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배려 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 탄생!

슬로건 확정…구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디자인 매뉴얼 개발


구로가 소통·배려·화합의 새 구로시대를 연다.

구로구는 “민선 5기 슬로건을 ‘소통·배려·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로 정하고, 이 슬로건이 구민들에게 보다 빨리 그리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슬로건 디자인 매뉴얼을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구로구의 새 슬로건은 이성구청장이 민선 5기 구로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민선5기가 추구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구로 건설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주민중심의 문화도시 건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구로 건설 등의 비전과 목표를 담고자 제작되었다.특히 이성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을 만들겠다는 대구민 약속을 실천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 화합으로 구로발전을 이끌자는 취지를 담아 ‘소통·배려·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라는 슬로건을 확정하였다.

구로구는 슬로건이 확정됨에 따라 슬로건의 의미가 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슬로건 디자인 제작에 들어갔다.슬로건 디자인은 글씨체 및 바탕면 도안을 산업디자인 전문제작업체에 의뢰, 표준매뉴얼을 선정했다.슬로건 디자인은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인간적이고 따듯하게 감각적으로 표현한 캘리그래픽을 이용해 표현하였다. 그래픽모티브의 세가지 칼라는 소통, 배려, 화합과 함께 인간과 자연, 산업의 조화를 나타내어 새 구로시대를 열어가는 지향점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로구는 슬로건 디자인 표준매뉴얼을 구청부서, 동 주민센터 및 산하단체에 배포하고 각종 홍보물정비에 나섰으며 각종 홍보물 제작시 표준매뉴얼에 따라 제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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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1일 북구 용흥동 소재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학도의용군 및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 군인, 학생,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4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전몰학도 의용군 추념식은 6.25한국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전선에 뛰어들어 포항지구 전투에서 빛나는 전공을 세우고 장렬히 산화한 포항출신 김춘식 외 47명의 전몰학도의용군을 비롯한 낙동강전투 1,394위의 전몰학도의용군의 위훈을 기리고 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학도의용군전공사 낭독, 헌화와 분향, 박승호 포항시장의 추념사, 이우근학도병 편지 낭독, 학도의용군찬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꽃다운 목숨을 바친 1,394위의 학도의용군 영령 앞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호국 영령과 애국선열들의 조국수호에 대한 간절한 염원으로 우리나라와 포항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들의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깊이 새길 것을 다짐했다.

추념식 이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관내 중고등학생 400 여명을 대상으로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2층 시청각실에서 포항의 호국시설 소개, 학도의용군 활약상, 국가관 등에 대한 안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은 올해 추념식을 계기로 시민들, 특히 전후세대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번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은 당초 전몰학도 충혼탑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해 실시했다. (포항=뉴스와이어)
출처: 포항시청

홈페이지:
http://www.ipohang.org


포항시청 소개: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인구 51만으로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언론문의처
포항시 공보담당관실
홍보기획담당
054-270-2336
pohang@ipohang.org<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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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옥외광고물 민원 즉시처리 및 해피콜 서비스


구로구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위해 민원 즉시처리 및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로구는 “불법광고물로 인해 구민들이 느끼는 생활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고되는 민원을 즉각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즉시 통보하는 해피콜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민원 즉시처리를 위해 구로구는 3, 4시간 처리를 원칙으로 하며 오전에 접수되면 당일 오후 내에, 오후에 접수되면 익일 오전에 처리 완료키로 했다. 처리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중간처리 상황을 전화로 알려준다.

민원 즉시처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담당실명제도 실시한다. 담당실명제는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공무원을 공개하는 제도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자는 의미로 준비됐다.

민원처리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해피콜 서비스는 민원을 접수한 주민에게 처리 완료 후 담당 공무원이 전화해 결과 등을 통보하고 만족도를 묻는 제도다. 구로구는 만족도를 척도로 표시해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민원 등에 대해서는 즉시 재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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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발령되면 실외활동 자제”

오존경보제 홍보 … “승용차 이용 줄이고 대중교통 사용”

구로구가 오존경보제 홍보에 나섰다. 구로구는 “여름철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없을 때 오존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고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오존경보제를 발령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발령상황은 전화, 팩스, 핸드폰 SMS, 전광판 등을 통해 동 주민센터,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지하철역 등에 통보된다.

오전주의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자동차 소유자는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에 차량진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보,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차량운행이 일부 또는 전면 금지된다.

구로구는 공장, 주유소, 도장시설 등에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여달라는 협조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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