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봉사의 손길이 많아지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은 자신의 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성에게 좋은 점수를 딸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도 되고 있다. 실제로도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절반이상은 결혼상대자로 ‘꾸준한 봉사를 해온 사람’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 대표 손숙)은 장기프로젝트인 ‘사회환원운동’의 일환으로 ‘봉사와 결혼에 대한 의식조사’결과를 발표, 미혼남녀의 77%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남녀 1872명에게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봉사활동이 결혼상대 선택에 영향을 주는가?’의 질문에 ‘영향을 준다. 봉사활동하는 이성을 선호한다’ 77%(1441명),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3%(432명)로 압도적으로 봉사활동 하는 이성을 선호했다.

구체적으로 ‘봉사활동의 어떤 모습이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희생정신만으로도 이성의 됨됨이를 알 수 있어서.’ 56%(1048명), ‘타인까지 신경써줄 정도면 나에게도 신경써줄 것이다.’ 30%(562명), ‘봉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좋다.’ 14%(262명)의 순으로 봉사가 주로 인성에 대한 보증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성이 봉사를 권유한다면?’에 대한 질문에는 ‘무조건 같이 할 것이다.’ 38%(711명), ‘하지 않겠다.’ 39%(730명), ‘봉사형태를 보고 결정하겠다.’ 21%(393명), ‘잘 모르겠다.’ 2%(38명)로 이성의 봉사권유에는 절반이상이 바로 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결과를 발표한 웨디안은 창립초기부터 에버그린 학생봉사단을 3년째 지원하고 있고, 고객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모임을 갖고 있어 단순하게 자신의 스펙으로 이성을 찾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자신의 결혼스펙을 올릴 수 있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웨디안 손숙 대표는 “기업의 사회참여는 당연한 것이고, 결혼을 주 목적으로 한 결혼정보회사의 경우는 더욱 사회활동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단순하게 이성에게 점수를 따는 도구이거나 자신의 홍보를 위한 봉사보다는, 꾸준하게 자신의 인성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루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디안은 ‘에버그린 학생봉사단’의 지원에 이어, 보육원 및 고아원 직접봉사를 통해 회원의 참여기회를 만들고 있다. 문의:웨디안(1577-3322)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웨디안

홈페이지:
http://www.wedian.co.kr



웨디안 소개: 결혼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
언론문의처
웨디안 홍보실
김남수 팀장
1577-3322 / 010-3499-6648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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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회식문화, 업그레이드

회식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희선 기자, aha2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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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면 ‘소주와 삼겹살’이 대세이던 직장인들의 회식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야구장에서 단체 경기관람을 하며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색 회식이 등장했는가 하면, 직원가족까지 배려하고 회식문화 개선을 위한 ‘119운동’ 등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야구장 회식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9월 23일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 전임직원들이 참여해 회식을 겸한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97년 목동사옥에서 구로디지털단지로 확장 이전한 에듀윌은 같은 강서 연고지 우리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회식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구경기를 보며 스포츠 정신을 느끼고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을 누리기 위한 취지도 갖고 있다.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코리아는 지난 8월 21일 SK와 KIA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으로 200여명의 기업고객을 초청해 한여름 밤의 회식 자리를 제공했다. 선수 싸인볼 외에도 시원한 맥주와 치킨, 야구 응원 도구 등을 마련해 야구장 회식을 위한 종합 패키지를 선물했다.

119운동 캠페인

서울본부세관은 회식문화 개선을 위한 ‘119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19운동은 각종 회식 때 1가지 술로, 1차까지, 밤 9시를 넘지 않는 것이다. 특히 119운동은 다음날 업무에도 지장을 주지 않고 비용부담을 줄여주어 기업들 사이에서도 환영 받고 있다. 이외에도 8시에 9시까지 회식을 끝내고 2차는 없다는 의미의 ‘892운동’, 2가지 술을 섞지 않고 2잔 이상 권하지 않으며 2차를 가지 않는 ‘222운동’도 새로운 회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회식

짧고 건전한 회식문화가 선호되면서 패밀리레스토랑 회식도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이탈리안 샐러드바 &그릴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에서 ‘무한비어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평일 디너 고객이 1천원을 추가하면 1인당 생맥주가 무한 리필 되어 회식자리로 환영 받고 있다. 이외에도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텔들을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을 겨냥한 가을 맥주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직원가족까지 자기계발

