) 3)21위~40위 사이(345명 11.1%) 4)50위 이하(335명 10.7%)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과 에스프레소 매거진 공동주관

 

<2012 청소년 국가관 안보관 설문 조사>




1. 북한의 무력도발이 감행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대처해야 할 태도는?
1)강력한 군사대응 (50.02%, 1244명) 2)UN등을 통한 외교적 대응 (26.26%, 653명) 3)남북대화 제의 (8.85%, 220명) 4)잘모르겠다 (14.88%, 370명)

2.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참전하거나 적극 지원한다 (35.42%, 881) 2)해외로 도피한다 (26.70%, 664) 3)국내에 남는다 (20.55%, 511) 4)잘 모르겠다 (17.33%, 431)

3.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1) 북한 (47.08%, 1171) 2) 중국 (1.25%, 31) 3)일본 (26.30%, 654) 4)미국 (13.27% 330) 5) 잘 모르겠다 (12.10%, 301)

4.. 이석기, 김재연 등 종북논란 국회의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제명해야 한다 (18.42%, 458) 2)자진사퇴해야 한다 (22.16%, 551) 3) 색깔론이다 (18.05%, 449) 4) 잘 모르겠다 (41.38%, 1029)

5.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어느 정도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1) 매우 위험하다 (18.65%, 501) 2) 대체로 위험하다 (32.86%, 883) 3) 별로 위험하지 않다 (24.26%, 652) 4) 잘 모르겠다 (24.23%, 651)

6.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9.79%, 711) 2) 분단상황하에서 어느정도 필요하다 (27.57%, 658) 3)전혀 필요하지 않다 (20.19%, 482) 4)잘모르겠다 (22.45%, 536)

7. 북한 김정일 독재와 북한동포의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매우 안타깝다 (24.21%, 602) 2)안타깝다 (31.04%, 772) 3) 별 관심없다 (29.43%, 732) 4)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15.32%, 381)

8.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가?
1) 매우 그렇다 (5.67%, 144) 2)그렇다 (46%, 1144) 3) 보통이다 (12.91%, 321) 4) 아니다 (27.91%, 694) 5) 매우 아니다 (35.75%, 184)

 

 

 

<2011년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결과>

 



1.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 북한의 무력도발 (63.5%, 1239명) 2) 암초에 의한 좌초 (3.8%, 74명) 3) 천안함 사건의 원인은 아직 미종결된 문제이다. (20.7%, 403명) 4) 잘 모르겠다. (12%, 235명 ) 5) 기타(61명)

2. 다시 한 번 북한의 무력도발이 감행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대처해야 할 태도는?
1) 강력한 대응-즉각적인 군사, 외교적 대응 등(59.6%, 1149명) 2) 유화적 대응-햇볕정책, 남북대화 제의(27.7%, 534명) 3) 잘 모르겠다.(12.8%, 246명) 4) 기타(4.3%, 83명)

3.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참전한다 혹은 돕는다(19.5%, 296명) 2) 해외로 도피한다(58.8%, 892명) 3) 국내에 남는다(21.6%, 328명) 4) 잘 모르겠다(32.7%, 496명)

4.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1) 북한(22.1%, 341명) 2) 중국(12.8%, 198명) 3) 일본(44.5%, 687명) 4) 러시아(0.6%, 10명) 5) 미국(19.9%, 198명) 6) 잘 모르겠다(8.7%, 135명) 7) 없다(8.8%, 136명)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3. 14. www.No1times.com]

 

 

 

 

 청소년 안보관
“우리 주적은 북한 53.3%, 필요시 참전하겠다 46.2%,
북핵실험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 69%”

북한의 위협, 통진당 사태 영향, 3년 새 보수화 눈에 띄어…
 3년 새 참전하겠다 19.5% -> 35.4% -> 46.2% 크게 증가
해외도피 58.8% -> 26.7% -> 5.3% 대폭 감소
북한 핵실험,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 69%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22%에서 53.3%로, 전쟁이 나면 참전할 것이라는 대답이 19.5%에서 46.2%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3월 1일 부터 3월 13일까지 전국 350 여개 학교 재학 중고등학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교생 단체인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대표 곽도훈, 이하 한청연, www.kaya.or.kr), 틴고라미디어(@teengora) 그리고 1020세대 청년미디어 에스프레소 매거진(www.spresso.kr)이 공동으로 실시한 안보관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와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된 설문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할 태도에서는 강력한 군사대응이 재작년에 비해 2배이상 늘었다.

