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2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예원호씨
예외석씨
임금화씨
문학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월간 한비문학이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 받는 제 2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달에는 필력있는 문재들이 많은 응모를 하여 심사위원들이 심사 숙고를 하여 시 부문 3명을 당선작으로 올렸으며, 특히 이달에는 평소 창작에 함께 많은 공부를 하여 온 부자간인 예원호씨와 예외석씨가 함께 당선을 영광을 누르게 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임금화씨는 충청의 지방 신문에 많은 작품을 발표 한 숨은 필력의 소유자로 이번에 등단한 신인들에게 거는 기대가 커다고 할 수 있겠다.


신인수상자의 당선 소감과 작품, 심사평은 월간 한비문학 2008년 2월호에서 볼 수 있다.


-시 부문-

*예원호
꿈 외2편

*예외석
비상 외2편

*임금화
함박눈은 나의 신부 외2편

심사위원 : 허일, 신광철, 김영태
(대구=뉴스와이어)


한비출판사 소개

한비출판사는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언론문의처 : 한비출판사:053)252-0155


출처 :
한비출판사


홈페이지 :
http://www.hanbimh.c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5]



월간 한비문학은 지난 2년 동안 사용하였던 표지를
2008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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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교씨, 8번째 순수 소설 '동거' 펴내

신간소설 '동거"

소설가 정선교
온 국민에게 국민문예집을 무료로 출간해 주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는 생활문학시리즈 제17번으로 소설가 정선교씨(56세, 한국문학세상 편집주간)의 순수 소설 '동거‘(한국문학세상 펴냄, 226P, 11,000원)가 출간되어 화제다.

그는 소설 속 주인공의 삶을 보면서 참으로 어려운 시대라고 말한다. 도대체 무엇이 그다지 어려운 것인지조차 몰라 허둥대는 일이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렸단다. 어제의 자신을 반성하는 자리가 스스로를 청산하자는 말로 바뀌기도 하고 포스트 모던한 것들의 현상에 적극 눈을 돌리기도 한단다.

그들에게는 무한한 질서가 있다. 그 질서 속에서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전혀 관계가 없는 ‘동거’라는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된단다.

그것은 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번잡한 생활 속에서도 활력을 가지게 해준다는 이야기다. 동거는, 결혼 전에 남녀간의 성관계를 인정하는 것인데, 이 소설의 동거는 그런 동거가 아닌 무성관계에서 욕망은 없고 욕심만 있는 그런 동거를 말하고 있다.

가난한 여교사와 부유한 남교사, 두 젊은 남녀교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가족들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한 아파트에서 영원한 삶을 생산해 내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두 남녀는 시작에서부터 설움과 미움, 질투로 수만 갈래의 갈등을 겪게 된다. 시간이 말해 주듯이 그들은 애정과 사랑 그리고 신경전을 들어내 놓으며 갈등을 로맨스로 바꾸어 나간다. 남녀 간의 사랑은 다 그런 것인가 보다.

결국 그들은 원수와의 동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어둠이 묻어나는 깊은 터널 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마침내 갈등과 절박감을 표출하면서 소설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된다.

그는 순수 소설 ‘동거’를 통하여 통산 8번째 소설집을 출간한 베테랑 작가이다. 이 소설은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린 소설이라고 말하면서 미혼인 젊은이들이 많이 읽어 주길 바라고 있다.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기 위함이란다. (서울=뉴스와이어)


한국문학세상 소개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응모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무료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드리는 국민을 위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언론문의처 : 02-6402-2754(고객센터)

출처 :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
http://www.klw.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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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작품 공모

↑심사방식을 설명하는 김영일 위원장
당선자는 문학지도자 길 열어 줘

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http://www.klw.or.kr, 이사장 선정애)은 국민들의 문학적 재능 향상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제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08.2.1~2.28까지 1달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의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계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이 대회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사진)은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한 원격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 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응모하기’ 아이콘은 지정된 날짜가 되어야 출력이 되며 그 이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심사결과는 2008.3.23(일), 홈페이지(http://www.klw.or.kr)와 인터넷 뉴스에 발표한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08년 봄호에 발표하며, 응모자는 수상 결과와 관계없이 개인별 심사 점수를 마이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고객센터(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소개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응모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무료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드리는 국민을 위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고객센터 02-6402-2754

출처 :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
http://www.klw.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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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붕괴’에 이용된 문화권력

