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7. 00:06
박 찬 성 목 사 폭 도 들 에 게 맞 아 왼 눈 실 명 위 기
성재영 기자, jysung72@gmail.com | ||||
지난 23일 종묘공원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시국강연회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보수단체들이 KBS 정연주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한 천막농성을 준비 하였다. 어버이연합은 정연주 사장이 퇴진하는 날 까지 무기한 집회를 하기 위하여 천막농성을 준비하던 중, 20~30대의 청년들로 구성된 300~400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 촛불시위대는 평균 70세 이상인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욕설을 퍼 부으면서 천막을 부수다가, 천막농성시 연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 하였던, 반핵반김국민협의회의 박찬성 위원장을 발견하고, 약 30분 간 집단 구타를 하였다. 이번사건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최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반핵반김국민협의회의 박찬성 위원장에게, 촛불시위대로 가장한 좌파 조직원들이 일으킨 집단적 테러로, 입에 담을 수 없는 갖은 심한 욕설과 구타 그리고 집단적 히스테리가 결합한 그야말로 준법질서와 비폭력정신과 인권이 사라진 난장판 이었다. 집단테러를 당한 박찬성 위원장은 24일 오후 3시에 약 1시간 30분 정도 수술을 받았고, 현재 다친 왼쪽눈이 전혀 보이지 않고, 불빛만 희미하게 보이고, 상이 안 잡히는 심각한 난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담당의사는 2개월 가량 상태를 지켜 봐야 한다고 말 하였다. 현재 망막의 출혈이 없어지는 것 이 큰 관건이라 말하였고, 4시간 마다 안약을 투여 하고 있으며, 추가 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투여 받고 있다고 한다. 수술부위의 실밥등으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고,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많은 보수단체의 대표들과 임원들이 매일 방문하여 쾌유를 기원 하고 있다. 또한 박찬성 위원장이 집단 테러를 당할 때, 테러범들로 부터 온갖 협박을 당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추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수단체에서 박찬성 위원장의 사무실과 집등을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저질스러운 폭력이 난무하는 사태가 KBS 공영방송사 앞에서, 그것도 주변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일어 났다는 것이 참으로 믿기지 않는다. 보수단체의 대표이며, 성직자인 박찬성 목사를 이념과 뜻이 다르다고 하여, 이러한 사태로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하고 왼쪽눈을 실명위기로 몰라가는 것 은 저들의 행동과 이념 그리고 추구하는 목적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반민주적인, 반역사적인 행태임을 우리 모두가 함께 속속들이 실상을 밝혀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의 혼란을 매일 보고 있는 경찰과 정부는 더 이상의 사회 혼란과 국정 혼란을 부추시는 일부 불순한 좌파 세력을 더 이상 간과 해서는 안 될 것 이다. 박찬성 위원장은 촛불시위대에서 일부 과격한 불법 시위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증거를 조작하는 등, 사건을 연출하여, 자작극을 언론에 유포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이어, 한심한 일부 언론들은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채, 불법시위대들이 주장하는 것을 여과 없이 보도 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이번 사태를 처음 부터 끝까지 지켜 봤다는 시민에 따르면, "불법시위대는 각 자의 행동들을 분담하는 등 매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으로 보아, 절대로 일반 시민들은 아닐 것 이다"고 말 하였다. 이번 테러사건을 계기로 각 보수단체들은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과 성명서 배포, 서국선언등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집단테러를 당한 박찬성위원장은 27일(금) 오전 10시에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이번 테러사건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정부와 경찰은 이번 테러사건을 확실하게 수사하여, 관련자들과 그들의 배후를 낱낱히 밝혀 반드시 처벌 하여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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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8.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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