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뇌졸중說에 대한 의사의 진단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있는 老年의 환자는 회복이 어렵다.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한 有名의사와 통화하는 김에 김정일의 뇌졸중說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는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說이 사실이란 전제하에 이렇게 말했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증세를 가진 老年의 환자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까지 받았다면 회복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으면 회복이 더디다.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재발하면 끝이다. 이런 사람은 조심한다고 病床에 누워 있으면 상태가 더 악화된다. 그렇다고 운동도 할 수 없으니 딜레머이다."

미국의 對北 정보소식통은 뇌졸중說이 보도된 직후 "우리는 머지 않아 그에 관하여 또 다른 뉴스를 듣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표현했다. 이것은 재발 가능성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의 몸 상태에 관한 한 미국 정보기관과 국정원의 판단이 거의 일치한다. 對北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200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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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