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외,「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 국민대회」



◎ 일시 : 2017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 주최/주관 : 국민행동본부,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태극기행동본부 



△조선일보 광고(2017.11.1일자)



<성명서>


Welcome to Korea ! Mr. President Donald Trump

트럼프 대통령의 訪韓(방한)을 환영한다!



「트럼프 대통령 환영 국민대회」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립니다.  주최/주관 : 국민행동본부·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태극기행동본부


1. 김정은을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Dotard(노망 난 늙은이)’라고 욕하는 反美(반미)세력이 미 해군 기념식 방해, 화형식 등 갖은 행패를 부리고 있다. 정부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박정희 기념우표도 만들지 못하게 하는데, 통영시는 국민세금으로 지은 기념관에 친북 국가반역자 윤이상의 이름을 붙이고 추모식을 올린다고 한다. 통영시민은 왜 침묵하나?

2. 민족반역자의 손자인 김정은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민족을 굴욕과 가난에서 구한 박정희의 딸에겐 한없이 잔인한 자칭 진보세력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독, 화나게 하면 득이 될 줄 아는가? 동맹국의 배신에 정나미가 떨어진 트럼프 정부는 서울 보호의 의무를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북한을 때리거나 김정은 제거에 나설 것이다.

3. 정변(政變)이나 폭격으로 죽든, 제재로 무너지든 김정은 최후의 날은 멀지 않았다. ‘그날’이 오면 지금 애국자를 사냥하고 있는 반역자들, 부역자들, 주사파들, 이적(利敵)분자들도 김정은과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4. 광우병 선동의 본산 MBC를 공영방송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해온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등 의인(義人)들에 대한 권력기관과 홍위병의 압박 공조(共助)는 언론자유 탄압이다. ‘혁명’은 ‘쿠데타’와 함께 헌법 위반임에도 ‘촛불혁명정권’을 자처하면서 공무원이 촛불혁명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 기관마다 좌편향 인사들로 초법적 위원회를 만들어 前 정부의 좌편향 교과서 개혁을 범죄로 규정, 수사의뢰까지 하고 있다. 이 정권은 학생들에게 김일성주의(주체사상)를 가르쳐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반역으로 보는가? 그렇다면 애국이 범죄인가?

5. 북한의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에 동조한 이적(利敵)단체 간부 출신이 교육부의 고위직에 발탁되고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책을 쓴 사람이 총리실 비서관으로 임명되는 세상에서 반역자가 애국자를 사냥하는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국민들은 이를 언제까지 좌시할 것인가?

6. 좌편향 위원회에 장악된 국정원은 정보폭로원으로 전락하였다. 세계정보기관 역사상 처음으로 스스로 비밀을 폭로하고 반공전선의 협조자를 고발한다. 북한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던 안보기구의 중추가 무너지고 있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때의 적폐엔 손도 대지 않는다.

7. 간첩 잡는 국정원이 간첩 두목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로 수억 달러를 보낸 사실,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모는 분위기에 편승, 재조사를 한 사실, 일심회 간첩단 수사를 하던 김승규 국정원장을 갑자기 경질한 사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6개 은행으로부터 3,000억 원의 괴자금을 조성하였다는 의혹은 왜 손을 대지 않나?

8. 국민을 잠시 속일 순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순 없다. 반미 종북 세력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들어간 계급투쟁론에 영혼을 판, 줄을 잘못 선 자들이다. ‘그날’이 오면 이들이 ‘오늘’ 하고 있는 짓들은 법 이전에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정부가 트럼프 방한(訪韓)을 맞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김정은을 제거, 자유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해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한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7. 10. 31.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1.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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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연·나인넷,

“몰염치의 극치인 김상곤은 즉각 교육부총리직을 사퇴하라!”


거짓과 위선으로 채워진 자에게 학부모는 대한민국 교육을 맡길 수 없다”



 



<성명서>


몰염치의 극치인 김상곤은 즉각 교육부총리직을 사퇴하라!



모름지기 교육자는 도덕과 품성 등을 갖춘 인격체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교육수장 김상곤은 도덕과 품성, 이념, 교육정책 등 모든 평가에서 낙제점이고 온 국민은 교육 걱정에 한숨뿐이다.

본인의 학위논문 표절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으나 눈 하나 깜짝 않고 제기된 내용(일본논문을 석사 130여 군데, 박사 80여 군데 표절하고 학술논문 44군데 중복게재)만으로도 죄를 벗기 힘들 것을 보이나 서울대 진실성위원회는 눈치만 보고 있으니 서울대나 김상곤이나 이 시대 지성의 역할을 포기한 기관이요, 인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젊은 시절부터 속임으로 일관, 가짜 논문으로 산 학위로 시작한 교수 생활부터 평생 사회 변혁에 몸 바친 자가 무슨 자격으로 그 자리에 가고 또 버티는지…. 그를 앉힌 문재인 정권의 뻔뻔함과 몰염치에 경악할 뿐이다.

