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자격을 취득했거나, 현재 도전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임인 'LG CNS 기술사회' 회원들이 국가기술자격증을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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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서비스 업체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가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월 10만원의 비용으로 하루 1시간 가량 영어학습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 사보 ‘더 모아진’은 임직원 680명을 대상으로 불황기 자기 계발 현황, 학습 형태, 투자 비용 및 시간 등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 트렌드를 조사했다.

먼저 “불황기 자기 계발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무려 92%가 ‘꼭 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업무에 더 전념해야 한다’ 가 6%,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답한 사람은 2%에 불과했다.

이어 “현재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81%가 ‘그렇다’고 대답해, 불황기 자기계발 필요성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라는 질문에는 ‘미래를 위한 투자’가 4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현 업무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 ‘자아를 찾는 시간’ (15%),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11%) 순이었으며, ‘승진을 위해’ (4%), ‘불황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3%)라고 대답한 비율을 매우 적었다.

이는 현재 직장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진, 심리적 불안감 해소 등 단기적인 목적 보다는 미래 대비, 전문성 확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 계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달에 보통 얼마의 비용을 투자하는가?”라는 질문에는 10만원 내외가 54%로 가장 높았으며, 10~15만원 (14%), 20만원 이상 (10%), 기타 (5%) 순이었다.

“하루 보통 얼마의 시간을 투자하는가? ” 라는 질문에는 ‘1시간 정도’ 가 40%, ‘30분 내외’가 37%로, 응답자의 70% 이상이 하루 평균 1시간 내에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3시간 이상 (3%), 기타 (2%) 순이었다.

“요즘 자기 계발로 공부하고 있는 분야는? ” 이라는 질문에는 ‘영어학습’이 26%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 자격증 취득’ (17%), ‘경영, 경제지식 강화’ (12%), ‘취미분야 실력 배양’ (11%), ‘직무 관련 교육’ (10%) 순이었으며, 기타 응답으로 ‘외국어’, ‘골프’, ‘재테크’ , ‘육아’, ‘학위 취득’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한편, 자기 계발을 못하거나 안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로 인한 시간 확보의 어려움’ (42%)을 가장 많이 토로했다.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선택의 어려움’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14%에 달해, 자기 계발에 대한 목표 설정과 가이드 제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자기 계발에 대한 스스로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는 ‘조금 큰 신발’ (현재는 좀 불편해도 미래에는 꼭 필요하기 때문), ‘밀린 숙제’ (언젠가는 해야 하지만 지금은 나중이란 말로 미루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타 먹는 곗돈’, ‘기운 나는 아침밥’, ‘시원한 새벽공기’ 등 톡톡 튀는 의견들이 있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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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 CNS

홈페이지:
http://www.lgcns.com
LG CNS 소개: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5년 1조5843억원의 매출과 1130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6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LG CNS 언론홍보팀
장 혁 과장
02)6363-5034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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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tv



"인사가 신기해요" 예절을 배우는 어린들의 큰절 수업

이희선 본부장
초등 4학년~중3 대상 스스로 학습 스파르타 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07-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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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체증에 고향길이 ‘고행길’ 이 될 수 있다. 어른들은 명절 노하우가 있어 참을만하지만 어린이들은 두 배 이상의 고통이 될 수 있다.

며느리 명절증후군, 남편증후군은 들어봤어도 아이들의 명절 증후군이 있을까? 어른들의 눈높이로만 생각하니 아이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한 해에 기껏해야 두 번 있는 명절인데, 아이들이 그 정도 고생이 뭐 그리 호들갑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세상경험이 많지 않고 학교 학원 공부에 파김치가 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생활리듬의 급격한 변화로 증후군이 장기간 지속될 수도 있다.

글로벌 리더십/인성교육/스스로 학습캠프를 운영하는 어린이캠프 전문기업 아이캠퍼(원장 김순복, www.icamper.co.kr)와, 기업연수/어린이 해병대캠프 극기훈련 단체 해병대전략캠프(본부장 이희선, www.camptank.com)에서 ‘어린이 명절 스트레스 예방수칙 8계명’을 들어봤다.

장거리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줘라

장시간의 차량 이동에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휴대전화 게임, 휴대용 게임기, PMP(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 등을 구비하여 아이들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이동 중 자동차를 자주 세워 용변을 보게 하고 휴대용 소변통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가족 친인척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최근 가족형태는 3∼4명의 핵가족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부담스럽다. 무조건 인사를 시키다 보면 친인척들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시간을 갖고 자연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게하라.

공부 스트레스를 주지 마라

‘엄친아는, 아빠 친구 아들은’, ‘사촌 누구는 몇 등 한다더라, 학원을 몇 군데 더 다닌 다더라’ 등의 공부나 성적을 비교하지 마라. 또한 친인척 앞에서 ‘우리 애는 학교에서 몇등했다, 명문 ◯◯학교에 진학 예정이다’ 등으로 자녀 자랑이 지나치면 가족간에 위화감이 작용해 자녀를 외톨이로 만들 수 있다.