리더십/인성교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캠프 전문기업 아이캠퍼는 직원가족을 초대해 외부강사로부터 초청해 재테크/재무 및 건강, 비전설계 등의 실속있는 교육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간다. 또한 월요일에는 극장으로 출근해 영화관람을 함께하여 월요병을 탈출하게 한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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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공무원 수험생) 10명 중 3명은 올해 ‘나 홀로 추석 연휴’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스파(주)의 공무원수험전문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다음카페 ‘공무원 합격 따라잡기’가 함께 공시생 103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연휴 계획을 물어본 결과 29%가 ‘나 홀로 추석’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족 또는 친척들과 함께 보낼 계획인 수험생은 전체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 시험공부 계획을 문는 질문에는 65%가 연휴 기간중에도 시간이 나면 틈틈이 준비할 계획이라며 학습열의를 내보였다. 공부에만 전념한다는 계획도 15%를 차지해 열공 의지를 나타냈다. 반면 15%는 모든 공부를 중단할 계획이며 나머지 6%는 기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추석연휴를 맞이하는 기분이 어떤지 물어본 결과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60%를 넘어 심리적 부담감이 큰 것으로 나타냈다. 이어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응답도 25%나 됐다. 반면, ‘즐겁다’는 의견은 4%에 불과해 명암이 분명하게 갈렸다. 기타 의견은 11%를 차지했는데 특히 ‘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아 짜증이 난다’는 답변과 ‘유유자적 하는 기분이다’는 대답이 눈길을 끌었다.

추석연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는 잔소리가 42%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친인척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얘기가 본의 아니게 공시생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직 직장을 갖지 못한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우울한 주머니 사정(23%) 역시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바램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추석연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 명절 후유증(17%), 나 홀로 한가위(7%), 식상한 추석특집 TV프로그램(4%), 교통체증(3%), 기타(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친인척들이 모인자리에서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1위는 ‘내년에는 어떻게 해서든 꼭 붙어야 되지 않겠니’(28%)가 차지했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시험에 꼭 붙어야 한다는 강박감 내지는 부담감이 느껴지는 잔소리는 그만큼 듣기 싫다는 얘기다.

이어 듣기 싫은 잔소리로는 ‘직장은 구했니’(26%), ‘누구누구는 합격했다더라’(20%), ‘언제 결혼할래’(16%), ‘힘들겠지만, 좀 더 고생해라’(4%), 기타(5%) 등의 순이었다. 기타 듣기 싫은 잔소리로는 ‘시험본거 어떻게 됐니’, ‘조금만 더하면 될꺼야’, ‘언제까지 공부할래? 이젠 좀 붙거나 그만 해라’ 등이 눈에 띄었다.

고시스파 담당자는 “추석 명절 친인척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짧은 한마디가 모처럼의 명절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자리와 모임을 충전의 기회로 삼으며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에듀스파

홈페이지:
http://www.eduspa.com
에듀스파 소개: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종로·강남 지역 행정고시학원 및 남부행정고시학원과 국내 최고의 남부경찰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캅스파), 임용(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외국어(스파랑),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의/치의학(메디클래스),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언론문의처
에듀스파
조창선 과장
02-3489-9517
sunny@eduspa.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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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노벨상아이(www.nobelsangi.com)를 통해 2009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의 설문이 15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745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결과, 초등학생 10명 중 9명이 추석은 “즐거운 명절”라고 응답했으며, 87%는 “추석에 친척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고 응답했고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다”는 초등학생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석은 나에게 어떤 명절인가요?”라는 질문에 “즐거운 명절”이라는 응답은 총 답변자 745명 중 710명으로 95%에 달했고 “괴로운 명절”이라는 응답은 35명으로 5%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초등 남학생과 초등 여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추석에 친척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즐겁다”가 총 답변자 745명 중 535명으로 72%에 달했고 “즐겁다”는 응답은 108명으로 15%, “보통이다”는 47명으로 6%, “조금 어색하다”는 37명으로 5%, “만나고 싶지 않다”는 18명으로 2%의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에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즐겁다”가 총 답변자 745명 중 269명으로 36%에 달했으며, “즐겁다”는 응답은 160명으로 21%, “보통이다”는 190명으로 26%, “조금 귀찮다”는 58명으로 8%, “가고 싶지 않다”는 68명으로 9%로 나타났다.

이를 초등 저학년(1~3학년)과 초등 고학년(4~6학년) 학생으로 구분하여 비교해 보았을 때, “추석에 성묘를 가는 것이 즐겁다”고 응답한 초등 저학년 학생은 총 답변자 306명 중 210명으로 69%, 초등 고학년 학생은 총 응답자 439명 중 219명으로 50%에 달했다. 이로 보아 초등 고학년 학생보다 저학년 학생이 성묘 가는 것을 더 즐겁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해 “추석에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친척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설렌다.” “사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추석이 정말 좋다”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노벨과개미

홈페이지:
http://www.nobelgaemi.com

노벨과개미 소개: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입니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주)노벨과 개미 홍보담당
이효정
02-2189-6024
lhj5112@nobelgaemi.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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