학부모는 가장 중요한 교육수요자며 자식을 보호할 1차 책임자다.
그런 학부모들이 거리에서 “무자격 장관, 김상곤 물러가라!” 외치며 논문표절,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자사고 폐지, 동성애 옹호 교육 등 모든 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그의 정책으로 교육이 무너지고 학교에 보낼수록 애들이 망가지며 불공정, 억울하단 생각 때문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도 노무현 때 시작해 문 정권서 완성되는 ‘사다리 부수는 정책’이라고 그 설계자 김상곤을 지목하며 젊은 학부모들이 속았다고 뛰쳐나오고 있다.

온 국민의 염원이던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한 것도 부족해 진상조사위에서 정책을 수행한 공무원을 정죄하고 국민 서명지를 가짜라 폄훼하는 저질 짓거리까지…. 청문회에서 드러났듯 자신의 사회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부인하더니 부총리가 되자 공산주의에 다름없는 교육정책을 하루가 멀게 쏟아내니 숨겼던 악마의 발톱을 드러내는 것 아닌가?

이런 뻔뻔함은 사상, 이념적 무장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삶이 거짓과 위선으로 채워진 자에게 학부모는 대한민국 교육을 맡길 수 없다.

전국의 학부모는 김상곤에게 명령한다!

1, 자유민주국가에 위배되는 사회공산주의 사상과 이념 가진 자 물러가라!
2, 엄청난 수량의 논문 표절의혹, 양심 없는 자 물러가라!
3,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반국가적 교육정책 남발하는 자 물러가라!
4. 사회를 파괴하는 나쁜 정책 쏟아내는 김상곤은 물러가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과 나쁜인권조례페지네트워크(나인넷)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2시까지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김상곤 퇴진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합니다.
김상곤 정책의 위험성을 고발하는 엄마들 행동이 교육살리기란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7년 10월 29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경남뉴라이트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국혼운동본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부산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대전교육사랑, 동성애동성혼입법반대국민연합, 미래를여는공정교육모임, 바른교육교사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대, 사)국제인성교육연합회,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새마음포럼, 서울평생교육회, 여성을위한자유인권네트워크,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 역사바로알리기국민운동, 울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자유남녀평등연합, 자유통일청년연합,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본부, 전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 정의로운사람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른교육국민연대,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청년응원문화연대, 청소년건강을위한목회자연대, 청주미래연합, 충북교육사랑학부모연합, 충북학교아버지회연합회, 충주시민연합, 클린콘텐츠국민운동, 푸른도서관운동본부, 학교바로세우기서울연합, 한강문학회,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 한국가정보건협회, 21세기미래교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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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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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흥진호 납북 144시간 해명촉구 집회 공고



◎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 오후 2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사 앞 집회 후, KBS 본관 앞 행진(여의도)

◎ 주최 :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외



 



<성명서>


문재인은 흥진호 납북-송환사건을 시간대별로 해명하라!


- 세월호 7시간은 해난사고, 흥진호 144시간은 국가방위 실종사건! -



지난 10월 27일, 북한에 나포됐던 391 흥진호가 속초항으로 송환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 16분 흥진호와 선원 한국인 7명과 베트남인 3명 등 10명이 건강에 이상 없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나포와 송환 경위에 대해 구체적 언급 없이 북한이 흥진호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송환하기로 했다는 북한 측 주장만 일방적으로 전하며 마치 북한이 정상국가인 양 국내언론이 북한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16일 낮 12시 48분에 울릉도 저동항을 출항한 흥진호는 당일 연락이 끊겼는데 해경은 21일 오후 10시 39분부터 ‘위치보고 미이행 선박’으로 수색을 했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1일 새벽 남측 어선 '391흥진호'가 조선 동해의 우리 측 수역에 불법 침입하였다가 단속됐다”고 흥진호의 나포 소식을 공개, 엿새만인 27일 해경 경비정의 호송을 받으며 흥진호가 송환돼 속초항에 도착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혀 관심 없는 정부!

문재인 정부의 발표에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6일 10명의 대한민국 선원과 어선이 연락이 두절되었으면 해경은 상황전파를 하고 언론은 뉴스 보도를 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럼에도 21일 북한의 일방적 통보가 없었다면 흥진호와 10명의 선원은 개구리소년 꼴이 되었을 것이다. 첨단무선장비를 갖춘 어선과 군과 해경의 레이더가 유명무실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정부를 믿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맡기겠는가? 이게 나라인가?

세월호 7시간은 해난사고였지만, 흥진호 144시간은 국가방위 실종사건이라 규정할 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부터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북한이 통보하지 않았으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실종사건은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박근혜 정권퇴진운동으로 이용한 현 여당과 좌파단체의 사례로 본다면, 흥진호 사건은 야당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퇴진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언론이 정확한 보도를 하지 않자 흥진호를 타고 돌아온 선원들에 대해 북한이 트럼프 방한을 기해 모종의 공작 임무를 맡겼을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선원들의 신체가 어부가 아니라 특별해 보인다. 혹시 간첩들이 아닌가? 등 유언비어가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흥진호 144시간에 대해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라! 3년 6개월이나 지난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아직도 외치듯 흥진호 144시간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대국민 해명을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흥진호 144시간에 대해 추미애 대표가 직접 나서 공식 해명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144시간 동안 사라졌음에도 실종부터 북한 나포, 송환까지 그 어떤 노력과 책임 있는 행동하나 하지 않는 정당이 어떻게 집권 여당이라 할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도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흥진호 144시간 사건에 대해 무관심하며 논평 하나 없는 정당의 모습을 보며, 당신들은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는지? 그래서 국민은 국회의원들을 국해(國害)의원이라 지탄하며, 국회해산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절대로 정상국가가 아니다!