재작년 조사 당시엔 주적이 북한이라는 응답은 19.5% 였다.

이같은 변화는 북한의 전쟁위협과 핵 실험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안보관이 공고해진 것으로 단체는 평가했다. 다만 일시적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번에 추가된 항목 중 인상적인 것은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은 필요한가의 질문에 70%는 어느 정도 필요하거나 절실하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를 담당했던 틴고라미디어 곽예린 사업본부장은 “안보관 설문조사가 3년째 진행했는데 천안함과 통합진보당 사태에 이어 북한의 전쟁위협을 통해 10대의 표면적인 안보관 확립이 짙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 핵실험 및 도발 위협 등의 여파로 일시적인 현상 일수 있다”며 꼬집었다.

한편, 한청연은 4,000여 명의 중·고교생이 활동하며 서울-경기-인천, 충청, 부산-울산-경남, 경북-대구,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지부를 둔 청소년 임의 단체이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실시한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내용이다. 

 

 

 

<2013년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1.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1)북한 (1663명 53.3%) 2)중국 (145명 4.6%) 3)일본(775명 24.8%) 4) 미국(390 12.5%) 5)잘 모르겠다(82명 2.6%) 6) 없다(65명 2.1%)

2.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북한에 의한 폭침(1180명 37.8%) 2)암초에 의한 좌초(814명 26.1%) 3)원인 파악 미종결(540명 17.3%) 4) 잘 모르겠다(586명 18.8%)

3. 북한의 무력도발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할 태도는 ?
1)강력한 군사대응(1824명 58.5%) 2)UN 등을 통한 외교적 대응(495명 15.9%) 3)남북대화 제의(545명 17.5%) 4)잘 모르겠다(256명 8.2%)

4.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참전하거나 적극 지원한다(1440명 46.2%) 2)참전하지는 않으나 국내에 남는다(1223명 39.2%) 3)해외로 도피한다(293명 5.3%) 4)잘 모르겠다(164명 5.3%)

5.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은 필요한가?
1)절대적으로 필요하다(324명 10.4%) 2)어느 정도 필요하다(1830명 58.7%) 3)전혀 필요없다(630명 20.2%) 4)잘 모르겠다 (336명 10.8%)

6. 북한 김정은 독재와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매우 안타깝다(695명 22.3%) 2)안타깝다(1429명 45.8%) 3)별 다른 관심없다(464명 14.9%) 4)나와 상관없는 일이다(532명 17.1%)

7. 6.25는 언제 일어났는가?
1)1945년(215명 6.9%) 2)1950(2005명 64.3%) 3)1953년(528명 16.9%) 4)1960년(132명 4.2%) 잘모르겠다(240명 7.7%)

8. 6.25는 누가 먼저 일으킨 전쟁인가?
1)북한(2002명 64.2%) 2) 남한(378명 12.1%) 3)잘모르겠다(352명 11.3%) 4)해외열강에 의해(388명 12.4%)

9.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요소로 용인해서는 안된다(2261명 72.5%) 2)핵실험은 북한의 자유다(335명 10.7%) 3)잘 모르겠다(524명 16.8%)

10.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평화 위협행위로 강력한 대북제재가 필요하다(323명 10.4%) 2)어느정도 안보에 위협적이다(740명 23.7%) 3)크게 위험하지 않다 (1822명 58.4%) 4) 잘 모르겠다 (235명 7.5%)

11.대한민국과 북한의 국력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1)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월등하다(2421명 77.6%) 2)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조금 낫다(534명 17.1%) 3)비슷하다(64명 2.1%)

4)북한이 대한민국보다 낫다 (101명 3.2%) 12.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세계 몇번째라고 생각하는가?
1)1~10위 사이(498명 16.0%) 2)11~20위 사이(1942명 62.2%) 3)21위~40위 사이(345명 11.1%) 4)50위 이하(335명 10.7%)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과 에스프레소 매거진 공동주관

 

<2012 청소년 국가관 안보관 설문 조사>




1. 북한의 무력도발이 감행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대처해야 할 태도는?
1)강력한 군사대응 (50.02%, 1244명) 2)UN등을 통한 외교적 대응 (26.26%, 653명) 3)남북대화 제의 (8.85%, 220명) 4)잘모르겠다 (14.88%, 370명)

