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4. 04:07
<해외화제>
10대들과 섹스ㆍ마약파티.."나는 쿨한 아줌마"
`쿨한 아줌마'가 되고 싶었던 한 40세 여성 이 10대 청소년들과 섹스ㆍ마약 파티를 벌이다 적발됐다.
실비아 존슨은 지난해와 재작년 자신의 덴버 교외의 자택으로 청소년 8명을 끌 어들여 술과 대마초, 메탐페타민(각성제)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영장에는 그 녀가 이들 청소년중 5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적시돼 있다.
지난달 이들 청소년중 1명이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은 직후 존슨은 경찰 에 체포돼 강간, 청소년 비행 방조 혐의로 고발됐다.
존슨을 조사했던 한 경찰관은 "그녀는 자신을 `쿨(cool)한 아줌마'로 여겼다"고 전했다.
경찰은 존슨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나 남자들로부터 인기가 없었던 탓에 그룹 일 원에 속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추가로 피해를 당한 청소년이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실비아 존슨은 지난해와 재작년 자신의 덴버 교외의 자택으로 청소년 8명을 끌 어들여 술과 대마초, 메탐페타민(각성제)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영장에는 그 녀가 이들 청소년중 5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적시돼 있다.
지난달 이들 청소년중 1명이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은 직후 존슨은 경찰 에 체포돼 강간, 청소년 비행 방조 혐의로 고발됐다.
존슨을 조사했던 한 경찰관은 "그녀는 자신을 `쿨(cool)한 아줌마'로 여겼다"고 전했다.
경찰은 존슨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나 남자들로부터 인기가 없었던 탓에 그룹 일 원에 속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추가로 피해를 당한 청소년이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아바다<美콜로라도> AP=연합뉴스)
[데일리 포커스 20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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