KBS는 더 이상 존재 이유가 없다. 국민과 국가의 재난방송을 책임진 국민의 방송이지만 그 본연의 역할은 전혀 못 하고, 문재인 정부 선전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임기중인 사장, 이사들에게 온갖 협박질하며 방송총파업을 하고 있으니 차라리 노조가 주인인 KBS가 없는 것이 국가를 위해 더 유익한 일이다. KBS도 흥진호 144시간 실종사건에 자유로울 수 없는 집단이다.

국가와 국민의 생명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 눈 봉사, 귀머거리인 언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좌파단체들. 정치 수사, 정치 재판으로 하루해가 저물고 정치보복놀음 빠져있는 정치꾼들에게 희망은 없다. 이들의 무능, 비행,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즉생(死則生)의 각오를 다짐하는 의인들이 조국의 제단에 목숨을 바쳐야 모든 국민이 진정으로 보호받는 정상적인 국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극좌 정부이며,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 ‘적폐세력’이라며 감옥을 보내고 있으니 생각이 다른 국민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아도 할 말이 없지 않은가?

세계 최고 갈등 국가의 대통령이 된 사람이 국민 갈등을 앞장서 조장하고, 여당의 대표는 토지를 국유화하겠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등 지금 대한민국은 절대로 정상국가가 아니다.

국민이여! 시간이 없습니다. 행동으로 나라를 구합시다!


2017년 10월 31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외 애국단체 일동 


 





△[뉴스타운TV]긴급 비상! 흥진호 원자력발전소 밀집한 울진으로? 선박전문가가 말하는 합리적 의심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0.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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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서울역 태극기집회 거짓선동 촛불집회를 규탄한다” 맞불


“촛불집회는 제2의 광우병 촛불집회와 같은 가짜 민심”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는 왜곡과 조작으로 만든 가짜 민심”이라고 폭로, 평가하는 규탄하는 집회가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보수진영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는 제2의 광우병 소동과 같은 거짓선동이 꾸며낸 가짜 민심”이라며 이를 규탄하는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보수진영은 주말인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 500명(경찰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하 새한국 국민운동) 주최,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촛불로 포장한 종북좌파 주장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조원룡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과정을 설명하면서 “정의로운 국민들이 나설 때만이 무너져내린 사법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대회를 주최한 새한국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는 “오늘 광화문에서 촛불집회 1주년을 맞는다”며 “우리는 그 촛불집회는 거짓, 사기, 조작으로 꾸며낸 소동이라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 가서 ‘촛불혁명을 통해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던진 한국을 대표해서 왔다’며 유엔에 가서 촛불혁명을 자랑했는데, 과연 이것이 자랑할 만한 일인가?”하고 반문하며 “절대 자랑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사기 집회다. 광우병 촛불집회와 같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서 목사는 이어 “저는 광우병 촛불집회가 일어났을 때 주동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조사해 봤더니, 2005년도에 맥아더 동상 철거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이 그대로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한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빨갱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헌신과 열심이다”라고 주문하며 “일당백의 역할을 해서 승리의 길을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집 강아지도 사기, 조작된 가짜 민심, 탄핵 촛불집회를 규탄하러 태극기집회에 나섰다. 


이날 국민대회는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국강연과 문화행사로 진행하였다. 시국강연에는 김성호 대한민국애국시민연대 사무처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뉴질랜드와 호주 등지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옛정신과 우리문화를 알리고 있는 한빛림 바른생활연합회 회장,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조원룡 변호사, 새한국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 등이 잇따라 강연을 했다. 문화행사에는 엔터테이너 애국가수 임연희가 특별출연해 노래와 구호제창을 선도했다.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까지 거리행진에 벌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연사들은 “촛불집회는 왜곡과 거짓선동으로 종북좌파와 민노총을 꾸며낸 가짜다”, “촛불집회는 가짜에 놀아난 언론들이 왜곡조작한 엉터리 소동이다”, “박근혜 대통령 재판은 왜곡되고 조작된 것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등 잇따라 폭로전을 펼치며 강도 높게 촛불집회를 규탄했다.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왜곡과 거짓의 촛불집회 규탄 국민대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폐회 직전에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 



집회 후 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부터 → 삼각지 → 전쟁기념관까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거리행진을 벌이며 “촛불로 포장한 종북좌파 주장, 결사반대한다”, “굳건한 한미동맹!”, “전술핵을 재배치하라”, “박근혜 대통령 재판거부 지지!” 등 구호를 외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0.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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