아이를 소외시키지 말고 참여시켜라

고스톱 등의 성인 놀이에 빠져 아이들을 방치하지 말고, 온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나 고장의 역사 유물 등을 찾아 아이와 함께해라.

음식 스트레스를 주지 마라

“명절이니 전통음식만 먹어라?” 아이들에겐 평소 길들여지지 않은 떡 · 탕 · 전 등의 음식을 먹을 경우 강한 거부감으로 두드러기가 심하고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음식도 곁들여라.

부모의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전가하지 마라

부모가 겪는 명절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화풀이 대상으로 대하지마라. 이런 부모의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은 아이들은 이중 삼중고의 스트레스를 겪는다.

구급약과 병원·약국을 미리 알아 둔다

장시간 여행과 환경 변화로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갑자기 앓아 누 울 수 있다. 연휴 기간 어린이나 가족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소화제 등 구급약은 미리 구입해놓고, 집에서 가까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위험에서 우리아이 구하기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옆에서 뜨거운 기름이 튀거나, 뜨거운 솥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화상 부위를 깨끗한 찬물에 3∼5분 담가 통증과 열을 가라앉힌 후 병원을 찾는다. 성묘를 갈 때는 벌집을 건드려 쏘이는 것과 들쥐 배설물로 인한 유행성출혈열을 방지하기 위해 긴소매, 긴바지를 입히고 다녀온 후 세탁을 한다. 산(山)곤충에 물리지 않기 위해 곤충 퇴치용 크림이나 물파스를 지참하는 것도 좋다. (서울=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 해병대전략캠프: http://www.camptank.com

    출처: 아이캠퍼

    홈페이지:
    http://www.icamper.co.kr


    아이캠퍼 소개: 아이캠퍼는 어린이 캠프 교육기관 이다.
    언론문의처
    아이캠퍼
    정지웅 팀장
    02-2208-0116
    aha310@naver.com

    여기를 눌러 아이캠퍼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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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no1tv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오는 11월부터 열차 이용에 필요한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영수증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롤형(roll) 종이승차권으로 승차권 규격이 전면 변경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롤형 종이승차권은 가로 8㎝, 세로 17㎝ 이상으로, 하단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승차일자, 요일, 출발·도착역, 열차시간 등 기본정보 이외에도 이용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 환승승차권의 경우엔 환승열차에 대한 정보가 보다 상세하게 제공된다. 글씨 크기도 기존 승차권보다 커져 이용객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졌다. 또, 현재 철도승차권과 별건으로 발행되던 영수증 발급 절차도 간소화된다. 특히, KTX 등 한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이용편의를 위해 승차권 정보가 한글과 영문으로 병행 표기된다.

    새 규격의 승차권은 9월 25일부터 전국 32개역1)에서 시범적으로 발매되며, 이용객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전국 철도역으로 확대 시행된다. 하지만, 발권기의 내구연한이 남아 있는 여행사나 자동발매기에서는 당분간 기존 승차권으로 발매된다. 코레일은 10월말까지 전국 336개역의 발권기를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여행사와 자동발매기 등 외부 발권기의 경우 2011~2012년 사이 단계적으로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세계1등 국민철도 실현을 위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철도승차권 규격을 변경한 것”이라며, “신형 승차권은 크기에 제약이 없어 여행상품 정보나 기업·지자체 홍보 등이 가능해 부대수익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형 승차권은 모양이 영수증과 유사하지만, 유가증권과 같은 효력을 갖기 때문에 분실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뉴스와이어)
    출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go.kr
    언론문의처
    코레일
    여객마케팅팀장 방창훈
    042-615-3955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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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no1tv

    Q. 만취상태 사망시 보험적용은?

    얼마 전 K씨의 남편은 얼마 전 술을 마시고 만취상태에서 대리운전을 부르고 잠시 차 안에서 시동과 에어컨을 켠 채 기다리다 잠이 들어 저체온증과 산소결핍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K씨는 남편의 사망으로 인한 보험금을 남편이 가입하고 있던 상해보험사와 자동차보험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데 과연 K씨는 남편의 보험금을 보험사로부터 받을 수 있을까?


    A.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약관에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를 소유, 사용, 관리하는 동안에 생긴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인하여 상해를 입었을 때' 보험이 적용된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를 그 용법에 따라 소유, 사용, 관리하던 중 이 자동차로 인해 피보험자가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을 경우 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K씨 남편 사례의 경우 이 사고가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이나 위험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이 사례에 자동차보험을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K씨 남편이 가입한 상해보험의 경우 '피보험자가 급격한 외부적인 우연의 사고로 인해 신체에 손상을 입는 것을 보험사고로 하는 경우'에 보험회사가 피보험자 또는 그 상속인에게 보험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K씨 남편 사례의 경우 상해보험약관에 규정된 사례처럼 우연한 사고로 보여지고 차 안에서의 저체온증과 산소결핍으로 사망한 것이므로 외부적인 요인에 따른 사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K씨는 상해보험사로부터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나스플러스 200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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