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 11:06
구로구가 28일 구청 강당에서 민간수집상(고물상), 공동주택 부녀회장 및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폐금속 자원 재활용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구로구는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7월 28일(水) 14:00 구청 강당에서
민간수집상, 공동주택 부녀회장, 관리사무소장 대상으로 교육 실시
구로구는 교육에서 폐가전제품의 적정 처리시설 미비로 인한 환견오염과 불법 해외유출로 인한 자원낭비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재활용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구로구는 현재 매주 금요일을 ‘구로 금캐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로 골드마이너 봉사단’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폐휴대폰 18,443개와 폐가전제품 161톤을 수거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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