2.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참전하거나 적극 지원한다 (35.42%, 881) 2)해외로 도피한다 (26.70%, 664) 3)국내에 남는다 (20.55%, 511) 4)잘 모르겠다 (17.33%, 431)

3.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1) 북한 (47.08%, 1171) 2) 중국 (1.25%, 31) 3)일본 (26.30%, 654) 4)미국 (13.27% 330) 5) 잘 모르겠다 (12.10%, 301)

4.. 이석기, 김재연 등 종북논란 국회의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제명해야 한다 (18.42%, 458) 2)자진사퇴해야 한다 (22.16%, 551) 3) 색깔론이다 (18.05%, 449) 4) 잘 모르겠다 (41.38%, 1029)

5.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어느 정도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1) 매우 위험하다 (18.65%, 501) 2) 대체로 위험하다 (32.86%, 883) 3) 별로 위험하지 않다 (24.26%, 652) 4) 잘 모르겠다 (24.23%, 651)

6.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9.79%, 711) 2) 분단상황하에서 어느정도 필요하다 (27.57%, 658) 3)전혀 필요하지 않다 (20.19%, 482) 4)잘모르겠다 (22.45%, 536)

7. 북한 김정일 독재와 북한동포의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매우 안타깝다 (24.21%, 602) 2)안타깝다 (31.04%, 772) 3) 별 관심없다 (29.43%, 732) 4)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15.32%, 381)

8.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가?
1) 매우 그렇다 (5.67%, 144) 2)그렇다 (46%, 1144) 3) 보통이다 (12.91%, 321) 4) 아니다 (27.91%, 694) 5) 매우 아니다 (35.75%, 184)

 

 

 

<2011년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결과>

 



1.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 북한의 무력도발 (63.5%, 1239명) 2) 암초에 의한 좌초 (3.8%, 74명) 3) 천안함 사건의 원인은 아직 미종결된 문제이다. (20.7%, 403명) 4) 잘 모르겠다. (12%, 235명 ) 5) 기타(61명)

2. 다시 한 번 북한의 무력도발이 감행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대처해야 할 태도는?
1) 강력한 대응-즉각적인 군사, 외교적 대응 등(59.6%, 1149명) 2) 유화적 대응-햇볕정책, 남북대화 제의(27.7%, 534명) 3) 잘 모르겠다.(12.8%, 246명) 4) 기타(4.3%, 83명)

3.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참전한다 혹은 돕는다(19.5%, 296명) 2) 해외로 도피한다(58.8%, 892명) 3) 국내에 남는다(21.6%, 328명) 4) 잘 모르겠다(32.7%, 496명)

4.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1) 북한(22.1%, 341명) 2) 중국(12.8%, 198명) 3) 일본(44.5%, 687명) 4) 러시아(0.6%, 10명) 5) 미국(19.9%, 198명) 6) 잘 모르겠다(8.7%, 135명) 7) 없다(8.8%, 136명)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3.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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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문용린 30.7%-진보진영 이수호 15.5%
 
독자후보 이규석 7.6%, 이상면 3.6%… ‘잘 모름’ 응답이 41.6%
무응답층 많고 대통령 투표 성향과 겹칠 가능성 높아 더 두고봐야
 
 

 

△서
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지지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유권자 30.7%는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를, 15.5%는 진보진영 이수호 후보를 지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1월 14일 서울 거주 남녀 유권자 628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용린 후보가 이수호 후보보다 지지율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후보에 뒤이어 독자적으로 출마한 이규석 후보(7.6%), 이상면 후보(3.6%), 이인규 후보(0.9%), 최명복 후보(0.1%) 등의 순이었다.

문용린 후보 지지 응답자는 60대 이상(38.8%)과 50대(36.2%)에서, 이수호 후보는 30대(19.6%)와 40대(19.7%)에서, 이규석 후보는 20대(10.7%)와 40대(9.1%)에서 가장 많았다.

대선과 함께 치러져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대통령 선거의 ‘러닝메이트’라는 비유를 받고 있는 가운데 문용린 후보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 56.1%, 민주통합당 지지응답자 13.0%의 지지를 받았다. 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응답자의 53.2%,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응답자의 16.9%,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지지응답자의 10.3%가 문용린 후보를 지지했다.