좌파 문화권력 해부 1-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직후 빠른 속도로 ‘문화계 요직’을 접수했다. 자신의 코드에 맞는 인사들을 문화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집중 배치한 것이다. ‘문화’를 장악하여 ‘부드러운 정치선전’을 거듭하자는 의도였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았던 이창동 감독을 문화관광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문예진흥원장(현 문화예술위)에 민예총 출신인 현기영씨, 국립국악원장에 김철호씨 등을 임명했다. 문제는 이들의 세계관이 철저하게 반(反) 대한민국적이었다는 사실이다. 독립신문은 대한민국이 개인의 정치적 의사표명을 보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인물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이러한 견해를 바탕에 깔고, 독립신문은 좌파 문화권력자들의 발언을 추적하고 문제점을 추적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①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2003년 1월 16일에 열린 ‘새 정부 문화정책 관련 정책제안 토론회’에서 강내희 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예총 같은 기득권을 누린 단체들은 발을 못 붙이게 하고 민예총(민족예술인총연합) 등 진보세력을 전진 배치해 개혁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을 나누고, 계급의식에 입각해 문화계를 장악하겠다는 선언이었다.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민중미술 1세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80년대 이후 미술평론집 ‘민족미술과 리얼리즘’ 등을 통해 민중미술의 이론적 틀을 만들어 낸 ‘공적’이 있다. 75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돼 이화여대 미대 교수에서 해직됐으며 80년대에는 영남대에서 다시 강제해직된 전력이 있다. 창작과 비평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민예총 이사장을 맡아왔다.

김윤수 관장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있던 2001년 8월, 8.15민족통일대축전 행사에서 좌파 예술인들은 정부와의 약속을 어기고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앞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대중 정부에 ‘불참 서약서’까지 제출하고도 한반도가 공산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념물에 헌화한 것이다. 이 행동들이 문제가 되자 김윤수 관장은 ‘냉전논리에 기반한 보수 정치세력과 일부 언론이 8.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에서 있었던 일을 ‘고무찬양 행위’로 왜곡.과장해 정략적 이념공세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민예총은 성명을 통해 ‘시대착오적인 내용으로 점철된 국가보안법을 개정은 못할지언정 통일부장관 해임 운운하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정책을 근본부터 뒤흔들어 놓으려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수구 보수 세력은 반통일적 이념공세를 즉각 중단하고 민족과 역사 앞에 고개 숙여 반성하라’고 말했다. ‘적화통일’에 동조한 행위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그가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취임한 해는 2003년이다. 3년간의 임기를 마쳤으나, 2006년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연임이 결정되었다. 그가 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간명하다. 미술이 구체적인 현실의 메시지를 담은 형식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말을 바꾸면, 미술은 정치 선동의 도구로 이용될 때 가장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다. 김 관장은 이러한 관점에서 취임 직후부터 자신의 사상을 실현하고자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04년 10월 국회 문화관광위의 국정감사에서 김 관장은 ‘북한을 찬양한 이적표현물’로 판정돼 몰수된 뒤 보관중인 중견작가 신학철씨의 그림 <모내기>를 법무부로부터 회수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광복 60주년 새해 첫 기획전(2005)’에서는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중국화들을 전시해 논란을 빚었다. 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관장 개인 취향에 맞는 그림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내부 직원들이 반발했고, 특정 경향의 미술품을 수집해 왔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공산혁명을 찬양하고 친북적 성향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인사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자리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김 관장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민예총은 창립선언문에서 “민중과 확고히 결합된 투쟁의 현장에서, 우리는 대중성이 무엇이고 운동성이 무엇이며 진정한 예술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비로소 생생하게 자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 자리에 서서, 민중의 정서, 민중의 미의식을 배우고 민족민주운동, 통일조국건설운동의 대의를 체현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음으로써 소수의 예술가만이 아니라 민중 전체가 보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참 민중적 민족문화예술의 기틀을 건설해낼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대한민국을 뒤엎는 혁명의 도구로 예술만큼 유용한 수단이 없다는 이야기다.

공직에는 그에 상응하는 권한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러한 인물들이 여전히 ‘공식적인 포스트’에 남아있는 한, 그들은 ‘대한민국의 붕괴’를 위해 ‘정신적 독극물’의 생산과 배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의 세금이 ‘나라 망치는 일’에 쓰여지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터이다.

김은현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1.13]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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