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10명중 7명, 해외여행 가고파



괌해변

바캉스철을 맞아 온라인 여행전문가 넥스투어(대표 정영수, www.nextour.co.kr)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 휴가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92%(770명)가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 8%만이 바캉스 계획이 없다고 대답해 대다수는 휴가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어디로 가고 싶을지에 대한 조사 결과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럽을 꼽은 경우가 응답자의 30%로 가장 많아 여전히 유럽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어 동남아가 23%, 국내여행이 22%, 일본이 18%, 기타국가 5%로 응답해 고유가, 물가상승 등에도 여행만큼은 유럽을 포함한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여름 바캉스 계획이 있는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1%는 바캉스 예상 비용으로 40만원 이상, 35%는 15만원~40만원, 15%는 15만원 이하라고 응답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바캉스 비용을 감수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 바캉스 휴가일수로는 전체 58%가 3일~5일, 28%가 5일 이상, 21%가 2일 이하, 4.5%가 1일 이하로 나타나 유럽을 선호하지만, 실제로는 동남아시아권 해외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6월 성수기 예매 시즌을 맞아 현재 괌, 사이판 지역이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바캉스 비용으로 40만원 이상을 예상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실제적으로 고유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가까운 동남아, 10만원대 전후반 국내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어려운 현 경제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투어는 일본 오사카, 유럽 여행, 제주 렌터카 패키지 등 다양한 여름휴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상품 문의는 넥스투어 홈페이지나 문의(02-2222-6666)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넥스투어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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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체'의 박범신 작가와 함께 떠나는 금강산 문학투어

『촐라체』의 작가 박범신이 인터파크도서 독자들과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금강산 문학투어를 떠난다.
최근 산과 관련된 소설 『촐라체』를 펴낸 작가 박범신이 인터파크도서 독자들과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금강산 문학투어를 떠난다.

이번 금강산 문학투어는 올해 금강산관광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것으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현대아산(주)이 후원한다.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신청한 120명의 독자들은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내금강, 구룡연, 만물상, 삼일포, 해금강 등을 관람하게 되며, 북한 교예공연관람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강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박범신 작가와 산과 인생, 그리고 금강산에 대한 소회를 함께 나누게 되며, 사진 촬영 및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book.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금강산 문학투어를 통해 관람시, 관광 비용을 1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서울과 고성간의 왕복 교통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촐라체』는 2005년 1월 히말라야 촐라체 봉(해발 6440m)에서 조난됐다가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산악인 박정헌·최강식씨의 사연을 모티프로 삼은 작품으로, 국내 소설가로는 최초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발표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연재소설 『촐라체』를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5개월 연재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수 100만 명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론문의처 :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언론홍보/캠페인 담당 김미영 02-3484-3788


출처 :
인터파크

홈페이지 :
http://www.interpark.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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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가득한 선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관람로를 따라 펼쳐진 봄꽃 전경사진

문화재청 선릉관리소(소장 김용희)는 최근 관람로 및 환경정비를 마치고, 도심의 바다 속에 한 폭의 섬처럼 녹지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선릉에서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선릉 정문에서 시작된 봄꽃들은 3,400m의 관람로를 따라 펼쳐져 있어, 가족·연인 간에 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선릉의 봄꽃 사진을 선릉관리소홈페이지(http://seonjeong.cha.go.kr)

참여공간 내 솜씨자랑에 연락처를 기재한 후 올리면 우수작 20점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선릉 봄꽃사진 솜씨자랑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5월초 선릉관리소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를 봄바람 타고 왕릉으로 나들이 온 봄꽃으로 날려보자.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린다 하여 영춘화라고 불리는 개나리



사랑의 희열을 뜻하는 진달래

영원한 사랑을 말하는 산수유

(대전=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문화재청 선릉관리소 02-568-1291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www.ocp.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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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천국, 서울 봄꽃길로 나들이가자



영등포구 여의동서로벚꽃



남산공원 벚꽃과 개나리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3월20일--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서울시내 주요공원, 가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89개 노선 145.6㎞ 구간을『2008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와 더불어 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서울시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서울의 봄꽃길』은 노선의 위치에 따라 ·공원내 꽃길 27개 노선(서울숲,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가로꽃길 28개 노선(강북구 솔샘길, 도봉구 마들길, 강서구 곰달래길, 은평구 증산로 등) ·하천변 꽃길 28개 노선(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으로 분류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러한 89개 노선을 나들이의 목적과 종류에 따라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 등으로 5가지로 재분류해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정보의 유용함을 더한다.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 개나리와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는 종로구 인왕스카이웨이와 벚꽃이 아름다운 은평구 증산로, 강서구 곰달래길, 금천구 벚꽃십리길 등이 꼽힌다.

산책과 운동을 하기에 좋은 봄꽃길 : 동대문구 중랑천제방공원 녹지순환길, 은평구 불광천변, 구로구 안양천 둔치 및 남산공원내 남·북측 순환로가 좋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길 :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는 성북구 개운산 근린공원,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 강서구 우장산공원 등을 비롯하여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청계천 등 대단위 공원이나 하천변을 꼽을 수 있다.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 봄꽃으로 유명한 개나리, 벚꽃, 철쭉, 유채 이외의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종로구 사직공원에서는 연분홍 인동덩굴과 새하얀 마삭줄꽃을, 마포구 성산공원에서는 하얀 아까시(일명 아카시아)꽃을, 청계천로와 송파구 로데오거리에서는 작은 쌀알을 닮은 하얀 꽃이 피는 이팝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양천구 신트리공원과 광진구 아차산 보행녹도 및 강동구 허브공원 등에는 다양한 야생초화류와 허브류를 감상하며 자연학습까지 겸할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 : 봄꽃과 함께 다양한 축제까지 즐기고 싶다면 4월 중순경에는 남산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벚꽃축제와 해마다 대규모로 열리는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5월초에는 관악산 철쭉제를 찾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도 있다.

앞서 소개한 봄꽃길 중 중랑천 벚꽃거리, 성북구 북한산·북악산공원내 스카이웨이 산책로, 금천구 안양천 둔치, 서초구 청계산 옹달샘지역 등은 각각의 감상 포인트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올해 새롭게 선정된 봄꽃길이다.

중랑천 벚꽃거리는 벚꽃은 물론 산책로를 따라 아름답게 피는 장미와 철쭉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고

성북구 북한산·북악산공원내 스카이웨이 산책로는 산책로변을 따라 피는 벚꽃이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금천구 안양천 둔치에서는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노오란 유채꽃을, 서초구 청계산 옹달샘지역에서는 등산로를 따라 피어나는 철쭉류와 참나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올해 서울지방의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예상시기를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개나리는 3월 31일, 진달래는 4월 3일경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 벚꽃은 평년보다 조금 빠른 4월 7일경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만개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유난히 극성스러웠던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날 꽃들을 감상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온 새 봄을 만끽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로 이팝나무꽃


강동 허브공원[허브류]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서울특별시청 푸른도시국 조경과장 최광빈 02-2115-7610

출처 :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
http://www.seoul.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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