이수호 후보는 민주통합당 지지응답자의 31.6%,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응답자의 각각 55.2%, 35.9% 지지를 받았지만 새누리당 지지응답자로부터는 1.0%의 지지를 얻었다. 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응답자 34.0%,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지지자 20.4%,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응답자의 1.7%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지지 후보로 누구도 선택하지 않은 ‘잘 모름’ 응답자는 모두 41.6%였다. 40대(49.8%)가 가장 많았고, 민주통합당 지지응답자 38.5%와 새누리당 지지응답자 34.1%가 ‘잘 모름’을 선택했다. 안철수 후보 지지응답자 52.3%, 박근혜 후보 지지응답자 37.5%, 문재인 후보 지지응답자 33.7%가 역시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피창근 본부장은 “교육부장관 출신 문용린 후보의 인지도가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를 앞서며 현재 지지율에서도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과반수 가까이 차지하고, 대통령 투표 성향과 맞물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때 가장 유력한 보수·진보진영 양 후보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월 14일 서울거주 19세 이상 남녀 628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p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11. 16.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대통령 독도방문 ‘매우 잘했다’ 60.2%

…국정운영평가도 동반 상승
 
“국면전환의 성격” 23.4%, “분쟁지역화” 9.8%
국정운영 평가 ‘부정적’ 65.7%(7.1%p↓) ‘긍정적’ 27.2%(7.0%p↑)
 
 

 

대통령 독도 방문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전격 방문에 대해 열 명 중 여섯 명은 매우 잘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집권 하반기 급격하게 떨어진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점수도 대폭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
www.monoresearch.co.kr)가 8월 13일 실시한 기획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0일 독도 방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60.2%의 응답자들이 ‘당연한 주권행사로 매우 잘했다’고 답했다. 이어 ‘잘했지만 국면전환의 성격이 크다’가 23.4%, ‘독도를 분쟁지역화로 모는 잘못한 일’이 9.8%였다.

‘매우 잘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60대 이상과 50대, 20대에서 각각 74.1%, 66.0%, 62.7%로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반면 ‘국면전환의 성격’ 응답은 40대에서 29.9%, ‘분쟁지역화’는 30대에서 21.3%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매우 잘했다’ 응답이 경북권에서 79.3%로 가장 많이 나왔고, ‘국면전환의 성격’은 충청권에서 27.6%, ‘분쟁지역화’는 전라권에서 21.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의 80.9%가 ‘매우 잘했다’고 답한 반면,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의 34.5%는 ‘국면전환의 성격’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은 54.5%가 ‘매우 잘했다’, 29.0%가 ‘국면전환의 성격’, 6.9%가 ‘분쟁지역화’라는 응답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27.2%)가 지난 7월 15일 같은 조사 대비 7.0%(20.2%) 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65.7%)는 7.1%(72.8%) 포인트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로 39.9%가 ‘매우 잘못함’, 25.8%가 ‘대체로 잘 못함’, 22.6%가 ‘대체로 잘함’, 4.6%가 ‘매우 잘함’이라고 답했다.

조사를 실시한 모노리서치의 이민호 이사는 “대통령의 전격 독도 방문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라며 “30~40대에서 다소 많았던 국정운영 부정 평가 역시 이번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로 많이 돌아선 모습을 보였으나 ‘독도방문 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 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643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1%p이다.
 
 

 

국정운영평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8.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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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

 

‘정책대결’ 21.3%, ‘상호비방’ 21.2%, ‘이념대결’ 6.1%

20~30대 & 충청권, ‘인물평가’ 응답률 높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인물평가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 www.monoresearch.co.kr)가 8월 13일 지난 대선과 비교할 때 올해 대선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는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5.9%가 ‘인물 평가 중심의 선거’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 21.3%, ‘상호 비방 중심의 선거’ 21.2%, ‘이념 대결 중심의 선거’ 6.1% 등의 순이었다.

‘인물평가’ 응답은 20대(44.8%)와 30대(41.4%), 충청권(50.7%)에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다. ‘정책대결’은 30대(25.2%)와 40대(25.2%) 및 서울권(24.9%), ‘상호비방’은 50대(27.9%)와 경북권(25.5%), ‘이념대결’은 60대 이상(7.4%)과 경기권(10.0%)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대체로 균등한 비율의 답변을 한 반면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46.1%가 ‘인물중심’이라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조사를 실시한 모노리서치의 김송미 선임연구원은 “정책이슈가 제대로 부각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국민들은 특정 인물에 자신의 표심을 거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 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643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1%p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8.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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